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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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단한 소감입니다. 맨위 영상은 벨로스터 N 시승하면서 촬영한겁니다.
시승했던 차량은 풀옵션 모델로(무광컬러 제외) 자동차 가격만 3,323만원
일명 팝콘 튀기는 배기음은 N 모드에서 확실히 들린다.
뒷좌석은 안타봤지만 뒷좌석 탑승해본 팀원들이 가운데 컵홀더 중심으로 열이 올라온다고 함
겨울에는 좋지만 여름에 뒷좌석 탑승한다면 좀 고역일 듯
벨로스터 N 변속감은 이동거리가 짧으면서 원하는 기어단수로 쏙쏙 드어감
운전석은 등받이는 수동조절, 시트슬라이딩과 시트높낮이는 전동으로 조정가능
조수석은 온리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높나지 조정이 안된다.
여러 가지 주행모드가 있지만 운전자를 가장 만족시키는 주행모드는 역시 N 모드...
N 모드의 경우 운전석 조수석 승차감은 나쁘지 않다.(뒷좌석은 승차감 확실히 나빠진다고..)
이 차량만의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핸드폰 거는 기능이 잠겨있다.
주행모드 뿐만 아니라 터치스크린에서 차량섀시 설정 바꿀 수 있다.
저단으로 변속할 때마다 자동적으로 rpm 보정(레브매칭)해주는 것이 인상적
한 단씩 저단 변속은 물론 두단 혹은 세 단으로 저단 변속해도 레브매칭 가능
벨로스터 N을 소유하면서 적어도 더블클러치, 힐앤토의 기술은 잊어도 된다.
2018.08.07 19:37:13 (*.20.208.95)
차는 정말 궁금하네요 다들 극찬하니
다만
아반떼 스포츠 부터 이해안가는 부분이 하나 있다면 조수석 시트 높낮이 조절 기능은 왜 뺐는지....
이부분은 정말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트포지션은 드라이빙 뿐만 아니라 사고시 에어백 전개시 정말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 천만원짜리 차도 아니고 삼천만원짜리 자동차에 시트 높낮이 조절을 뺀다는건 도대체 누구 생각인지...
심지어 그랜져 IG 디젤 3천만원대 라인업도 조수석 시트 높낮이 조절이 안되더군요...
레브매칭 그다지 빠른단 생각은 안들더라구요ㆍ
운전이 서툴러서 그런지
스틱에 언덕밀림장치 있는차 없나요? 사이드도 전자식이라 급경사만나면 후덜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