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가끔들러 눈팅만 하고 댓글도 달지 않는
불량회원 입니다

약 20여년 전에 처음 보고 반해버린
Bmw e66 7시리즈
단종이 되고 몇새대가 더 출시 되었는지도 모르지만
그 20여년전 꿈 이였던
지금은 그저 오래된 차량일뿐 이지만
제게는 너무 멋진 차량 입니다

처음 인수당시 이곳저곳 손대야 하는곳이 많았지만
전 차주분 께서 하체관련 각종 링크들을 모두 교체해둔
상태라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지금도 유지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인수후

운전석 윈도우 레일
도어힌치 부싱
본넷쇼바
트렁크 유압장치
전조등 및 미등
횡가속 센서
Dsc모듈
밧데리
등을 교체 하였고

블루투스 개조 작업(음악듣기용)
프런트 범퍼개조
로워링
흴 교체
등등.. 기타 잡다한거 작업하고
현재는 체크등 뜨는게 하나도 없는 상태 입니다
물론 교체해야할 목록도 없으며

차후 천장처짐 현재는 꼼수로 작업해둔 상태인데
다시 작업예정 입니다
그후 오래된 유럽산 차량 특유의 냄새 크레파스 냄새라고
하죠.. 그거 없앨려고 합니다..
혼자서 진행항수 있는 부분이 있고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네요(대쉬보드 부분)

이 e66을 언제까지 소유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까지 아껴가면서 운행 할려고 합니다

이미 다음차량을 물색 하면서..ㅋㅋ
차기 차종 후보로는

아우디 a5
포드 토로스sho
정도로 정해두었습니다...ㅋㅋ

그럼 회원님들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