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 Battle
글 수 961
안녕하세요.
베틀란에 글을 남기면 항상 회고하며 글을 작성하는거 같습니다.
일산 크르노* 오픈식에 참가하려 늦게 일산쪽으로 출발. 도착하니 주차장엔 클투 정모가 있었던터라
수많은 투카들속에 xd 5dr은 저 혼자이던군요.. 뻘줌하니 구석에 짱박
어? 주차를 했습니다. 오픈식을 마치고 일행들과 당구 한 게임을 하기 위해 평촌으로 가기
로하여 자유로 까지는 콘보이~ 자유로 들어서자 마자 고속베틀 모드로..
모임이 있는 날이면 콘보이한적은 별로 없고 마치 미등 불빛이 붉은 초파리때 마냥 눈앞
을 날라 다니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이날 은 저 xd 5dr td0620g터보, 투스카니t3터보, bmw 540i 이렇게 세대였고,
bmw 오너이신 분은 예전 알피나를 타다 차량을 바꾸게 되어 테스트겸 달리게 되었습니
다.예전 알피나와 드레그를 했을 때 전패였습니다.. 제차량은 허접이라.. 매번 지더군
요..540도 그 이상일거라 예상은 했습니다. 그러나 역시더군요, 치고 나가는 것은 예
전에 알피나 보다는 못하더라고 말씀은 하시나 고속에서의 느낌은 제가 여지것 튜닝을
하면서 딱 맞게 세팅을 해본적이 없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기억이.. 이래서 대배기량
을 타는구나 하고 한숨이 잠깐 나오려는 찰라! 540이 먼저 미등의 잔상을 길게 남기며 가
속을 하더군요, 마침 저는 부콘 세팅을 잘못했는지, 오버부스트 워닝이 가끔 빨간불을 표
시하는데 적당히 오버하면서 뒤를 따르고 있었습니다. 달리다 보니 터빈 특성이 4000에
서 부스트가 붙으면서 5500이면 0.7바 이고 6500이면 1.2바 이정도라면 배기온도 살짝 보
면서 긴박하지 않게 주행을 할수 있을거라 예상을 하고 주행을 했습니다.
도로상황은 차들이 적당히 있어 모든 차량이 선두에 있는 540과 동일한 라인으로 기차놀
이 하듯이 주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인들과의 고속 베틀은 뒤따라 오는 지인차량의 경
로까지 생각해 주면서 질주를 하다 보면 함께해서 즐거운 베틀이 되는데, 모르는 분과
베틀시에는 가끔 가슴이 철렁할 때도 있습니다.
뒤 따르면서 차량의 컨디션을 봐가며 추월 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습니다.
뻥 뚫린 도로상황에선 생각도 안 하지만 도로여건이 줄만 잘만서면 추월이 가능할거라 보
입니다. 계속 기차놀이를 하다 잠깐 Y자로 갈라졌다 다시 한 라인으로 합체 톨게이트 도
착시 잠시 드래그 모드
자주 고속베틀을 하지 않지만, 가끔 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없어져 정신건강?에 좋더군요
권장사항 은 아니지만...(스쳐 지나가던 일반 주행자 분들에겐 죄송한 맘을 전해드리며..)
터빈 선택을 잘못했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고속에서는 xd5dr 기어비와 딱 들어 맞아 떨
어집니다. 오늘은 이상하게 웨이스트게이트가 열려도 차는 계속 나갑니다. 컨디션이 받쳐
주니 다시한번 추월의 의지가 생깁니다. 줄을 열심히 타고 가다 제눈에만 보이는 라인
으로 들어가니 오 왠일이래 추월입니다. 룸미러로 보니 540은 줄을 잘못 서셨더군요 .
ㅋㅋ.. 그 이후로 평촌까지 독주하며, 즐거운 베틀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목적지인 평촌자유공원에서 540과 투카를 기다리며 피던 담배는 왜이리 달았던지..
당구장에서는 물려서 핀 담배는 왜이리 쓴지..ㅜㅜ
베틀란에 글을 남기면 항상 회고하며 글을 작성하는거 같습니다.
일산 크르노* 오픈식에 참가하려 늦게 일산쪽으로 출발. 도착하니 주차장엔 클투 정모가 있었던터라
수많은 투카들속에 xd 5dr은 저 혼자이던군요.. 뻘줌하니 구석에 짱박
어? 주차를 했습니다. 오픈식을 마치고 일행들과 당구 한 게임을 하기 위해 평촌으로 가기
로하여 자유로 까지는 콘보이~ 자유로 들어서자 마자 고속베틀 모드로..
모임이 있는 날이면 콘보이한적은 별로 없고 마치 미등 불빛이 붉은 초파리때 마냥 눈앞
을 날라 다니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이날 은 저 xd 5dr td0620g터보, 투스카니t3터보, bmw 540i 이렇게 세대였고,
bmw 오너이신 분은 예전 알피나를 타다 차량을 바꾸게 되어 테스트겸 달리게 되었습니
다.예전 알피나와 드레그를 했을 때 전패였습니다.. 제차량은 허접이라.. 매번 지더군
요..540도 그 이상일거라 예상은 했습니다. 그러나 역시더군요, 치고 나가는 것은 예
전에 알피나 보다는 못하더라고 말씀은 하시나 고속에서의 느낌은 제가 여지것 튜닝을
하면서 딱 맞게 세팅을 해본적이 없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기억이.. 이래서 대배기량
을 타는구나 하고 한숨이 잠깐 나오려는 찰라! 540이 먼저 미등의 잔상을 길게 남기며 가
속을 하더군요, 마침 저는 부콘 세팅을 잘못했는지, 오버부스트 워닝이 가끔 빨간불을 표
시하는데 적당히 오버하면서 뒤를 따르고 있었습니다. 달리다 보니 터빈 특성이 4000에
서 부스트가 붙으면서 5500이면 0.7바 이고 6500이면 1.2바 이정도라면 배기온도 살짝 보
면서 긴박하지 않게 주행을 할수 있을거라 예상을 하고 주행을 했습니다.
도로상황은 차들이 적당히 있어 모든 차량이 선두에 있는 540과 동일한 라인으로 기차놀
이 하듯이 주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인들과의 고속 베틀은 뒤따라 오는 지인차량의 경
로까지 생각해 주면서 질주를 하다 보면 함께해서 즐거운 베틀이 되는데, 모르는 분과
베틀시에는 가끔 가슴이 철렁할 때도 있습니다.
뒤 따르면서 차량의 컨디션을 봐가며 추월 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습니다.
뻥 뚫린 도로상황에선 생각도 안 하지만 도로여건이 줄만 잘만서면 추월이 가능할거라 보
입니다. 계속 기차놀이를 하다 잠깐 Y자로 갈라졌다 다시 한 라인으로 합체 톨게이트 도
착시 잠시 드래그 모드
자주 고속베틀을 하지 않지만, 가끔 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없어져 정신건강?에 좋더군요
권장사항 은 아니지만...(스쳐 지나가던 일반 주행자 분들에겐 죄송한 맘을 전해드리며..)
터빈 선택을 잘못했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고속에서는 xd5dr 기어비와 딱 들어 맞아 떨
어집니다. 오늘은 이상하게 웨이스트게이트가 열려도 차는 계속 나갑니다. 컨디션이 받쳐
주니 다시한번 추월의 의지가 생깁니다. 줄을 열심히 타고 가다 제눈에만 보이는 라인
으로 들어가니 오 왠일이래 추월입니다. 룸미러로 보니 540은 줄을 잘못 서셨더군요 .
ㅋㅋ.. 그 이후로 평촌까지 독주하며, 즐거운 베틀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목적지인 평촌자유공원에서 540과 투카를 기다리며 피던 담배는 왜이리 달았던지..
당구장에서는 물려서 핀 담배는 왜이리 쓴지..ㅜㅜ
2008.01.27 23:44:25 (*.148.90.18)
6500rpm에 풀부스트(?)가 뜬다면 스풀업이 상당히 느린 듯 한데 캠 작업을 하시거나 터빈 사이즈를 조금 작은 것으로 내리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만...^^
2008.01.28 00:28:10 (*.175.215.114)
터빈과 엔진 오버홀 시기가 곧인데 그쯤에서
터빈 배기포트 사이즈 변경과 .8피스톤,콘로드 작업을 할까하네요..
지금 세팅은 터보의 맛보단 슈퍼차져의 느낌이 더 강한것 같습니다.^^
터빈 배기포트 사이즈 변경과 .8피스톤,콘로드 작업을 할까하네요..
지금 세팅은 터보의 맛보단 슈퍼차져의 느낌이 더 강한것 같습니다.^^
XD는 지금 보아도 매력적인 차인거 같습니다. 저도 다음 애마는 투카로 생각을 하다가.
여러가지 여건때문에 XD2.0 수동으로 눈을 돌렸는데요. 순정상태의 2.0수동은 찾기가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