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Show
테드 카쇼의 가장 큰 매력은 차종 불문 누구나 마음껏 참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국산, 외산, 브랜드 그런 것이 중요하지 않으며, 참여하는 즐거움을 만끽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카쇼의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카쇼의 큰 특징중에는 국산차들의 전시대수가 작년에 비해 늘었다는 점과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점입니다.
W140 S600 Trio는 한대보다는 두대, 두대보다는 세대, 이렇게 숫자가 많을수록 그 매력이 제곱에 비례해 증폭된다는 점을 확인시켜주는 샘플입니다.
전시에 참여했던 Anzaka의 매우 정밀한 모형 무선조정 자동차들도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차안에 있는 인형이 차를 조정하시는 분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Audi RS라인업도 조용히 한쪽 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몇대 안되는 차종의 출력을 다 합치면 쉽게 1300마력이 넘습니다.
997 GT3 Trio도 강력한 포스를 뿜으며 오히려 뒷모습이 앞모습보다 매력적인 이유느 세대가 동시에 튀어나갈 것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극상의 상태인 TT MK1 수동
이런 화려한 알파로메오도 행사장의 분위기를 띄우는 커다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각그랜져도 우리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게 해주는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모닝, 아반테, 티뷰론, 라노스 등도 한국의 자동차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존재들입니다.
MK4 R32는 포르쉐휠을 장착한 것이 눈에 띕니다.
Ford Mustang Korea는 매년 카쇼에 오셔서 항상 질서정연한 단결력으로 카쇼를 빛내주시는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늘 같은 회원분들이 참여하시는 것도 동호회의 전통이 얼마나 중요하고 내부적으로 끈끈한지를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C215 CL55 AMG와 CLK63 AMG Black Series도 이렇게 나란히 서있기 쉽지 않은 기회입니다.
W140 S600의 포스를 다른 각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샷입니다.
일단 복원으로 완성된 후 이처럼 만족도가 큰 차도 드문 그런 멋진 명품입니다.
W220 S600 Trio와 S65 AMG도 세련된 이미지와는 달리 기본 출력 500마력에 튜닝으로 600마력 그리고 S65 AMG는
700마력 이상으로 튜닝될 예정입니다.
항상 멋진 디스플레이를 위해 가장 먼저 오셔서 정성껏 준비해주시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세라티 이태원점에서도 참여를 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전시장 중앙 부분에 5대의 페라리도 이탈리안의 자존심을 지켜주었습니다.
인스타워시에서 전시차들을 세차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o be cont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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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봤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자동차 문화가 엄청 다양하고 제대로 즐기는거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매년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는데, 아들 녀석이 조금 더 크면 꼭 같이 한 번 참석해야 겠습니다.
모터쇼처럼 차 옆에 쭉 늘어선 여성 모델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더 비추어지는 듯한 분위기가 아니라
자동차 자체에 대한 관심으로 이루어진 점이 저는 가장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