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심코 옆차선에 있는 차량을   nsm5로  인식  했는데..
갑자기   고부줄  새총으로  쏜것처럼  탄력있에  튕겨 나가는 모습을 보고  어떤  차종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정확한  제원을 모르는 터라   티 안내면서   조용히  뒤를  따라갔습니다..    

우선  제차량은  xd beta로  300마력언저리 (그리 잘나가는 것도아니지만) 셋팅이 되어 있었고,      베틀엔  왠만한  동기부여가  없으면  잘안하는  타입입니다..    그러나  새총으로  쏜것 처럼  그렇게 탄력있게 나가는  차량의  정체를   알고 싶은 호기심에 
그냥  드리데고 말았습니다..  가까이  가서보니  s6이더군요.

퇴근길이라 차량도 많았고  상대 차량 오너분도 바쁘신듯  틈이 생기면 차선변경을 하면서  가시는 모습과 배기음은  상당한  포스가 느껴지더군요.

그 포스에 끌려  따라갔습니다..      인덕원사거리에서   과천방면으로 좌회전면서  저의 존재를   알리고 부터 간보기를 시작했습니다..   풀부스트사용 한번 보여드리고    기다리다  뒤에서  치고나가는  모습이  상단한  차이로  추월해 나가더군요.

통신사령부사거리에서   신호대기중  s6차량 차주분과  인사하고,  대략  300마력언저리라고  말씀드리고,   언덕길
드레그를  했는데   신호 바뀜과 동시에 4대차이   조금식  늘어나는   거리차이   거의 좌절이었습니다..

찬우물 사거리에서     인사드리며  각자갈길을    가며  마무리 지었습니다..

집에와   검색해보니  

v10    5.2l    435마력  0-100km/h 를5.2초로 달리는   무서운 차량이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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