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 Battle
글 수 961
안녕하세요 양상규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요즘 작업중인 w124 e300 의 엔진부품을
받아서 모두 조립하고 마루리 중입니다.
일하는데 연신 문자가 날라오더군요 누굴까 해서 본문을 보니
엑쎈트에 2.0 엔진을 스왑한 지인이더군요 2002년 부산에서
스왑을 하고 광안대교 임시개통때 완성해 개방 첫날밤에 함께 올라가
야경을 감상하던 지인입니다. 10여년전 우연히 알게되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지인인데 서로가 10년 터울의 아내와 살고 10년만에
결혼한점(1주일 상관으로)이모저모 공통점이 많지요 집안끼리도
아는 처지고 어쨋든 연신 날라오는 문자는 E46 M3 와의 베틀에서
이겼다는 비보였습니다. 분당 수서간 도로에서의 베틀이었다고
흠 물론 그 엑쎈트는 요즘 계속 체중감량중입니다.
다른 차가 한대 더 있어서 경량 머신으로 탈바꿈중인 상태입니다.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같은 버젼(약간 업된) 민욱님 아반떼는 어떨까
민욱님 형제분이 중국으로 가신후 차는 제가 맡아서 관리중입니다.
후배의 흡배기 튠된 E46 M3 가 때마침 찾아왔네요
궁금증은 병이 된다는 평소의 신념대로 델고 나갔습니다.
1단은 서로가 로스가 너무 많을듯 하고 드랙은 드라이버의 스킬이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2단부터 롤링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윽고 2단 롤링중 상호신호와 더블어 3천 알피엠부터 가속을 합니다
2단에서는 같이 가더군요 3단변속 제가 조금 앞섭니다.
제차가 아니므로 6천 이상의 알피엠을 써본적이 없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6500까지 올립니다.(민욱님 죄송 고장나면 수리해 드릴께요 .ㅠ)
3단 변속후 한대 정도 제가 앞서갑니다. 그러다가 3단 6500
변속 4단 진입후 제가 2대 정도 앞서는군요 4단 풀이 되어 갈무렵
짧은 도로의 특성상 감속합니다. 이때는 3대정도 벌어져 있었네요
옆으로 다가온 후배와 창문토크를 시작합니다.
머야? 봐준거야? 라고 묻는데 형 나 7000 알피엠 넘겼는데
엔진 깨지는건 아니죠? 이런 ㅡ.ㅡ 그 차는 8천이 리밋인찬데
7500 돌려도 아무 문제없어~!! 아~! 그래요? 사실 그정도 썼어요...,
물론 150키로 정도까지의 베틀이고 상대가 변속이 빠르지 않은점이
승리의 요인이 되었을듯합니다. 그 이상으로 가면 상황은 반전 되겠지요
아무리 롤링이라도 제가 변속이 좀 빠른편입니다.
암튼....., 그렇다고는 쳐도 200키로 정도 까지는 별 차이를 못느낄듯
합니다. 공교롭게 오늘 내부순환을 타고 오는데 e39 540으로 보이는
차와 잠시 베틀할 기회가 있었는데 너무도 짧은순간이라서
몇키로 안돼는 구간에서 신속한 라인이동으로 앞설 수 있었네요
요 며칠 계속 비머와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는군요 봄바람이 좋습니다
어디론가 한번 떠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요즘 작업중인 w124 e300 의 엔진부품을
받아서 모두 조립하고 마루리 중입니다.
일하는데 연신 문자가 날라오더군요 누굴까 해서 본문을 보니
엑쎈트에 2.0 엔진을 스왑한 지인이더군요 2002년 부산에서
스왑을 하고 광안대교 임시개통때 완성해 개방 첫날밤에 함께 올라가
야경을 감상하던 지인입니다. 10여년전 우연히 알게되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지인인데 서로가 10년 터울의 아내와 살고 10년만에
결혼한점(1주일 상관으로)이모저모 공통점이 많지요 집안끼리도
아는 처지고 어쨋든 연신 날라오는 문자는 E46 M3 와의 베틀에서
이겼다는 비보였습니다. 분당 수서간 도로에서의 베틀이었다고
흠 물론 그 엑쎈트는 요즘 계속 체중감량중입니다.
다른 차가 한대 더 있어서 경량 머신으로 탈바꿈중인 상태입니다.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같은 버젼(약간 업된) 민욱님 아반떼는 어떨까
민욱님 형제분이 중국으로 가신후 차는 제가 맡아서 관리중입니다.
후배의 흡배기 튠된 E46 M3 가 때마침 찾아왔네요
궁금증은 병이 된다는 평소의 신념대로 델고 나갔습니다.
1단은 서로가 로스가 너무 많을듯 하고 드랙은 드라이버의 스킬이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2단부터 롤링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윽고 2단 롤링중 상호신호와 더블어 3천 알피엠부터 가속을 합니다
2단에서는 같이 가더군요 3단변속 제가 조금 앞섭니다.
제차가 아니므로 6천 이상의 알피엠을 써본적이 없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6500까지 올립니다.(민욱님 죄송 고장나면 수리해 드릴께요 .ㅠ)
3단 변속후 한대 정도 제가 앞서갑니다. 그러다가 3단 6500
변속 4단 진입후 제가 2대 정도 앞서는군요 4단 풀이 되어 갈무렵
짧은 도로의 특성상 감속합니다. 이때는 3대정도 벌어져 있었네요
옆으로 다가온 후배와 창문토크를 시작합니다.
머야? 봐준거야? 라고 묻는데 형 나 7000 알피엠 넘겼는데
엔진 깨지는건 아니죠? 이런 ㅡ.ㅡ 그 차는 8천이 리밋인찬데
7500 돌려도 아무 문제없어~!! 아~! 그래요? 사실 그정도 썼어요...,
물론 150키로 정도까지의 베틀이고 상대가 변속이 빠르지 않은점이
승리의 요인이 되었을듯합니다. 그 이상으로 가면 상황은 반전 되겠지요
아무리 롤링이라도 제가 변속이 좀 빠른편입니다.
암튼....., 그렇다고는 쳐도 200키로 정도 까지는 별 차이를 못느낄듯
합니다. 공교롭게 오늘 내부순환을 타고 오는데 e39 540으로 보이는
차와 잠시 베틀할 기회가 있었는데 너무도 짧은순간이라서
몇키로 안돼는 구간에서 신속한 라인이동으로 앞설 수 있었네요
요 며칠 계속 비머와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는군요 봄바람이 좋습니다
어디론가 한번 떠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2008.04.12 20:01:31 (*.64.78.163)
저도 드라이버에 한표~!! 크크..
이런 배틀기에 인캠 영상이 첨부되면 이야기가 더 흥미진진해 질것 같습니다..^^;;
이런 배틀기에 인캠 영상이 첨부되면 이야기가 더 흥미진진해 질것 같습니다..^^;;
2008.04.12 20:06:21 (*.251.76.82)
창현님 2.0 na 입니다. 이해가 안가시는게 당연 하실듯합니다.
저도 긴가민가 했거든요 암튼 그 후배가 변속이 엄청 느린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제가 좀 빠르구요 조만간 다시 한번
해보도록 하지요...,
저도 긴가민가 했거든요 암튼 그 후배가 변속이 엄청 느린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제가 좀 빠르구요 조만간 다시 한번
해보도록 하지요...,
2008.04.12 23:01:39 (*.152.207.117)
윤명근님 말씀을 들으니..
양상규님의 변속에 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ㅋㅋ 전광석같이...ㅋㅋ
양상규님이 작업하신 차량을 볼때마다,
언젠가 제가 부탁드릴수 있었으면 좋겠고... 부탁드릴때..직업 안바꾸시고.부탁을 받아주실 수 있으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안정되고 뛰어난 성능/쉬운 부품조달 및 유지..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응원이 별 도움이 되시진 않겠지만..ㅋㅋ)
양상규님의 변속에 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ㅋㅋ 전광석같이...ㅋㅋ
양상규님이 작업하신 차량을 볼때마다,
언젠가 제가 부탁드릴수 있었으면 좋겠고... 부탁드릴때..직업 안바꾸시고.부탁을 받아주실 수 있으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안정되고 뛰어난 성능/쉬운 부품조달 및 유지..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응원이 별 도움이 되시진 않겠지만..ㅋㅋ)
2008.04.13 01:45:54 (*.127.196.185)
가끔은 그런 믿을수없는 일이 생기는데... (사실 가속감이 크게 와닿지 않기때문에...)
전 M3는 고사하고 무겁디무거운745를 가속에서 앞서더라는 말했다가 완전 허풍선됐습니다 (반응들이 상당히 시니컬... 745가 심심해서 같이 놀아 줬을거라는... ㅡㅡ;;)
그러나 양선생님의 말씀은 한차원더 시니컬한...
"745는 빠른차가 아니예요... 그런걸로 좋아하지 마세요~~~ " ㅡㅡ;;;
전 M3는 고사하고 무겁디무거운745를 가속에서 앞서더라는 말했다가 완전 허풍선됐습니다 (반응들이 상당히 시니컬... 745가 심심해서 같이 놀아 줬을거라는... ㅡㅡ;;)
그러나 양선생님의 말씀은 한차원더 시니컬한...
"745는 빠른차가 아니예요... 그런걸로 좋아하지 마세요~~~ " ㅡㅡ;;;
2008.04.13 02:23:55 (*.104.184.54)
어째서 스펙상으로 우수한 차량이 항상 모든 조건에서 더욱 빠를거라는 편견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니셜D 처럼 과장되고, 얼마간 허황된 것이 아니라도 차량의 성능을 드라이버가 얼마만큼 이끌어낼 수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것인데 그건 생각도 못해보고 덮어놓고 막말로 '소설 쓴다' 는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솔직히 베스모의 테스트처럼 텅 빈 활주로에서 아무런 장애물도 없이 두 대가 직선만 달리는 배틀이 아닌 이상, 일반 도로에서의 배틀이라면 좀 더 빠른 판단력, 넓은 시야, 그리고 자신이 타고 있는 차량의 성능을 잘 활용하고 끌어낼 수 있는 드라이버가 훨씬 빠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말이죠...... .
솔직히 베스모의 테스트처럼 텅 빈 활주로에서 아무런 장애물도 없이 두 대가 직선만 달리는 배틀이 아닌 이상, 일반 도로에서의 배틀이라면 좀 더 빠른 판단력, 넓은 시야, 그리고 자신이 타고 있는 차량의 성능을 잘 활용하고 끌어낼 수 있는 드라이버가 훨씬 빠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말이죠...... .
2008.04.13 05:26:22 (*.170.120.142)
스펙상을 우수한 차량이 항상 모든 조건에서 더욱 빠를거라는 것은 '편견'이라고 보기보다는 '상식'이라고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드라이버의 실력차이가 차량성능의 차이를 뛰어넘는 것은 최신 기술이 너무 발전하여
요새는 아주 힘든 일이 되어 버렸지요.
드라이버의 실력차이가 차량성능의 차이를 뛰어넘는 것은 최신 기술이 너무 발전하여
요새는 아주 힘든 일이 되어 버렸지요.
2008.04.13 11:44:26 (*.104.184.54)
다른 분의 글이라 제가 계속 댓글달며 논쟁을 하는 것은(?) 실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주 간단하게 북악이나 남산에서, 아니 굳이 그런 곳이 아니라도 약간 소통량이 있는 도로에서의 배틀이라 한다면 실력이 출중한 드라이버가 탄 낮은 성능의 차량이 그보다 훨씬 상위급 차종을 탄 실력이 떨어지는 드라이버보다 훨씬 빠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수치상으로 보이는 성능을 다 쓸 수도 없고, 둘 다 한정된 성능 안에서 달리는 일종의 봉인상태와 같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잘 판단하고, 잘 달릴 수 있는 드라이버가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도로를 베이스로 하는 핫버젼의 토우게 맥스처럼 출중한 성능에 출중한 드라이버들이 펼치는 배틀이라면야 차량의 성능에 따른 우위가 발생할런지 몰라도 말이죠...... .
그런 경우에는 수치상으로 보이는 성능을 다 쓸 수도 없고, 둘 다 한정된 성능 안에서 달리는 일종의 봉인상태와 같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잘 판단하고, 잘 달릴 수 있는 드라이버가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도로를 베이스로 하는 핫버젼의 토우게 맥스처럼 출중한 성능에 출중한 드라이버들이 펼치는 배틀이라면야 차량의 성능에 따른 우위가 발생할런지 몰라도 말이죠...... .
2008.04.13 13:08:54 (*.36.101.230)
강희님 저랑 100% 똑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언젠가는 우리도 꼭^^!
가슴속에 로망처럼.. 글케 마음에 품고 있는데, 막상 양상규님 실제로 만나보고서는..
엉뚱한 말들만 건네봤다는.. ㅎㅎㅎ
언젠가는 우리도 꼭^^!
가슴속에 로망처럼.. 글케 마음에 품고 있는데, 막상 양상규님 실제로 만나보고서는..
엉뚱한 말들만 건네봤다는.. ㅎㅎㅎ
2008.04.13 23:39:01 (*.251.76.82)
죄송합니다 보배성 글 올려서요 ^^;; m3 오너를 자극 할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그저 그랬다는 얘깁니다. 40살 넘게 먹고도
철이 안들은 탓이라 여겨주십쇼 ^^;;
의도는 아닙니다. 그저 그랬다는 얘깁니다. 40살 넘게 먹고도
철이 안들은 탓이라 여겨주십쇼 ^^;;
2008.04.14 09:29:50 (*.15.178.180)
드라이버의 능력이 큰 변수로 작용하는 와인딩이나 공도 칼질 상황이 아니라 롤링스타트 직빨 상황이라 쉽게 수긍이 가지 않는 것이죠... 드라이버 간의 실력차가 상당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FD3S(1200kg 300++ps 밸런스튠)로도 연속해서 굽이치는 와인딩 상황에서 엑셀오프가 부득이 했으나 E46M3는 그대로 빠져나간다고 하네요...
FD3S(1200kg 300++ps 밸런스튠)로도 연속해서 굽이치는 와인딩 상황에서 엑셀오프가 부득이 했으나 E46M3는 그대로 빠져나간다고 하네요...
2008.04.14 11:09:55 (*.77.124.113)
2.0 NA와 칼질 배틀도 아닌 롤링 스타트에서 지는 M3은 어뜻 이해가 가질 않네요 칼질배틀이면 운전자 스킬에 따라 충분히 상황이 다를수 있다고 봅니다. 한시대를 풍미하고 아직도 궁극의 머쉰인 M3이 쉬프트 미스해도 바로 따라잡을수 있을텐데 아무래도 더블바노스 상태나 엔진에 큰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경험으로 봤을때 100마력 정도이상의 차이면 눈에 보이는 즉시 따라갈수 있던걸요
2008.04.14 14:04:25 (*.6.39.71)
음 변속이 무지 서툴렀다는 본문 내용은 어디로 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상대적으로 변속이 빨랐고 아무리 m3 라고 해도 변속이 할아버지면
느릴 수 있겠지요 본문을 다시 잘 읽어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듯 한데
동일한 변속 동일한 실력이란 전제가 아니라 한명은 엄청 느리고'
한명은 빠르고 라고 부연설명을 드렸음에도 이해하기 싫으신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럼 m3 는 변속할때 변속 제대로 안해도 다 빠른 차인가요?
흠.....,
상대적으로 변속이 빨랐고 아무리 m3 라고 해도 변속이 할아버지면
느릴 수 있겠지요 본문을 다시 잘 읽어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듯 한데
동일한 변속 동일한 실력이란 전제가 아니라 한명은 엄청 느리고'
한명은 빠르고 라고 부연설명을 드렸음에도 이해하기 싫으신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럼 m3 는 변속할때 변속 제대로 안해도 다 빠른 차인가요?
흠.....,
2008.04.14 14:42:03 (*.77.124.113)
본문내용은 잘 읽어봤습니다. 변속이 빠르지 않은 점이 승리의 요인이 됐다는글도 읽었죠
그 밑에 "암튼....., 그렇다고는 쳐도 200키로 정도 까지는 별 차이를 못느낄듯" 과 2단 롤링 시작은 변속이 없는 시점인데 그때도 비슷하게 나갔다고 하는점이 놀라운 거죠 1단은 로스도 많고 스킬이 좌우해서 2단 롤링 하셨다고 쓴건 M3이와 제대로 붙은거네요 그럼 150km까지 m3은 한번 정도 변속했겠군요 전 M3이 상태 보다는 2.0 NA로 그만큼 달릴수 있는 아반떼가 궁금한 겁니다. 양상규님이 써 놓은 글을 보면 경이로운 차거든요 요즘은 워낙빠른차가 많아서 그렇지 200km까지 별차이 없을 만큼 빠른 아반떼면 경이롭습니다.
그 밑에 "암튼....., 그렇다고는 쳐도 200키로 정도 까지는 별 차이를 못느낄듯" 과 2단 롤링 시작은 변속이 없는 시점인데 그때도 비슷하게 나갔다고 하는점이 놀라운 거죠 1단은 로스도 많고 스킬이 좌우해서 2단 롤링 하셨다고 쓴건 M3이와 제대로 붙은거네요 그럼 150km까지 m3은 한번 정도 변속했겠군요 전 M3이 상태 보다는 2.0 NA로 그만큼 달릴수 있는 아반떼가 궁금한 겁니다. 양상규님이 써 놓은 글을 보면 경이로운 차거든요 요즘은 워낙빠른차가 많아서 그렇지 200km까지 별차이 없을 만큼 빠른 아반떼면 경이롭습니다.
2008.04.14 21:04:45 (*.18.171.21)
흐~! 항상 배틀은 그때 그상황에 따라 또는 드라이버에 따라 얼마든지 지각변동을 일으킬수 있다고 봅니다. 뭐~ 일반적인 사람들은 무슨무슨 차와 붙어서 이겼다"요러케 얘기하면 무슨소리냐"? 웃기지마라 라는둥 벼라별 반응들이 제각기 나옵니다.
하지만,항상 변수는 있습니다.특히나 상황이 유동적인 도로위에선요.
배틀에서의 위너가 항상 차챵배기량과 성능 순위로만 결코 평갈수 없는 것이지요.
저 또한 저보더 월등히 높은 배기량과 성능을 가진 차들과도 아무런 주저없이 붙어보곤 했었지요. 그때마다 느낀 것이지만 그날의 도로여건,드라이버,날씨 등등 ...그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는 것이지요.
근데 그 아방이 일단은 제 맘속에 새겨 놓겠습니다.^^* 언젠가 기회되면 함 시원한 가속력 보여주십시요. ^^*제 애마도 겨우 1.6 오버입니다. 엔진룸에 골뱅이 한마리 들어있긴 하나 그래봤자 200마력도 안된답니다.
하지만,항상 변수는 있습니다.특히나 상황이 유동적인 도로위에선요.
배틀에서의 위너가 항상 차챵배기량과 성능 순위로만 결코 평갈수 없는 것이지요.
저 또한 저보더 월등히 높은 배기량과 성능을 가진 차들과도 아무런 주저없이 붙어보곤 했었지요. 그때마다 느낀 것이지만 그날의 도로여건,드라이버,날씨 등등 ...그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는 것이지요.
근데 그 아방이 일단은 제 맘속에 새겨 놓겠습니다.^^* 언젠가 기회되면 함 시원한 가속력 보여주십시요. ^^*제 애마도 겨우 1.6 오버입니다. 엔진룸에 골뱅이 한마리 들어있긴 하나 그래봤자 200마력도 안된답니다.
2008.04.14 22:32:47 (*.127.196.187)
홍성규님 직접 양선생님 만나뵈시길 추천드립니다
양선생님 직접뵈면 상당히 소탈하신 분입니다
커피한잔 하시면서 차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시고 차도 직접 몰아보시고 또 같이 달려보시면 생각과 같거나 혹은 다르거나 답을 찾으실것이라 생각됩니다
궁금증은 풀어야지요~
양선생님 직접뵈면 상당히 소탈하신 분입니다
커피한잔 하시면서 차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시고 차도 직접 몰아보시고 또 같이 달려보시면 생각과 같거나 혹은 다르거나 답을 찾으실것이라 생각됩니다
궁금증은 풀어야지요~
2008.04.14 23:03:33 (*.104.184.54)
저도 양상규님 남산에서 한 번 뵌 것이 전부지만, 그 때 뵙고 들었던 얘기들이나, 주변 지인분들에게서 들었던 양상규님을 생각해봐도 어줍잖게 보배에나 올라올 소설같은 얘기 하실 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M3가 분명 가공할만한 머신이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M3가 되었던, 포르쉐가 되었던 간에 언제나 가장 중요한 것은 드라이버 자신이 아닌가요? 원철님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정리해서 위에 해주셨기 때문에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만...... . ^^;
어째 기분이 안타까워서 자꾸 이 글을 보게 되네요. 에혀...... .
M3가 분명 가공할만한 머신이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M3가 되었던, 포르쉐가 되었던 간에 언제나 가장 중요한 것은 드라이버 자신이 아닌가요? 원철님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정리해서 위에 해주셨기 때문에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만...... . ^^;
어째 기분이 안타까워서 자꾸 이 글을 보게 되네요. 에혀...... .
2008.04.21 14:22:46 (*.41.235.46)
하하하.. 제 차 가꽁 그런 일이 있었군여..ㅋ 지금 봤습니다.
일전에 응삼이와의 베틀을 테드에 올린 적이 있져.
그때는 나름 유명하신 드라이버 분과의 베틀이었는데, 아직 길이 나지않은 상태임에도 절대 벌어지지는 않았죠..쿠쿠.
갑자기 제 애마가 보고시포서 살짜쿵 울컥 하는데요..(^^*)
일전에 응삼이와의 베틀을 테드에 올린 적이 있져.
그때는 나름 유명하신 드라이버 분과의 베틀이었는데, 아직 길이 나지않은 상태임에도 절대 벌어지지는 않았죠..쿠쿠.
갑자기 제 애마가 보고시포서 살짜쿵 울컥 하는데요..(^^*)
2008.04.21 14:28:13 (*.41.235.46)
아! 그리고 뷈540 오토는 공항도로에서 몇 번이나 베틀이 있었는데, 이백킬로이내에서 수시로 가속하는 상황이면 제차가 더 빠릅니다..쿠쿠.
물론, 이백킬로가 오바하면 무쟈게 빨리 다가와 똥코를 훔치려 들죠..훔.
물론, 이백킬로가 오바하면 무쟈게 빨리 다가와 똥코를 훔치려 들죠..훔.
2008.04.21 14:44:59 (*.254.112.153)
미국에서 타본 순정 액센트 2.0이 제가 타본 국산차 중 가속은 가장 빠른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차는 가볍고 배기량이 커야..
2008.04.21 14:46:04 (*.192.187.141)
경량차체에 고회전에 특화된 하이캠세팅이라면 별로 이상할것도 없지않나요? ^^;;
사실 위 같은 세팅된 차량을 실제 접해보신분이 많지는 않겠지만 같이 달려보면 정말 깜짝 놀랄정도로 빠른차들이 종종있죠.. 어디에서 어디까지.. 이러면 상위급차량이 훨씬 유리하겠지만 순발력을 발휘하는 롤링스타트같은 상황이면 충분히 가능한 상황 같습니다.
사실 위 같은 세팅된 차량을 실제 접해보신분이 많지는 않겠지만 같이 달려보면 정말 깜짝 놀랄정도로 빠른차들이 종종있죠.. 어디에서 어디까지.. 이러면 상위급차량이 훨씬 유리하겠지만 순발력을 발휘하는 롤링스타트같은 상황이면 충분히 가능한 상황 같습니다.
2008.04.21 15:40:43 (*.41.235.46)
엄한 짓을 많이 해놓아서 일반 아반떼보다 줌 무거울 겁니다. 그리고 이만 몇천원인가.. 삼만몇원원인가.. XD 순정캠 들어가 있고요.쿠쿠.
최고마력이야 하이켐 차량이 더 높게 나오겠지만 실제로 달려보면 A/S 마켓에서 행해지는 일반적인 하이켐 차량보다는 중저속부터 두툼하게 토크가 나와줘서 고알펨까지 밀고 나가주는 차가 훨씬 빠릅니다. 당근, 자연흡기 튠의 얘기입니다.. 터보는 또 다르겠져..쿠쿠.
사실, 십여년전에 만들어진 세팅값인데 욜로리 후끈한 리플들을 보니 아직도 논란의 여지가 많은가 보네요..(^^*)
최고마력이야 하이켐 차량이 더 높게 나오겠지만 실제로 달려보면 A/S 마켓에서 행해지는 일반적인 하이켐 차량보다는 중저속부터 두툼하게 토크가 나와줘서 고알펨까지 밀고 나가주는 차가 훨씬 빠릅니다. 당근, 자연흡기 튠의 얘기입니다.. 터보는 또 다르겠져..쿠쿠.
사실, 십여년전에 만들어진 세팅값인데 욜로리 후끈한 리플들을 보니 아직도 논란의 여지가 많은가 보네요..(^^*)
2008.04.21 16:03:26 (*.161.109.13)
가벼운 엑센트에 2.0 튜닝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엠3가 슈퍼카는 아니지요.. 저도 예전에 TGR로 용인 카타드래그 우승을 해봤지만...1.5도 빨랐는데...2.0 이라면 상상이 갑니다....
2008.04.26 03:37:39 (*.150.184.54)
경량이라는 무기가 상당하군요^^
e46 m3 공도에서도 상당한 성능을 자랑하던뎅^^
경량앞에선 어느정도 로스가 있나보군요^^ 경량 무섭네요^^ 티지도 이참에 경량을???ㅋㅋ
몇일전 smg 모델 dsc 키로 감도 최고로 올리고 변속해서 타보고 휠마력290마력 차량 타보니 참으로 이차는 아마두 못따라올꺼 같았는뎅..ㅋㅋ
경량 엑센트 2.0에게.. 경량 최고네요^^
e46 m3 공도에서도 상당한 성능을 자랑하던뎅^^
경량앞에선 어느정도 로스가 있나보군요^^ 경량 무섭네요^^ 티지도 이참에 경량을???ㅋㅋ
몇일전 smg 모델 dsc 키로 감도 최고로 올리고 변속해서 타보고 휠마력290마력 차량 타보니 참으로 이차는 아마두 못따라올꺼 같았는뎅..ㅋㅋ
경량 엑센트 2.0에게.. 경량 최고네요^^
2008.05.04 17:05:39 (*.73.44.35)
강원도 산길 가믄 농기계 같은 세레스도 못따라가는 M3도 보실수 있습니다. 제원이 높으면 빠를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일반적인 오류는 (물론 실차를 봐야 이해 하겠지만) 달리기 성능을 결정하는 기본요소에 대한 평가를 자주 생략한다는거죠. 한마디로 운전자의 역량과 차의 운동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들이 윗글보면 보배성 운운하는 무례를 범하는것 같습니다... 양상규님이 다듬는 제차도 5월이면 마무리 될것 같은데 그때한번 보여 드리겠습니다. 동영상 올리믄 자작이네 조작이네 하는 리플들이 예상됩니다. 차는 91년식 e34 537 수동 검은색입니다. ㅎㅎㅎ
2008.05.12 02:48:32 (*.38.4.246)
가볍운 차량이 1,2 단에서 앞서는건 이해가 갈진 모르지만
롤링 2단에서 4단까지 앞서간다......... 드라이버의 차이다라고 하기보다 실수(?)
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이겠죠.
제원이 높으면 빠를거라고 생각하는것에는 어떤 오류도 없습니다.
사실일뿐이죠.
엑쎈트에 2.0 엔진 스왑한차가 M3 를 이겼다가 아니고.
운전 잘하는분이 운전에 미숙한분보다 빨랐다가 정확한 표현이 아닐런지.
롤링 2단에서 4단까지 앞서간다......... 드라이버의 차이다라고 하기보다 실수(?)
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이겠죠.
제원이 높으면 빠를거라고 생각하는것에는 어떤 오류도 없습니다.
사실일뿐이죠.
엑쎈트에 2.0 엔진 스왑한차가 M3 를 이겼다가 아니고.
운전 잘하는분이 운전에 미숙한분보다 빨랐다가 정확한 표현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