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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다보니
스파크 LT 와 올뉴모닝 디럭스 스포츠인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승차감
모닝이 푹신 푹신편한듯 하나.. 잘 타보면 피곤하고 구림
스파크는 단단함으로 깡통 같이 튀는듯 하나 안정적이고
고속주행에 안정감 높음
엔진
스파크의 4기통 정죽성은 좋음 공회전시 특히 편함
달리면 죽는다 소리지는 rpm과 소음에 시달림
모닝은 사시나무 떨듯 공회전 경운기임.
달리면 기통당 적절한 토크로 달리는 상태의 필링은 모닝이 나음
미션
모닝미션이 가끔 후진시 충격 빼고는 훌륭함..
스파크는 미션에서 말아먹는게 높음..
실내
둘다 플라스틱 천국이나 모닝이 편의성 및 덜싸구려 처럼 되어있응
도어
도어의 열고 닫음은 모닝이 좋음 일반 승용차 느낌
스파크는 스타렉스 같으며 필링 구림..
잔고장
스파크 도어락 기능 한번고장 후 고장없음..
플러그 교체 난감함
모닝 엔직쪽 정비 용의성 나쁘진 않으나..
알터 풀리의 3번의 개선품이후도 툭하면 귀뚜라미 소리남..
보증 끝났으니 이젠 돈주고 매번 벨트교체하라함
권장 1만킬로마다 벨트교체..
윈도우 고질적인 소음.
실내 미션케이블 고질적 소음.
스로틀바디의 아이들불량 잦음으로 스로틀 주기적 수입 및 교체..
주행거리는 둘다 비슷..
스팍은 11녁식 모닝은 12년식.
그냥 잠시 시간나서 폰으로 써봅니다
바디강성과 하체셋팅은 좋았는데, 드라이브트레인은 과장 보태서
발로 저어서 가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였습니다.
무게중심이 너무 높다는 느낌도 에러였고요.
일반 4단 오토 모델은 개인적으로 반야심경 틀어놓고 타야할 듯...
올뉴모닝은 드라이브트레인은 더 나은데, 바디는 페트병 잘라 만든 기분...
무게중심이 상대적으로 낮은 느낌은 좋았습니다.
스파크 CVT 운영중입니다.
냉간시 밋션오일 온도가 10~15도 정도 올라가기 전까지 클러치가 안붙는거 외에 효율도 너무좋고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밟아도 안나가는건 배기량의 한계로 어쩔수 없지만 100Km/h 전후 항속시 정숙하고 잘 맞물려있습니다.
그리고 신형 스파크도 3기통으로 변하고 정차 진동이 상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