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글이 뜸했었습니다. 미시간 주에서 스바루 레거시 타는 조현홍입니다.
근 3년만에 기변병이 이제는 완치가 된건가 싶으면서도 계속 다른걸 찾다보니, R35S 미니 수동과 함께 보유하고 있습니다.
레거시 북미형과 내수형이, 법규에 의해 디자인이 다소 차이가 납니다.
덕분에 북미형의 오버행이 많이 길죠, 내수형보다.
이래 저래 알아보다 보니, 내수형 범퍼가 훨씬 깔끔한것 같아, 내수형 범퍼를 수입하기에 이르럿고,
드디어 장착을 완료했네요. 공유해 봅니다.
사진은 이곳 테드의 김상록 군이 수고해 주었습니다.
차의 디자인을 이야기하는 일부 사람들은 스바루 차량의 디자인을 이야기 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분프레자를 위시한 포르쉐 못지 않은 기술력의 Maker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도 멋져 보이는뎁;;)
무튼;; 한국철수가 못내 아쉬웠던;;
4륜을 좋아했다면 저도 86이 아니라 분프레자를 꿈꾸고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실용적;; 이라고 해야 하나요;; 두부 아저씨의 말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