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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의 성명이 눈에 뜁니다
미국현지에 계신 객원기자 권영주님..
설마 마스터 님의 젊은시절 기사가 맞나요?
2017.11.15 20:50:31 (*.218.75.23)
취미 이상 프로가 되려면 어중간한 열정으로는 택도 없다는 걸 새삼스레 다시 느끼네요.
굉장히 젊으신 시절의 글인데, 군더더기 없이 말끔하고 매끄러운 필력에 반성하고 갑니다.
2017.11.16 00:37:16 (*.255.157.214)
요새 네이버 캐스트에서 과거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잡지의 시승기의 내용을 많이 볼 수 있던데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특히 이런 마스터님 과거 시승기는 더욱 환영입니다 ㅎㅎ 답해주실 만한 분이 계실지는 모르지만 한가지 궁금해서 질문을 올립니다. 마스터님 프로필 보면 미성년시기부터 기고를 하신 것으로 되어있는데 원래 미국에서 사셨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