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 Battle
글 수 961
밥먹기전 달린영상....
밥먹고 달린 영상...
지난 일요일 박지수님과 서울로 올라오신 정재필님과 중미산에서 살살 달려보았습니다.
노면에 물기도 있고 많이 도로가 훼손되었더군요...
2008.11.04 18:13:08 (*.80.101.10)
사무실에서 로딩이 안되는거 보니 엠X캐스트 영상인가요?
선동님의 배려로 NF 수퍼차져를 중미산에서 잠깐 시승해 볼 수 있었는데 저야 하수라서 잘모르겠지만 하체도 든든하고 대배기량 NA 느낌의 토크도 좋아서 3단으로 오토처럼(?) 부담없이 업힐이 가능하더라구요. 다만 평상같은 nf 순정 시트때문에 코너에서 핸들에 매달려야 하는 것 빼고는 패밀리 세단으로 한대 장만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요일새벽에 울산을 출발하여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오랜만에 중미산에 갔었습니다. 오랜만에 달려보니 감회도 새롭게 몇번 달려서 도로가 익숙해지니 재미가 솔솔 생기더군요. 시작부의 점프대도 여전하고 중간중간 코너에 요철이 있어서 깜짝놀라게 만들더군요. ㅠ.ㅠ
ps> 제가 도착했을 때 이미 검은색 GTI 한 대가 부지런히 오르락 내리락 하시던데 테드분이 아니셨을까요 ?
선동님의 배려로 NF 수퍼차져를 중미산에서 잠깐 시승해 볼 수 있었는데 저야 하수라서 잘모르겠지만 하체도 든든하고 대배기량 NA 느낌의 토크도 좋아서 3단으로 오토처럼(?) 부담없이 업힐이 가능하더라구요. 다만 평상같은 nf 순정 시트때문에 코너에서 핸들에 매달려야 하는 것 빼고는 패밀리 세단으로 한대 장만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요일새벽에 울산을 출발하여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오랜만에 중미산에 갔었습니다. 오랜만에 달려보니 감회도 새롭게 몇번 달려서 도로가 익숙해지니 재미가 솔솔 생기더군요. 시작부의 점프대도 여전하고 중간중간 코너에 요철이 있어서 깜짝놀라게 만들더군요. ㅠ.ㅠ
ps> 제가 도착했을 때 이미 검은색 GTI 한 대가 부지런히 오르락 내리락 하시던데 테드분이 아니셨을까요 ?
2008.11.04 18:45:47 (*.250.8.47)
아.. 마지막에 자막 올라갈 때 쿠안틴 타란티노 풍의 음악과 엔딩크레딧 핫핫 센스 만점이세요. 차져소리가 재미있네요. 모터같이. 토크는 얼마나 나오나요?
2008.11.04 19:38:03 (*.132.60.48)
토크는 2500알피엠부터 24토크로 시작해서 6천 알피엠까지 26맥스 토크를 유지합니다...(다이노상으로는 그런데)
실제로 달리면 30토크는 오버되는 느낌이죠...
실제로 달리면 30토크는 오버되는 느낌이죠...
2008.11.04 21:14:32 (*.132.43.245)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숩차저 소리가 재미를 더해주는군요.
일전에 낮에 잠깐 갔는데 우로 굽은 코너를 돌아 나가는데
1차선에서 반대편 공사장 들어가겠다고 서있던 커다란 덤프트럭 =,.=
2차선이 비어있어서 피하긴 했는데 아무런 표시없이 그런식으로
서있다가 사고나겠더군요. 휴... 그후론 그다지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더군요 ^^
숩차저 소리가 재미를 더해주는군요.
일전에 낮에 잠깐 갔는데 우로 굽은 코너를 돌아 나가는데
1차선에서 반대편 공사장 들어가겠다고 서있던 커다란 덤프트럭 =,.=
2차선이 비어있어서 피하긴 했는데 아무런 표시없이 그런식으로
서있다가 사고나겠더군요. 휴... 그후론 그다지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더군요 ^^
2008.11.04 23:19:46 (*.152.207.117)
토크 대단하네요..^^ 다음에 꼭 시승시켜 주세요..ㅋㅋ
수퍼차저 보증기간이 꽤 긴것 같던데.. 선동님, 어느정도 되나요? ^^
수퍼차저 보증기간이 꽤 긴것 같던데.. 선동님, 어느정도 되나요? ^^
2008.11.05 13:14:26 (*.32.126.154)
입구의 요철은 눈으로도 잘 보여서 다들 조심하는 편인데 1분30초쯤에 나오는 부분은 잘 보이지도 않고 코너 중간에 위치해서 굉장히 위험하죠... 그부분에서 휠 먹는 경우도 많고 조심해야할 구간입니다..
배기음이 크지않은 차라 좀 심심해 보이는듯.. 시야가 탁 트인 주간 촬영이여서도 그렇구요 ㅎㅎ
배기음이 크지않은 차라 좀 심심해 보이는듯.. 시야가 탁 트인 주간 촬영이여서도 그렇구요 ㅎㅎ
2008.11.06 11:06:59 (*.208.178.167)
아침.. 오바마당선 소식에.. 세상사를 잠시 觀하다가.. 김연아의 스케이팅 장면을 보며 커피향으로 마무리 지으려 했는데..
습관상 들린 테드 배틀.. 영상을 보니 다시 깨버립니다(awake).. 앞에 선도차가 있어선지 꽤 안정된 기분으로 나자신이 직접 돌고온 기분입니다.. 상쾌하군요..
습관상 들린 테드 배틀.. 영상을 보니 다시 깨버립니다(awake).. 앞에 선도차가 있어선지 꽤 안정된 기분으로 나자신이 직접 돌고온 기분입니다.. 상쾌하군요..
다음번엔 제가 NF 달리는 모습을 촬영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똥꼬에서 빽파이어도 좀 나오고 또랑에 잠깐 들어 갔다가도
나오고 엉덩이도 좀 흔들어야 재미 있을텐데 넘 심심하게 달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