https://youtu.be/jN27hahtc70
유튜브를 보면서 궁금점이 생겨서 질문글 하나올립니다.
예를들어 140마력 자동차에 배기튜닝을하면 ECU가 순정배기와 다르다는걸 느껴서 다른 관련된 기능들을 조율해서 맞춘다는 동영상입니다.
140마력 자동차가 차가 노후화 되어서 130마력이되어도 ECU가 다른 기능들을 조율해서 140마력을 맞춘다.
140마력 자동차를 튜닝해서 150마력이되었는데 ECU가 감지해서 140마력으로 조율한다.
이런 동영상입니다.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요즘 ECU는 토크 계산 기반 ECU라서 충분히 가능하지요.....
투스카니 기준 VVT ECU부터 본격적으로 토크 제어 합니다.....(투카 VVT 터보 ECU만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흡입 공기량을 기준으로 엔진 토크를 계산하게 되고,
흡기튜닝이나 배기튜닝을 하면, 흡기량이 증가합니다.....
흡기량 증가=토크증가 ==> 토크 과다 ==> 점화시기나 스로틀 제어
ECU데이타에.....
악셀량에 따른 차량이 낼수 있는 토크가 아예 박혀 있습니다.
또한, 토크에 따른 공기량도 박혀있습니다.
특정 범위 이상 벗어나면, 출력제어(공기량, 점화시기 등) 들어가지요
결국 출력 제어 들어가는 차량은, ECU데이타에서 제어량을 풀어주거나, ECU를 속여야 한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