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엘리사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네요.


처음 직장을 갖게되고서 첫차를 뭘살까 고민하다가 투스카니가 눈에들어오게 되었고 이왕 사는거 엘리사 사려고 마음먹고서 데려온 차입니다.


연식에 비해 키로수도 매우 적었고 큰 사고도 없는 차량이라 바로 데려왔네요.

한달 기름값 보면 한숨나오다가도 부드러운 엔진음과 일정한 간격으로 딱딱 떨어지는 6단 기어 넣는 맛에 계속 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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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을 제외한 모든부품이 순정이었던것도 이차를 데려온 가장 큰 이유중 하나입니다.

물론 스프링은 순정으로 바꾸고싶네요... 승차감이 너무 안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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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도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평범한차가 없네요 ㅎ

오랫동안 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