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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도 이제 거의 지나간 느낌이라,
드디어 세차를 하고 화창한 봄날에 가창댐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이 각도에서 찍어보니 왠지 동시대의 아우디 RS2와 흡사한 느낌도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화창한 햇살 덕분에 바이올렛 컬러가 더욱 느낌이 살아나는 기분입니다^^
그늘에서는 또다른 느낌의 색상입니다.
전기형 그릴의 단정한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후기형의 세련된 모습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죠.
트렁크 부분이 살짝 보일 뿐인데도 세단과는 사뭇 느낌이 다른 것도 재밌습니다.
리어뷰도 한번 남겨봅니다.
세단과는 테일램프, 범퍼까지 테일게이트 부분 외에는 대부분의 부품을 공유할 정도라 언뜻 보면 세단을 뒤에서 찍어놓은 것 같기도 합니다.
역시 34만의 단단한 느낌은 참 좋습니다.
데이토나 바이올렛은 화창한 햇살 아래에서는 이렇게 화사한 색감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가창댐 도로는 중간중간 갑자기 나타나는 방지턱만 제외하면 노면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좋은 날씨와 더불어 기분좋게 드라이브를 마치고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2019.06.05 18:29:09 (*.94.42.185)
저도 5층에 주로 주차하는편인데 살고있는동 입구에 요몇일 보이네요 ㅎㅎ
잘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옆에 흰색 엠포입니다.
잘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옆에 흰색 엠포입니다.
2019.06.08 12:20:50 (*.230.71.13)
참으로 귀한 차량이군요. 저도 워낙 왜건을 좋아해서 볼보 V70R도 탔었는데 M5 Touring이라니... 어마어마하네요~ 오래오래 즐기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