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 Battle
글 수 961
친한 동생의 F360과 함께 달릴 때 찍어놓은 영상입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 IC 근처에서 우연찮게 만난 F599GTB 입니다.
아쉽게도, 차량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시원하게 같이 달리질 못했습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 IC 근처에서 우연찮게 만난 F599GTB 입니다.
아쉽게도, 차량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시원하게 같이 달리질 못했습니다.
2009.01.21 19:35:11 (*.64.142.163)
달리는걸 정말좋아하시나보네요 ^^.. 부대에 있는대 드라이브하는 기분이였습니다
2번째 동영상에서 3:22초쯤에 나오는저 끼이익
저것때문에 실제로 운전하다 사고가날뻔한 안좋은기억이있어서 깜짝놀랐네요 ;
재밌게잘봤습니다 ^^
2번째 동영상에서 3:22초쯤에 나오는저 끼이익
저것때문에 실제로 운전하다 사고가날뻔한 안좋은기억이있어서 깜짝놀랐네요 ;
재밌게잘봤습니다 ^^
2009.01.22 00:34:36 (*.154.60.219)
달리는 장면만 담은 영상을 올려서 그렇게 보이시나 봅니다. 저는 등산도 좋아하고, 음주가무도 좋아하고, 저 하는 일도 좋아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것도 좋아하고, 이것저것 소소한 취미생활도 있고, 무엇보다 제 가족과 함께 있고 싶고, 제 주변의 소중한 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평범한 사람에 불과합니다.
여행도 무척이나 좋아해서 제 개인카페엔 자동차와 관련된 영상이외에도 다른 분야에 대한 영상과 글, 그림들을 틈틈히 찍어서 올리고, 가끔씩 지난날들을 되돌아 보곤합니다.
제 일상생활에서 자동차와 드라이빙은 극히 일부분을 차지할뿐이지,
큰 의미를 부여하진 않는 편입니다.
오히려, 자동차는 가져볼만큼 가져봤고.....경험해볼만큼 해봐서.....
그다지, 저에겐 큰 매력이 없기도 합니다.
LPG 다마스를 타도 즐겁고, 페라리를 타도 즐겁습니다.
탈것에서 이정도면 딱, 적당하고 좋은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다행히, 20년동안 운전을 하면서.....
저에게, 사고는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평상시, 운전을 느릿~ 느릿......여유롭게 하고......
남에게, 양보하고 배려해주는 습관이 많은 도움이 된듯 합니다.
무엇보다, 제 자신의 평정심을 스스로 넘지 않아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소심한 성격도 아닌지라......달려야 할땐 신나게 달리기도 합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랬다고.....
저에겐 신나는 달리기이지만, 남이 볼땐 엽기적이고 상식밖의 것으로 보일때도 있더군요.
지금은 뭐.....유유자적.....편하고 즐겁게 휘적~ 휘적~~ 다니는것이 편하고, 일상이 되어있습니다.
평소에, 고성능 차량들을 탈때는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데....
가끔, 1.5 배기량 이하의 차량들을 가지고 다닐땐....답답함을 느끼고......
오히려, 더 빠르게 달리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할때가 있습니다.
저와 친한 동생들 중 몇명은......묻습니다.
포르쉐 gt3 수동6단 기어를 타면서 고속 그룹주행 동영상을 찍는데.......
왼손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하고, 오른손은 기어조작을 하면서 핸들을 조작하는 건 어떻게 하고,
정교한 핸들링으로 차선변경을 하는것까진 이해한다 쳐도....그 와중에, 전화통화는 어떻게 하냐고 묻습니다. ^^;
두다리로 핸들을 조작하기도 하고, 더블악셀, 더블클러치, 힐앤토 등등은 레이싱 기술이 아니라,
편하고 간편하게 차량을 제어하고자 하는 것에 불과하지, 저에게 있어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제 옆좌석에 앉아있는 이는 저의 이런 모습을 보며 불안해하거나 걱정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제 모습이 자연스럽고 편해 보여서 일겁니다.
무르시엘라고 수동버전을 처음 타봤을때도.....
그냥 휘적~ 휘적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골프 750마력짜리 클러치 답력과 간격에 익숙해져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익숙해지면, 별 의식도 못하듯이.....
경험해보면, 별거 아니듯이....
그저 그런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자동차를 즐기면서.......
'사고'로 사망하거나 불구가 된 분들이 주위에 꽤 많았습니다.
같이 달리다, 바로 앞과 뒤에서 유명을 달리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가신분도 안타깝지만, 남아있는 가족과 주변분들은 더욱 더 가슴아파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항상, 안전운전에 대한 부분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살기 바라고........
유쾌, 상쾌, 통쾌하게 오랫동안 즐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여행도 무척이나 좋아해서 제 개인카페엔 자동차와 관련된 영상이외에도 다른 분야에 대한 영상과 글, 그림들을 틈틈히 찍어서 올리고, 가끔씩 지난날들을 되돌아 보곤합니다.
제 일상생활에서 자동차와 드라이빙은 극히 일부분을 차지할뿐이지,
큰 의미를 부여하진 않는 편입니다.
오히려, 자동차는 가져볼만큼 가져봤고.....경험해볼만큼 해봐서.....
그다지, 저에겐 큰 매력이 없기도 합니다.
LPG 다마스를 타도 즐겁고, 페라리를 타도 즐겁습니다.
탈것에서 이정도면 딱, 적당하고 좋은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다행히, 20년동안 운전을 하면서.....
저에게, 사고는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평상시, 운전을 느릿~ 느릿......여유롭게 하고......
남에게, 양보하고 배려해주는 습관이 많은 도움이 된듯 합니다.
무엇보다, 제 자신의 평정심을 스스로 넘지 않아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소심한 성격도 아닌지라......달려야 할땐 신나게 달리기도 합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랬다고.....
저에겐 신나는 달리기이지만, 남이 볼땐 엽기적이고 상식밖의 것으로 보일때도 있더군요.
지금은 뭐.....유유자적.....편하고 즐겁게 휘적~ 휘적~~ 다니는것이 편하고, 일상이 되어있습니다.
평소에, 고성능 차량들을 탈때는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데....
가끔, 1.5 배기량 이하의 차량들을 가지고 다닐땐....답답함을 느끼고......
오히려, 더 빠르게 달리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할때가 있습니다.
저와 친한 동생들 중 몇명은......묻습니다.
포르쉐 gt3 수동6단 기어를 타면서 고속 그룹주행 동영상을 찍는데.......
왼손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하고, 오른손은 기어조작을 하면서 핸들을 조작하는 건 어떻게 하고,
정교한 핸들링으로 차선변경을 하는것까진 이해한다 쳐도....그 와중에, 전화통화는 어떻게 하냐고 묻습니다. ^^;
두다리로 핸들을 조작하기도 하고, 더블악셀, 더블클러치, 힐앤토 등등은 레이싱 기술이 아니라,
편하고 간편하게 차량을 제어하고자 하는 것에 불과하지, 저에게 있어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제 옆좌석에 앉아있는 이는 저의 이런 모습을 보며 불안해하거나 걱정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제 모습이 자연스럽고 편해 보여서 일겁니다.
무르시엘라고 수동버전을 처음 타봤을때도.....
그냥 휘적~ 휘적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골프 750마력짜리 클러치 답력과 간격에 익숙해져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익숙해지면, 별 의식도 못하듯이.....
경험해보면, 별거 아니듯이....
그저 그런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자동차를 즐기면서.......
'사고'로 사망하거나 불구가 된 분들이 주위에 꽤 많았습니다.
같이 달리다, 바로 앞과 뒤에서 유명을 달리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가신분도 안타깝지만, 남아있는 가족과 주변분들은 더욱 더 가슴아파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항상, 안전운전에 대한 부분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살기 바라고........
유쾌, 상쾌, 통쾌하게 오랫동안 즐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
2009.03.14 12:11:17 (*.243.241.43)
세번재 동영상에선 배경음악없이 순수한 터빈엔진 음을 들을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가끔가다 배경음악없는 동영상도 부탁드려요...^^
가끔가다 배경음악없는 동영상도 부탁드려요...^^
가사가 상황과 딱 들어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