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drive
시승기 내용의 수준은 일반 동호회 회원님들을 타겟으로 했기 때문에
중하 정도 됩니다. (지극히 저의 수준이죠 ^^;)
아직 200km 정도만 주행해본터라
이 차에 대해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맘에 드는 부분들이 있어서
시승기를 써보게 됐습니다.
테드에는 고수님들이 많이 계셔서
올리기 부끄럽지만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ㅋ
파일 크기가 2MB로(하필 2메가 -,-;; ) 제한되어 있어서
JPG 용량을 줄여 올리는 이유로 사진질이 좀 떨어지지만..
즐감하셨으면 좋겠네요^^
클릭해서 크게 보니 잘 보이네요...
스크롤이 안되서 마우스로 눌러 올리는 거 빼고욤... ^^
신형 아이서른도 상품성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주행거리가 많아 디젤이 더 끌리긴 하네요...
수출형 하체와 언젠간 비교글이 올라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궁금해서요...)
나중에 마일리지 좀 더 높아지고나서 또 한번 올려주세욤...
차 괜찮더라구요..
현 국산 준중형 차량중에 실내 품질은 최고인 듯 합니다.
문 닫는 느낌도 괜찮았구요..ㅋ
주행은 못 해봤는데.. 혹시나 나중에 터보 웨건이 나온다면야...구입할려구요..ㅋ
MD도 주행중 악셀오프하면 엔진브레이크 걸리는 느낌이 납니다. 알피엠도 뿅 올라가고..
...............................이유는 잘모릅니다. 오토는 첨타는거라.;;;
엔진브레이킹은 조금 걸리는걸 좋아하는 1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쉬프트다운은 일어나지 않더군요. i40 시승때도 같은 현상이 있습니다.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그만큼의 직결감을 아주 조금 느낄수 있다는 것이 ...
그리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면 토션빔이라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후륜이 한쪽만 올라가있는 상태에서는 확실히 거동의 불편감이 옵니다. 말씀하신대로 고속주행시 완만한 범프를 지난후 착지 과정에서 불안할 수 있습니다. 물론 셋팅능력으로 커버할 수 있겠지만 셋팅의 범위가 멀티링크에 비해 많이 좁은 편입니다.
스포츠 드라이빙에서는 조금 손해를 보는 느낌입니다.^^
인터넷익스플로러에선 안보이던데 크롬에선 잘 보이네요. ^^ 저도 신형 i30 맘에 드는데... 아침에 출근길에 와이프한테 저거 맘에 들어~ 이랬는데 자긴 디자인 맘에 안든다네요. 흡. 세컨으로 사기엔 가격대가 너무 부담스러워 사기 힘들지만, 신형 i30 사고 싶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1세대 i30 디젤 모델을 탓었는데 불만이 딱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부밍음과 비슷한 공명음! 시내주행을 하거나 할 때는 토크를 느끼면서 재미있게 다녔는데 고속도로만 탔다하면 저 공명음 ( 단순히 노면에서 올라오는 소리나 풍절음은 아니었습니다) 때문에 두통이 생겼더랬죠. 그래서 방음 시공을 하면 좀 괜찮을래나...하고 며칠을 고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1세대 가솔린 모델도 차체가 가벼워서 디젤 모델에 버금가는 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줬었는데 2세대는 GDI 엔진으로 바뀐대다가 내/외장이 저렇게 러블리하게 바뀌다니 저도 얼른 타보고 싶네요.
시승기 잘 봤습니다 ^^
감속시 1300~1500rpm부근에서 벌어지는 기어다운+엔진브레이크는
아이들 유지를 위해 쏴주는 연료마저 아껴버리겠다!! 라는 느낌이듭니다. ^^
벨로스터 dct의 스포츠 모드에선 조금 달라지긴 합니다만..
나름(?) 똑똑한녀석이라고 뿌듯해 하고있습니다. ^^
저도 디젤모델 살까 하고 알아봤는데,
시승차가 가솔린만 있어서 가솔린 시승만 해봤는데, 2500rpm 부터 소리가 확 커지는데, 그렇게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꽉차게 밀도있는 소리가 아니라 여러 주파수가 다 나는 소리만 큰 소리?
아무튼 배기음에 신경 좀 써줬으면 싶은 생각은 들더군요.
GD 이쁘네요..글 잘봤습니다. ^^
회사차 모하비에도 글로브박스 조명이 없더군요...
현기차의 원가절감은 이런 엉뚱한곳에서 빛을 발하는가 봅니다. ㅎㅎ
전륜구동 멀티링크도 마른노면 상태에서 드물지만 뒤가 돌아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스펜션이나 브레이크, 타이어 등의 셋팅이 조화롭지 못할 때... 경험한 적 있지요. ^.^
차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너무 보이시네요^^
본인이 만족하면 본인에게 맞음 그 차가 가장 좋은 차니
토션빔이란걸 너무 의식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