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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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3 320i(E46 후기형 M54B22엔진) 차량 관련 질문드립니다. 현재 주행거리는 15만km입니다.
오래전부터 냉간시에만 부조가 있어서, 스마트폰 스캐너에 뜨던 혼합기 희박 코드를 토대로 흡기라인을 DIY로 모두 교체했습니다.(오일세퍼레이터 & 주변호스, 인테이크 호스, 흡기매니폴드 가스켓, 스로틀바디 가스켓, DISA밸브 등)
혼합기 희박 코드는 사라졌고 예열 후의 엔진컨디션만 점점 더 좋아질 뿐 냉간시의 부조는 그대로인데요...
가장 최근 지난주에 흡기 매니폴드 가스켓을 교체하면서 밸브를 처음으로 봤는데, 기분좋게 아주 깨끗했습니다. 다만, 밸브위에 휘발유가 1~2ml정도 높이로 고여있었는데 원래 그런건지 문제가 있는 상황인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당시 찍어둔 사진이 없어서 정비하시는 분 블로그에서 유사한 사진을 첨부합니다. 블로그에는 직분사엔진임에도 불구하고, 밸브에 연료가 고여있으니 문제다...라고 하시는데, 그럼 제 차량처럼 직분사 방식이 아닌 엔진은 밸브에 연료가 고여있는게 일반적인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말 되세요.
오래전부터 냉간시에만 부조가 있어서, 스마트폰 스캐너에 뜨던 혼합기 희박 코드를 토대로 흡기라인을 DIY로 모두 교체했습니다.(오일세퍼레이터 & 주변호스, 인테이크 호스, 흡기매니폴드 가스켓, 스로틀바디 가스켓, DISA밸브 등)
혼합기 희박 코드는 사라졌고 예열 후의 엔진컨디션만 점점 더 좋아질 뿐 냉간시의 부조는 그대로인데요...
가장 최근 지난주에 흡기 매니폴드 가스켓을 교체하면서 밸브를 처음으로 봤는데, 기분좋게 아주 깨끗했습니다. 다만, 밸브위에 휘발유가 1~2ml정도 높이로 고여있었는데 원래 그런건지 문제가 있는 상황인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당시 찍어둔 사진이 없어서 정비하시는 분 블로그에서 유사한 사진을 첨부합니다. 블로그에는 직분사엔진임에도 불구하고, 밸브에 연료가 고여있으니 문제다...라고 하시는데, 그럼 제 차량처럼 직분사 방식이 아닌 엔진은 밸브에 연료가 고여있는게 일반적인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말 되세요.
시동은 일발로 잘 걸리는가요?
누유가 생긴 인젝터 교체가 필요해 보입니다.
연료압이 유지 되는지 확인해야하겠고
시동이 일발로 안걸린다면 미세누유로 연료 압력이
올라올때까지 크랭킹이 좀 되야할것 같네요
시동끄고 곧 다시 걸었을때 잘 걸리고, 오래 세워놨을때
크랭킹이 많이 걸리면 인젝터 문제일듯 합니다
Diy 수준에서는 인젝터와 레일을 엔진에서 분리해서
각 인젝터를 비닐봉지로 싸매고 누유가 생기는지 보면
재밌을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