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세컨카로1m, 시로코r, 골프 Mk4,5 R32, 골프 Mk6GTI 고려중에 있습니다~
가격순으로 1m ->시로코r ->골프 Mk6GTI ->골프 Mk4,5 R32 보통 이렇게 형성되어있구요~
가장 베스트는 1m or 시로코r이고 나머지 Mk4,5 R32 는 연식에 따른 메인터넌스가 당연히
되어야 할 것이고, 적당한 년식에 적당한 Mk6GTI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제 E55AMG도 연식과 마일리지가 있는지라, 거기에 맞는 메인터넌스를 하고있는데~
이번엔 연식에 따른 메인터넌스에 대한 비용, 시간을 줄여보고 싶어서요..
(탁송 불러서 차 보내고 또 받고 이런것도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서 쉽지 않습니다~)
아주 빠른 차는 타고있기 때문에 출력에 대한 갈증이나 목마름은 없습니다~
정말 펀카~ 와인딩도 적당히 하고, 향후 서킷도 좀 들어가보고 싶은데
Mk6 GTI는 어떨까 해서요~
*요약
1. 고출력은 의미없음(200-300마력대 정도, 튜닝을 한다면 쿨링과 매핑 정도)
2. 코너링, 펀카로서의 요서(E92 M3를 탔었고, 해치백은 첨이기 때문에 운동성능이 궁금합니다.)
-워낙 골프가 코너링이 좋다고 해서, 제가 보기엔 전고가 꽤 높은데도 잘 돌아나간다고 하니 엄청 궁금합니다.
3. 메인터넌스(DSG의 미션이 어느정도 버티는지, 나머지 2.0터보로 인한 열관리 부분 등)
골프 6 세대 GTI오너님들의 조언 부탁드릴께요~^^
![profile](http://www.teamtestdriv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526/019/19526.jpg?20170403045238)
제가 추천하는 수준은 메인터넌스가 필요없는 연식을 의미합니다.
(출력도 가장 높은)2013년, 주행거리 2만 킬로 정도면 새차로 봐도 무방하겠죠.
2,800~3,000선이면 구매 가능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얼마 전에 아크라포빅 풀배기 되어 있는 매물도 있었음~)
제가 2010년 캠든50 JCW를 타면서
모든 소모품 교환/교체주기가 일반차량들 보다 빠르다는 점을 확인했고,
흡기/연소실 클리닝 정도는 3만 킬로마다 해줘야 했습니다. (30만 원 정도)
미니를 전문적으로 보는 양심적인 사설업체가 회사 근처에 있어서
저는 큰돈 안들이고 신나게 잘 탔었습니다.
이 차 저 차 나름 골고루 타고 있지만
쿠퍼S JCW는 세컨드 혹은 서드로 늘 갖고 있고픈 그런 존재입니다.
좋은 차 여럿 경험하셨지만 꼭 타보고 결정하세요~ 꼭 타보셔야 합니다!
![profile](http://www.teamtestdriv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61/020/20261.jpg?20190103223937)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메인터넌스비용으로 큰거 한장 깔고 내 차 만드는 과정을 한 경험도 꽤 있기 때문에, 큰거 한장 안깔고 탈 수 있는 차를 원합니다...큰거 반장까지는 머 어느정도 예방 정비비용으로는 오케이라고 생각합니다.
![profile](http://www.teamtestdriv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91/016/16891.jpg?20170403045242)
말씀하신 차량중 1M, 시로코R만 소유해봤었습니다만 펀카로서는 1M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잔고장, 고질병이랄것도 간단한 거라 큰문제 없고 유지비용도 그다지 걱정안하셔도 될겁니다^^
폭스바겐은 개인적으로 좀 데인적이 있어서 불신을...
미국에서 13년형 신차로 출고해서 만 3년째 운행중입니다 (현재 3만2천마일, 올순정). 그동안 트러블 생긴건 워터펌프 1만7천마일쯤에 교환한거 말고는 특별히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S2000이 있어서 딱히 gti로 극한 와인딩이나 서킷을 갈일이 없습니다만 프리웨이 진입/출구 구간에서 돌려보면 꽤 재미있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profile](http://www.teamtestdriv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05/582/001/1582005.jpg?20170403045255)
시로코R 순정 1년넘게 타다가 MK5 GTI 스텟2+ 차량으로 기변하여 타고있습니다. 브레이크. 하체 튜닝(서스펜션.언더바.스테빌라이저등)이 어느정도 되어있어서 좀더 신경질적이긴 하지만 재미로는 훨씬 좋은거 같네요. 가격은 약3배(?) 차이 나는것 같고요. 6세대GTI는 경험을 못해봤지만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5세대가 더 매리트 있지 않을까요? 메인터넌스는 약2만키로마다 캠팔로우 점검 및 교체 , 수시로 엔진오일 점검 및 보충인데. 비용적으로 크게 부담없는 정도라 신경쓰이지 않네요.
![profile](http://www.teamtestdriv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72/019/19772.jpg?20170403045216)
펀카로 위 목록 중에서면 당연 1M 이라고 생각됩니다.
골프 6세대 GTI를 구매해서 1년을 다 못채우고 팔고, 미니 S 컨버터블을 2년정도 탔는데...
GTI를 생각하신다면 윗 댓글 중 한분처럼 미니 S를 추천 드립니다.
솔직한 생각으로 6세대 GTI는 미니 대비 세단 같은 해치백(?) 느낌입니다.
체감상으로는 확실히 미니가 더 다이나믹(?) 하더군요^^
![profile](http://www.teamtestdriv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33/015/15833.jpg?20170403045225)
한분은 4만킬로 스테이지2올리시고 그렇게 하드한주행해도 꿈쩍하지않네요.. 5세대에서 6세대 넘어오면서 개선된게 많아 차주가 기본적인 소모품 관리만 해주면 말썽 안부리는 차종입니다
r32 는 제가 5세대 r32 를 소유하고 있는데 년식이 슬슬 이것저것 손볼께 많아져 그만큼 애정이 없다면 힘든 차종입니다
![profile](http://www.teamtestdriv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32/949/949332.jpg?20170403045233)
가격 상관 안하시면 1M이 제일 좋겠지만 세컨카로는 시로코R이 좋을것 같습니다. 2도어에 낮고 넓은 바디, 코브라 시트, 2리터 터보차로는 아주 좋은 배기음 등 여러가지 재밌는 요소가 많아서요.
저는 R56 Cooper S JCW(2013년 2.5세대) 추천합니다!
원하시는 정말 펀카, 와인딩, 서킷 팔방미인에~ 이쁜 건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