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처음부터 게임이 안되는건 알고있었습니다만..


자유로 > 점프대 > 합정역으로 가는 길목에서 파란색 m5가 살짝 뒤를 붙는 것 같아


달렸는데요..


정말 우오오오오옹~하면서 사라져가는데 무섭더군요..


ㅋㅋ 


휠마력 150마력따위의 달구지가 따라가기에는 조금 버거웠습니다..


대신 똥이 좀 마려워서 저도 본의(?)아니게 조금 달리게 되었는데요..


비상등 키니까 같이 화답해주는 멋진 매너..


이건 뭐 엔진만 4번깨먹으니까 x80km이상 밟기가 겁나더군요..ㅠㅠ


고갯길에서 뵈면 저도 꽤 재밌게 달려드릴 수 있는데..


직빨만 나오면 안습나오는 차량..ㅠㅠ


p.s : 자꾸 달리지 말아야지 말아야지..하면서 달리는 저 누구 좀 말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