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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올만 한데... 글이 보이지 않아 선점합니다^^;
쉬려고 연차내고 오늘 어머니와 영화 F1을 보고 왔습니다.
홍보 이런건 아닌데 보는 내내 간략히 요점만 정리하면..
'차를 좋아하는 제가 같은 시대를 살며 이 영화를 보는 행위가 축복 그 자체 아닐까' 했습니다.
물론 각색이지만 경기에서 실제 있었던 일들, 팀 전략, 중계진들 대화, 영화적 요소 모두 들어가 보였는데 그렇다고 뻔해보이거나 이질감이 느껴지는 그런건 아니었습니다. 보시면 메르세데스 페트로나스에서 참 많이 썼구나... 생각 드실겁니다ㅎㅎ
분노의질주, 탑건, 포드페라리 등등 개봉하면 영화관은 딱 한번씩만 갔는데 이건 왠지 서너번이라도 갈것 같습니다..
(이런건 이제 여친이랑 보라는 어머니의 잔소리를 ㄷ..뒤로...;;;)
쉬려고 연차내고 오늘 어머니와 영화 F1을 보고 왔습니다.
홍보 이런건 아닌데 보는 내내 간략히 요점만 정리하면..
'차를 좋아하는 제가 같은 시대를 살며 이 영화를 보는 행위가 축복 그 자체 아닐까' 했습니다.
물론 각색이지만 경기에서 실제 있었던 일들, 팀 전략, 중계진들 대화, 영화적 요소 모두 들어가 보였는데 그렇다고 뻔해보이거나 이질감이 느껴지는 그런건 아니었습니다. 보시면 메르세데스 페트로나스에서 참 많이 썼구나... 생각 드실겁니다ㅎㅎ
분노의질주, 탑건, 포드페라리 등등 개봉하면 영화관은 딱 한번씩만 갔는데 이건 왠지 서너번이라도 갈것 같습니다..
(이런건 이제 여친이랑 보라는 어머니의 잔소리를 ㄷ..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