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08
205/55/16 v등급 wp72 입니다.
. 윈터 타야의 리미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y가까이도 달릴순 있습니다(v등급이니 240km/h한계인데) 미끄랍거나 핸들링이 무너지진 않더군요.
. 여름에 지우개처럼 닳을것 같지만, 생각보다 무난합니다. (바꿀시기가 놓쳐 한야름 되기전까지 타봄) 그렇다고 그립력이 썸머타야가 겨울되면 성능이 안좋아지듯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윈터타야 소용이 있나 싶을정도네요.
기습폭설엔 유아하지만, 매주 강원도 스키장을 가는데
눈이 무서웅것이 아니라, 염화칼슘이 제일 무섭습니다...
특히 , 영동고속도로 가변차로로 들어가야 하는 고민이..
점점 , 인기가 없어지는 디젤이지만
신나게 달리고, 15~16km/l 찍고오면.. 현타는 안안오는것이
매번 만족이네요
. 윈터 타야의 리미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y가까이도 달릴순 있습니다(v등급이니 240km/h한계인데) 미끄랍거나 핸들링이 무너지진 않더군요.
. 여름에 지우개처럼 닳을것 같지만, 생각보다 무난합니다. (바꿀시기가 놓쳐 한야름 되기전까지 타봄) 그렇다고 그립력이 썸머타야가 겨울되면 성능이 안좋아지듯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윈터타야 소용이 있나 싶을정도네요.
기습폭설엔 유아하지만, 매주 강원도 스키장을 가는데
눈이 무서웅것이 아니라, 염화칼슘이 제일 무섭습니다...
특히 , 영동고속도로 가변차로로 들어가야 하는 고민이..
점점 , 인기가 없어지는 디젤이지만
신나게 달리고, 15~16km/l 찍고오면.. 현타는 안안오는것이
매번 만족이네요
2022.01.24 12:49:56 (*.234.234.39)
원터 여름 내내 껴도 지우개 처럼 닳지 않습니다.
섬머 타이어 보다 그립이 떨어지지만 예측되는 정도입니다.
겨울에 섬머 타이어는 예측이 안될 정도로 그립이 떨어지요.
섬머 타이어 보다 그립이 떨어지지만 예측되는 정도입니다.
겨울에 섬머 타이어는 예측이 안될 정도로 그립이 떨어지요.
2022.01.24 15:45:19 (*.23.242.125)
미쉘린 래티튜드 스포츠와
노키안 하카펠리타 R3 SUV
를 번갈아 사용중인데, 노키안이 노르딕 타입이라 그런지 몰라도
마른노면 거동이 불안해서 잘 못 잡아돌리겠더군요..
그리고 작년 기록적인 폭설때 의외로 래티튜드 스포츠가 안미끄러지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저도 다음부터는 고성능 사계절을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노키안 하카펠리타 R3 SUV
를 번갈아 사용중인데, 노키안이 노르딕 타입이라 그런지 몰라도
마른노면 거동이 불안해서 잘 못 잡아돌리겠더군요..
그리고 작년 기록적인 폭설때 의외로 래티튜드 스포츠가 안미끄러지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저도 다음부터는 고성능 사계절을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2022.01.24 15:48:05 (*.107.217.93)
윈터타이어가 눈을 언제 밟아보았는 모르겠습니다.
매년 철저하게 대비하는데 눈은 안 오고 심리적안정감 하나로
금전,시간 낭비했다는 아쉬움을 달랩니다.
염화칼슘 가루가 날리는 도로위를 보면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지 염려스럽습니다.
매년 철저하게 대비하는데 눈은 안 오고 심리적안정감 하나로
금전,시간 낭비했다는 아쉬움을 달랩니다.
염화칼슘 가루가 날리는 도로위를 보면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지 염려스럽습니다.
2022.01.25 09:28:58 (*.220.221.101)
저도 윈터 안쓰고 사계절로 버틴지 몇년 되었습니다. 지금 가진 차 두대가 다 전륜구동이라 수도권에 평범히 오는 눈 정도에는 충분히 다닐만했고 기습적으로 내려서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폭설에 차 탈일이 딱히 없기도 했구요. 위에 댓글 다신 분들도 윈터타이어에 대해 이른바 '현타'가 오신 것 같네요...
2022.01.25 09:49:42 (*.117.171.75)
저는 스포츠 주행은 안하지만, 그래도 날씨 좀 풀린 날에 신호대기 출발할때 윈터 타이어 (아이셉트 에보1)는 끼끼긱 소리도 별로 없이 휠스핀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서 날씨 풀리고 타이어 바꿀 날만 기다리곤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겨울부터 장거리 출퇴근을 핑계로 윈터 타이어를 올웨더 타이어(H750, CC+)로 바꿔버렸는데, 정작 직장을 관뒀네요 ^^; 제대로 눈길 주행 해볼 기회는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올웨더가 사계절보다는 낫겠지 싶은 심리적인 잇점(?)도 있고, 마른 노면에서는 윈터보다 나은것 같아요.
2022.01.25 23:10:49 (*.178.85.194)
그정도로 춥지는 않을것 같은데.. 든든하게 끼어입고 패딩까지 입을까 아님 무난하게 두세겹 후디를 입을까.. 본인이 판단하셔야 하는 문제죠 ㅎ
단 저는 사실 옷은 얇게 입습니다만 스노우 휠+타이어는 꼭 한세트씩 더 삽니다.
안전하게 보관할 곳도 있고 다행이 2마력밖에 안되지만 웬만한 작업하기엔 충분한 컴프레서도 있고, 임팩도 있어 교환하기 아주 쉬운 환경이며 바꾸면서 겸사겸사 허브나 캘리퍼 등 녹 제거도 하고 그참에 때가 된 패드도 교환하고 무엇보다 타이어가 그만큼 덜 닳기에 처음 들어가는 돈 어차피 세이브 된다는 판단이 서서요.
고민하게 만드는 선택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단 저는 사실 옷은 얇게 입습니다만 스노우 휠+타이어는 꼭 한세트씩 더 삽니다.
안전하게 보관할 곳도 있고 다행이 2마력밖에 안되지만 웬만한 작업하기엔 충분한 컴프레서도 있고, 임팩도 있어 교환하기 아주 쉬운 환경이며 바꾸면서 겸사겸사 허브나 캘리퍼 등 녹 제거도 하고 그참에 때가 된 패드도 교환하고 무엇보다 타이어가 그만큼 덜 닳기에 처음 들어가는 돈 어차피 세이브 된다는 판단이 서서요.
고민하게 만드는 선택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2022.01.26 17:01:07 (*.119.234.138)
지난 12월중순, 섬머를 떼고 윈터로 바꾸는 일정이 오후에 있었고 아침에 새벽같이 출근하는 중이었습니다.
비오는 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순간 방심하였는데 앞차가 급정거 하더라고요...ABS까지 작동하면서 밟았지만 쭈욱 미끄러지더라고요. 그나마 중앙분리대로 틀어서 큰 사고는 안났지만..
그냥 아쉽더라고요...바빠서 늦게 바꾼게...달리는거보다 멈추는거때문에라도 윈터끼웁니다
비오는 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순간 방심하였는데 앞차가 급정거 하더라고요...ABS까지 작동하면서 밟았지만 쭈욱 미끄러지더라고요. 그나마 중앙분리대로 틀어서 큰 사고는 안났지만..
그냥 아쉽더라고요...바빠서 늦게 바꾼게...달리는거보다 멈추는거때문에라도 윈터끼웁니다
2022.01.27 13:42:10 (*.246.87.232)
저는 영상7도를 기준으로 썸머타이어의 제동거리가 현격하게 줄어든다는 점 때문에
11월 경에는 윈터휠타이어 세트를 창착합니다.
또한 집이 서울시내 한 복판 언덕길이 많은 주택가라서
(요새는 눈 예보만 와도 길이 하얗게 보이도록 염화칼슘을 뿌리기는 합니다만)
차를 갖고 출근했다가 기습 폭설시에 복귀의 어려움도 염려되구요.
차고 진입시 급한 경사에 90도로 꺽어서 진입해야하는 환경인데
4륜구동 차량에 올웨더와 윈터 모두 사용해 보았는데
미끄러지는 정도가 눈에 띄게 차이납니다.
다 떠나서
그냥 저의 변태적 성향일 수도 있겠습니다.
.
그런 저런 이유 때문에 집에 차 3대 모두 4륜구동에 윈터휠타이어 조합으로 운용중입니다.
각자의 필요에 맞게 차량을 구입하다보니
결국 집에 세단만 3대가 있습니다.
와이프님 f30 320d xdrive
제차 f01 740d xdrive
부모님차 w212 E400 4matic
다행히 차량 3대의 휠타이어를 보관하고 직접 교환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서,
작업은 직접하는 편입니다.
11월 경에는 윈터휠타이어 세트를 창착합니다.
또한 집이 서울시내 한 복판 언덕길이 많은 주택가라서
(요새는 눈 예보만 와도 길이 하얗게 보이도록 염화칼슘을 뿌리기는 합니다만)
차를 갖고 출근했다가 기습 폭설시에 복귀의 어려움도 염려되구요.
차고 진입시 급한 경사에 90도로 꺽어서 진입해야하는 환경인데
4륜구동 차량에 올웨더와 윈터 모두 사용해 보았는데
미끄러지는 정도가 눈에 띄게 차이납니다.
다 떠나서
그냥 저의 변태적 성향일 수도 있겠습니다.
.
그런 저런 이유 때문에 집에 차 3대 모두 4륜구동에 윈터휠타이어 조합으로 운용중입니다.
각자의 필요에 맞게 차량을 구입하다보니
결국 집에 세단만 3대가 있습니다.
와이프님 f30 320d xdrive
제차 f01 740d xdrive
부모님차 w212 E400 4matic
다행히 차량 3대의 휠타이어를 보관하고 직접 교환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서,
작업은 직접하는 편입니다.
2022.01.31 13:05:16 (*.38.56.85)
겨울임에도 윈터가 더 위험할때가있다는것을 충분히 숙지들하시고 윈터를 쓰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7도이하부터 써머타이어들이 성능이 떨어지는것은 맞으나 그렇다면 얼마나 뜨거워지면 윈터타이어가 제성능을 못내기시작할까요? 여름에 윈터가녹지않는다는분이 계시는데 그렇게쓰시면 써머는 겨울에 아예 소모가없겠죠. 어느정도 영역대에서 타이어를 활용할지 생각해보시면 눈이오고있는상황에도 써머타이어로 나보다 안전하게 다니는사람도 있겠다고 알수있습니다.
2022.02.07 04:23:46 (*.217.155.242)
현재 2월초 날씨 캡쳐한파일입니다. 보시면 낮기온에는 영상이 꽤되죠 이런날엔 딱히 타이어 열관리를 하지않아도 심부온도 35도이상 표면온도 25도이상인상황이 수시로일어나는데요. 오늘같은날 한대에 윈터끼우고 도심에있는 구불구불한길을 주행해보시죠. 윈터가 더 위험합니다. 노면온도 7도가 윈터와 써머타이어의 교차점이되는것은 맞으나 이건 통상적인개념이지 절대적인게 아닙니다. 한겨울에도 해를 잘받으면 노면온도가 영상 7도이상되는게 불가능하지 않고 그런상태에서 타이어 표면온도 20도이상만되어도 윈터는 그립이나 거동이 쨉도안되져. 4월까지 윈터는 안전하다 하셨는데 2월초 이정도면 3월4월중엔 더 심할때도 있겠죠.
윈터타이어의 성능이 떨어지는 지점은 표면온도기준 45F( 섭씨 약7도) 입니다 50F가 되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해서 70F(섭씨21도)가 되면 물컹해져서 그립도 약하고 움직임마저 휘청거리기 시작합니다.경험이 부족하다 생각지 않으신다하셨는데 타이어의 온도에따른 반응을 파악하진 못하신것같네요. 굳이 이렇게까지 이야기하는이유는 너무 단정적으로 겨울에는 모든상황에 윈터는 안전하다고 여기는 분들때문입니다. 윈터타이어쓰는것은 개인의선택이고 좋습니다만 절대적인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코너링때 순간이동을 하더군요;
겨울에도 달리려고 선택한 타이어인데
아무리 한계속도는 200 오버 가능하다고 한들
저속코너든 고속코너든 코너에서 내생각과 타이어 생각이 다르니 윈터가 의미가 없어서..
겨울엔 어차피 속도는 못내는걸로 생각하고
요즘은 4계절 내내 써머로 달립니다ㅎㅎ
윈터타이어는 눈올때 꼭 밖에 나가야하는 차에만 끼워주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