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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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늑골에 골절상을 입은상태라 멀리까지 나가지는 못하고 그냥 동네 공업사에서 작업을 했습니다. 유명공업사를 가야 더 말끔하게 작업한다는데.. 일단 제몸상태가 좋지 못해서 발품을 많이 팔 수가 없으니 동네에다 맡겼습니다. 그래도 현재 작업된 상태가 꽤 괜찮네요. 이것외에도 경기에 나갔던 차량이라 찌그러지거나 경기용 페인팅이 됬다가 지운 자국등이 있는데.. 나중에 차차 손보거나 아니면 부식이 아니기 때문에 중후한 맛으로 그냥 타고다닐려고합니다.
여과기 필터는 동호회 회원분이 남는 것이라며 2개 정도 주셨습니다.
경정비고 뭐 특별할거 없으니 제가 갈기로합니다.
96년 생산분.
보통의 물건이 다 그렇듯이.. 생산된지 오래됐어도 그동안 한번도 안쓰고 있었으면 그냥 새거입니다.
이건 기존에 달려있던 여과기 필터인데.. 이사진만 봐서는 잘모르나..
꺼내서 보니까 확연하게 표나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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