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6년식 B47이 달린 미니쿠퍼 SD 차량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주행거리는 8.7만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디젤차가 처음이고, 같은 증상에 관련된 글을 찾지 못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1) 소음 증가 문제 - 8만에 인수했을 때는 나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겔겔겔 소음이 커졌습니다.
오너인 저만 느끼는 게 아니라 자주 보는 지인도 "엔진 소리가 좀 커진 것 같다?" 라고 코멘트를 줄 정도로 커졌습니다.
경고등은 없는 상태이고, 8만에 엔진오일 교체 + 에어컨 콤푸레샤 오일 보충 했습니다.

2) 고속주행시 시큼한 냄새 유입 - 유로5 이상의 디젤차는 어느정도 시큼한 냄새가 나는 건 알고 있습니다.
냉간시에는 냄새가 아예 나지 않는데, 120 ~ 160km/h로 주행시 동승자도 인지할 만큼 시큼한 냄새가 실내로 유입됩니다ㅠㅠ

정비소 입고하여 스캐너 물려봤는데 에러코드 없고 dpf도 양호한 상태라고 하네요
어떤 부분의 정비가 필요할까요?
오너분들의 고견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