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age
버킷시트인데 순정벨트는 아닌듯 싶어
4점식 사벨트 장착했습니다.
다썩어 덜덜거리던 순정로터도 새걸로 바꿔줍니다.
연마같은건..값비싼 외제차나 사제 로터에서나 하는.. ㅋㅋ
사실 로터는 연마하는거 아닙니다 ㅋㅋ
주차해놓고 보니 멋지네요..
드디어 대망의 롤케이지 고정을 하게 됩니다 ㅋㅋ
바닥뚫고 고정 ㄱㄱ
볼트는 스뎅으로.
녹나지말아야 하자너~
앞은 볼트로 고정했는데
뒷쪽은 도저히 하단부 프레임자리 때문에 볼트고정 할 수가 없어서
불대기 싫었지만 용접으로 고정했습니다.
볼트고정보단 더 확실하긴 한데 ㅜㅜ
나중에 부식걱정 때문에..
뭐..딱히 앞으로 탈착할 일도 없을듯 해서..일단 지르고 봅니다~
용접은 졸라 못하기 때문에 용접 실력 평가는 하지 말아주세요 ㅋㅋ
용접할일이 가끔씩 있는 직업군이라..
흉내만 낼줄 압니다.ㅜㅜ
5D 매트도 장착해줬습니다 ㅋㅋ
티코에 매트따위가 맞춤으로 나올리가 없잖아...
중국에서 대충 눈대중으로 맞을거 같은거 시켜봤는데
역시나 잘 맞습니다.
이정도면 눈대중 천재 아닌가요? ㅋㅋ
앞으로 장착할 부품들이 도착했습니다..
이렇게나 해놓고 아직도 할게 많다고??
전륜 쇼바 어셈블리, 로어암, 나르디핸들, RPM게이지, 경보기 기타등등..
하체라고 해봤자 있는게..쇼바, 로어암, 스테빌부싱, 트레일링암 정도가..?? 전부네요 ㅋㅋ
트레일링암 제외 전부 교환했습니다 ㅋㅋ
허접한 완마는 던져버리고 나르디 넘 멋져버리자너~
RPM게이지도 설치했습니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티코 순정 퓨얼컷 8400RPM네요 ㅎㄷㄷ
오진다오져~
경보기를 구입하긴 했는데 원격시동이나 경보기능은 별 관심없고
오직 리모컨키만 쓸거라 도어 배선만 깔았습니다.
그래도 토나오네요 ㅋㅋ
배선 가조립 해보고 테스트.
음..잘 되네?
21세기에 리모컨키가 없는건 용서가 안됩니다 ㅋㅋ
전륜 쇼바 까지 교환완료
작업 다 끝내고 세차장 왔는데 이 날따라 박터지네요..
끝.
티코 30만원+도색비와 여러가지 부품값 300여만원..
올도색과 머플러교환 이외에 모든작업은 직접했습니다 ㅋㅋ
다시는 조선의 티코를 무시하지 마라.
다들 닉네임 때문에 카센타 하시나 물어보시지만..
카센타 사장도 아닌 그냥 취미입니다.
다음엔 퓨얼 인젝션 개조와 터보작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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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큰 성인 4명을 태우고 제가 운전하며 아리랑고개를 넘던 기억이 나네요.
티코 정말 재밌는 차였습니다.
한편의 연재소설을 읽듯이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편이 너무 기대됩니다.
대박이네요.. (사무실에서 몰래 보느라 눈치가 보이긴 했지만ㅎㅎ)홀린듯이 복원기 잘 보았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와 정말 소름돋습니다. 카센터하시는것도 아니라구요?? 이정도면 거의 자동차 변태 아닙니까 !!!!
진짜 존경합니다. 그리고 재밋게 잘봣어욬ㅋㅋㅋㅋㅋㅋ 테드에서 녹슬면 안되자너~ 체를 볼줄은ㅋㅋㅋㅋ
아 그리고 정말 퓨얼컷 높네요 ㄷㄷ 뒷일은 생각 안한다 ! 정도로..
저는 디읍 인읍읍읍에서 봤었는데 ㅋㅋㅋㅋㅋ 진짜 다시봐도 넘 재밋자너~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저랑 자동차 복원할때 생각이 많이 비슷하셔서 글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나저나 부품이 아직까지 정식 딜러에서 구해지는거보니깐 부럽네요.
제 셀리카는 사재기한 보따리 장사꾼들에서 밖에 부품을 구할수가 없어서...
이야.. 아침에 출근해서 1편부터 다 읽었네요 .. 대단하십니다..
내 투스카니 자꾸 고장나서 누르고 싶은 충동이 있는데 이거보고 참아야겠네요..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조선 최고의 띵차 갓-코...
다음 스토리도 기대하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