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67
대형 suv타고 있습니다.
확실히 롤이 생각했던것보다 좀 더 있네요.
이걸 좀 줄여보고 싶은데요.
일단 일체형서스는 전혀 고려하고있지 않습니다.
생각중인게
1번, 강화 리어스테빌라이져, 프런트는 강화활대링크만!
이건 카페에서 공구하는 조합이라 다른조합의 선택
권은 없습니다.
2번, 언더바(프런트, 리어), 리어멤버바, 스트럿바 이하
록* 제품
둘다 하긴 경제적으로 무리구요.
어떤게 더 나을까요?
다른건 다 맘에 드는데 제가 가장 불만인건 차로변경할때와 교차로 회전시 한탬포 늦게 따라오는 차체로인한 롤과 고속주행시 작은 핸들링에도 느껴지는 롤, 이 두 가지인데 승차감에도 예민한터라 고민이 많이 됩니다.
고견 부탁드려요!!
확실히 롤이 생각했던것보다 좀 더 있네요.
이걸 좀 줄여보고 싶은데요.
일단 일체형서스는 전혀 고려하고있지 않습니다.
생각중인게
1번, 강화 리어스테빌라이져, 프런트는 강화활대링크만!
이건 카페에서 공구하는 조합이라 다른조합의 선택
권은 없습니다.
2번, 언더바(프런트, 리어), 리어멤버바, 스트럿바 이하
록* 제품
둘다 하긴 경제적으로 무리구요.
어떤게 더 나을까요?
다른건 다 맘에 드는데 제가 가장 불만인건 차로변경할때와 교차로 회전시 한탬포 늦게 따라오는 차체로인한 롤과 고속주행시 작은 핸들링에도 느껴지는 롤, 이 두 가지인데 승차감에도 예민한터라 고민이 많이 됩니다.
고견 부탁드려요!!
2019.06.17 14:00:44 (*.148.181.227)
1번과 2번은 전혀 다른 솔루션인데 고민할 이유가 있을까요?
롤이 실제로 서스펜션에서 일어나는 것이라면 1번일 것이고,
차체강성이 모자라서 차체가 핸들링을 못 따라오는 느낌이라면 2번겠죠.
SUV라면 차중에 따른 실제 서스펜션에서의 눌림으로 인한 롤 발생가능성이 크니 1번이 낫지않을까 싶습니다.
롤이 실제로 서스펜션에서 일어나는 것이라면 1번일 것이고,
차체강성이 모자라서 차체가 핸들링을 못 따라오는 느낌이라면 2번겠죠.
SUV라면 차중에 따른 실제 서스펜션에서의 눌림으로 인한 롤 발생가능성이 크니 1번이 낫지않을까 싶습니다.
2019.06.17 14:01:35 (*.103.51.132)
롤은 안티롤바. 그니깐 스테빌라이저로 잡는게 가장 효과가 큽니다.
그리고 스테빌링크로 롤을 잡는다는건 넌센스에 가깝고요. 무조건 앞뒤로 스테빌라이저를 더 두꺼운걸 넣으시면 가장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차대보강을 통하여 바디롤을 잡아서 롤을 해결하겠다는건 요즘 신형차량들에선 큰 의미가 있는건 아니고요.
물론 강성이 올라가면 주행시 느낌이 좋아질수도 있습니다만, 롤을 일으키는 원인 중에서 바디롤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을거란 이야기입니다.
카페 공구제품 말고, 수출형모델 기준으로 해외 튜닝제품 및 국내 튜닝제품을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앞을 놔두고 뒤만 롤을 잡으면 앞뒤 밸런스를 바꾸겠다는 뜻입니다. 그걸 원하시는건 아니리라 봅니다만..
스프링레이트가 더욱 높은 스프링으로 바꿔서 롤이 발생되어 눌리는 쪽의 현가에 버티는 힘을 높여주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승차감이 단단해지는걸 싫어하실것 같아서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앞뒤로 두꺼운 스테빌라이저로 교체하세요. 그럼 모두 해결됩니다.
그리고 스테빌링크로 롤을 잡는다는건 넌센스에 가깝고요. 무조건 앞뒤로 스테빌라이저를 더 두꺼운걸 넣으시면 가장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차대보강을 통하여 바디롤을 잡아서 롤을 해결하겠다는건 요즘 신형차량들에선 큰 의미가 있는건 아니고요.
물론 강성이 올라가면 주행시 느낌이 좋아질수도 있습니다만, 롤을 일으키는 원인 중에서 바디롤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을거란 이야기입니다.
카페 공구제품 말고, 수출형모델 기준으로 해외 튜닝제품 및 국내 튜닝제품을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앞을 놔두고 뒤만 롤을 잡으면 앞뒤 밸런스를 바꾸겠다는 뜻입니다. 그걸 원하시는건 아니리라 봅니다만..
스프링레이트가 더욱 높은 스프링으로 바꿔서 롤이 발생되어 눌리는 쪽의 현가에 버티는 힘을 높여주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승차감이 단단해지는걸 싫어하실것 같아서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앞뒤로 두꺼운 스테빌라이저로 교체하세요. 그럼 모두 해결됩니다.
2019.06.17 14:48:33 (*.207.12.110)
정확한 지적과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예전차 쏘렌토r에도 앞뒤로 강화스테빌을 장착했었습니다. 보통차들이 프런트는 두껍고 리어는 얇잖아요. 특히 쏘알은 프런트가 두꺼운편이라서 리어만 보강 많이 하더라구요. 물론 이렇게 되면 세팅값이 바뀌게 되서 더 안좋을것같긴 해요.
지금차는 팰리세이드입니다. 카페공구하는분 말로는, "프런트는 충분하니 너무 얇은 리어만 보강하고 대신 프런트는 강화링크를 달아서 그나마 충분한 프런트스테빌을 잘 컨트롤하게끔 링크만 보강"이런 개념인것같습니다.
스테빌이라는게 롤에 관여하지만 승차감에도 적잖게 관여하잖아요. 방지턱을 비스듬히 넘는다거나 할때요.
그래서 프런트까지 강화해버리면 승차감유지목적인 제 의도를 해칠까 솔직히 겁이 나기도 합니다.
사실 예전차 쏘렌토r에도 앞뒤로 강화스테빌을 장착했었습니다. 보통차들이 프런트는 두껍고 리어는 얇잖아요. 특히 쏘알은 프런트가 두꺼운편이라서 리어만 보강 많이 하더라구요. 물론 이렇게 되면 세팅값이 바뀌게 되서 더 안좋을것같긴 해요.
지금차는 팰리세이드입니다. 카페공구하는분 말로는, "프런트는 충분하니 너무 얇은 리어만 보강하고 대신 프런트는 강화링크를 달아서 그나마 충분한 프런트스테빌을 잘 컨트롤하게끔 링크만 보강"이런 개념인것같습니다.
스테빌이라는게 롤에 관여하지만 승차감에도 적잖게 관여하잖아요. 방지턱을 비스듬히 넘는다거나 할때요.
그래서 프런트까지 강화해버리면 승차감유지목적인 제 의도를 해칠까 솔직히 겁이 나기도 합니다.
2019.06.17 15:45:14 (*.103.51.132)
보통 앞보다 뒤의 스테빌라이저가 두꺼운걸 가지고 '다른 두께'이므로 그것이 '언밸런스'할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셋팅 자체가 제조사에서 맞춘 '셋팅'인겁니다. 현재 앞뒤 밸런스에 대한 셋팅에 불만이 없으시다면, 앞뒤 스테빌라이저의 두께를 비슷한 비율로 올려야지, 한쪽만 올리면 거동특성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물론 앞뒤를 다바꿔도 거동특성은 바뀝니다만...
앞의 스테빌라이저가 더 두꺼운건 지금 차량에선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앞이 더 무겁잖아요.
보통 순정셋팅은 앞과 뒤의 롤이 먹는 느낌이 이질감 없거나, 앞이 좀더 버텨줍니다. 이유는 순정은 무조건 언더스티어 셋팅을 지향하는 편이거든요. 뉴트럴 또는 약오버 셋팅은 정말 소수의 스포츠카들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뒤를 더 조이면 코너링 한계시 뒤가 먼저 빠질겁니다. 보통 전륜차로 코너링 타시는분들이 지독한 언더스티어를 완화하려고 후륜 공기압을 잔뜩 넣고 뒤를 단단하게 조여서 코너링시에 뒤를 날려서라도 전륜의 부족한 회두성을 만회해보려고 하는 행동들을 떠올리시면 이해가 쉽게 되실겁니다. 그런데 그런거 원하시는것 같지는 않은데요...
순정 서스펜션을 유지한 상태에서 스테빌라이저만 같은 비율로 앞뒤를 두껍게 올려야 지금 그 밸런스 그대로 롤만 잡히는 셋팅이 나오실겁니다. 현재 승차감에서 조금도 단단해지기 싫으시면 스테빌라이저 등에서 단단하게 조여놨으니 쇽이나 스프링을 오히려 무르게 풀어줘야 합니다. 대신 거기서 무르게 눌려지니 롤이 발생할수는 있습니다만, 좀더 원하시는 그림엔 가까울수 있겠네요. 보통 무른 쇽업쇼버에 스테빌라이저만 강화해서 롤만 잡아놓은 셋팅을 많이들 선호합니다. 승차감에 큰 거부감이 안들거든요.
비스듬하게 넘을때 지금의 밸런스가 달라질겁니다. 한쪽만 보강한다면요.
앞은 무르게 넘고 뒤가 통 튄다고 상상해보세요. 더 이질적일겁니다 ㅎㅎ
앞의 스테빌라이저가 더 두꺼운건 지금 차량에선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앞이 더 무겁잖아요.
보통 순정셋팅은 앞과 뒤의 롤이 먹는 느낌이 이질감 없거나, 앞이 좀더 버텨줍니다. 이유는 순정은 무조건 언더스티어 셋팅을 지향하는 편이거든요. 뉴트럴 또는 약오버 셋팅은 정말 소수의 스포츠카들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뒤를 더 조이면 코너링 한계시 뒤가 먼저 빠질겁니다. 보통 전륜차로 코너링 타시는분들이 지독한 언더스티어를 완화하려고 후륜 공기압을 잔뜩 넣고 뒤를 단단하게 조여서 코너링시에 뒤를 날려서라도 전륜의 부족한 회두성을 만회해보려고 하는 행동들을 떠올리시면 이해가 쉽게 되실겁니다. 그런데 그런거 원하시는것 같지는 않은데요...
순정 서스펜션을 유지한 상태에서 스테빌라이저만 같은 비율로 앞뒤를 두껍게 올려야 지금 그 밸런스 그대로 롤만 잡히는 셋팅이 나오실겁니다. 현재 승차감에서 조금도 단단해지기 싫으시면 스테빌라이저 등에서 단단하게 조여놨으니 쇽이나 스프링을 오히려 무르게 풀어줘야 합니다. 대신 거기서 무르게 눌려지니 롤이 발생할수는 있습니다만, 좀더 원하시는 그림엔 가까울수 있겠네요. 보통 무른 쇽업쇼버에 스테빌라이저만 강화해서 롤만 잡아놓은 셋팅을 많이들 선호합니다. 승차감에 큰 거부감이 안들거든요.
비스듬하게 넘을때 지금의 밸런스가 달라질겁니다. 한쪽만 보강한다면요.
앞은 무르게 넘고 뒤가 통 튄다고 상상해보세요. 더 이질적일겁니다 ㅎㅎ
2019.06.17 17:37:56 (*.111.1.208)
무슨말씀인지는 이해가 갑니다. 허나 어렵네요ㅜㅜ
제조사에서 발란스에따른 세팅값이 있으니 이를 유지하기위해선 스테빌강화하려면 앞뒤를 동시에 균혀있게 해라"라고 이해를 했는데요.
현재 차량거동의 개인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찾는게 우선인데 그럼, 제가 느끼기에 리어의 롤이 조금만 더 적었으면 좋겠다로 판단하면 리어만 보강해도 되는거 아닐까요?
브레이크 튜닝도 마찬가지잖아요. 바란스를 위해선 앞뒤 다 해야 좋지만 보통 프런트만 보강하잖아요.
팰리세이드가 덩치에 따른 롤이 좀 있는거지 거동은 의외로 좋다는 전문가? 시승기가 많더라구요.
제가 차알못이라 좀 안타깝네요ㅜㅜ
제조사에서 발란스에따른 세팅값이 있으니 이를 유지하기위해선 스테빌강화하려면 앞뒤를 동시에 균혀있게 해라"라고 이해를 했는데요.
현재 차량거동의 개인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찾는게 우선인데 그럼, 제가 느끼기에 리어의 롤이 조금만 더 적었으면 좋겠다로 판단하면 리어만 보강해도 되는거 아닐까요?
브레이크 튜닝도 마찬가지잖아요. 바란스를 위해선 앞뒤 다 해야 좋지만 보통 프런트만 보강하잖아요.
팰리세이드가 덩치에 따른 롤이 좀 있는거지 거동은 의외로 좋다는 전문가? 시승기가 많더라구요.
제가 차알못이라 좀 안타깝네요ㅜㅜ
2019.06.17 14:03:47 (*.53.190.141)
동호회 아이템인데 스테빌라이져 고정 브라켓 취부 부분에 임의로 15mm정도 높여서 스테빌라이져의 텐션을 좀 강하게 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2019.06.17 15:21:39 (*.39.130.183)
추가로 사이드월이 단단한 타이어 정도 하면 더 좋을듯 싶습니다 가성비 위주로 본다면 강화 앞뒤 스테빌 / 멤버부싱 / 레이트 높은 스프링정도... 여유가된다면 일체형 또는 스프링과 쇼크업저버 컵킷 세트로 바꾸면 좋을것 같네요
2019.06.17 16:15:47 (*.70.51.56)
롤을 줄일려고 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저도 팰리세이드 타고 있습니다만 이미 suv로는 롤이 적은 셋업이라 생각합니다. 차가 커서 롤이 크다고 느껴질 뿐 실제로 롤이 많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롤을 줄일려면 강화 스테빌라이저가 가장 쉬운 방법인데, 팰리세이드에 강화 스테빌라이저를 장착하면 저속에서는 빠릿하게 느껴지겠지만, 최종적인 운동 성능은 순정보다 언더스티어일겁니다.
원하시는게 적당한 핸들링을 할 때 빠릿한 느낌을 원하시는거면 스테빌라이저만 두꺼운걸로 바꾸시면 되고요. 정말로 운동성능 향상을 생각하시는거면 스테빌라이저 튜닝은 안하는게 낫습니다. 두꺼운 스테빌라이저 장착하면 언더스티어만 심해집니다.
롤을 줄일려면 강화 스테빌라이저가 가장 쉬운 방법인데, 팰리세이드에 강화 스테빌라이저를 장착하면 저속에서는 빠릿하게 느껴지겠지만, 최종적인 운동 성능은 순정보다 언더스티어일겁니다.
원하시는게 적당한 핸들링을 할 때 빠릿한 느낌을 원하시는거면 스테빌라이저만 두꺼운걸로 바꾸시면 되고요. 정말로 운동성능 향상을 생각하시는거면 스테빌라이저 튜닝은 안하는게 낫습니다. 두꺼운 스테빌라이저 장착하면 언더스티어만 심해집니다.
2019.06.18 07:59:03 (*.217.77.53)
얼마전까지 스탭바링크(활대링크) 담당했습니다.
강화 스탭바링크를 달면 롤이 줄어든다는건 무슨 의미인지 참 궁금하네요.
엔진미미에 다이나믹댐퍼 맘대로 박아놓고 진동이 줄었다고 광고하는 느낌과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롤을 줄이시는 방법은 하체에 손대기 전에 사이드월이 강한 타이어로 먼저 바꿔보시길 추천합니다.
강화 스탭바링크를 달면 롤이 줄어든다는건 무슨 의미인지 참 궁금하네요.
엔진미미에 다이나믹댐퍼 맘대로 박아놓고 진동이 줄었다고 광고하는 느낌과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롤을 줄이시는 방법은 하체에 손대기 전에 사이드월이 강한 타이어로 먼저 바꿔보시길 추천합니다.
2019.06.19 15:09:45 (*.202.119.233)
댓글들속에 공감의견이 있어서 간단히 의견 남깁니다.
현시점 고성능 SUV전용 타이어로 교환해보실것을 권합니다. 사이드월의 강성이 못받춰주기에 불만을 느끼시는 시작점이지 않을까합니다. 타이어의 교체만으로도 상당한 차이를 느낄수있습니다. 다만, 가격의 투자는 필수겠지만, 파일럿스포츠4SUV 추천 해봅니다.
현 차량이전의 차종은 무엇이었을지 궁금합니다. 차량 변경직후 느껴지는 이질감의 적응도 필요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만약 이전의 차량이 SUV가 아니었다면 차종성향상 주행질감과 운동성차이가 극명함에서 불만이 느껴지는 이질감이지 싶습니다.
현시점 고성능 SUV전용 타이어로 교환해보실것을 권합니다. 사이드월의 강성이 못받춰주기에 불만을 느끼시는 시작점이지 않을까합니다. 타이어의 교체만으로도 상당한 차이를 느낄수있습니다. 다만, 가격의 투자는 필수겠지만, 파일럿스포츠4SUV 추천 해봅니다.
현 차량이전의 차종은 무엇이었을지 궁금합니다. 차량 변경직후 느껴지는 이질감의 적응도 필요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만약 이전의 차량이 SUV가 아니었다면 차종성향상 주행질감과 운동성차이가 극명함에서 불만이 느껴지는 이질감이지 싶습니다.
2019.06.20 09:46:35 (*.80.33.91)
제 개인적인 취향이 더해진 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
회원님의 고민이 뭔지는 알것 같네요..
제주도 도로는 의외로 한라산 주변으로 구도로인 경우
아시다시피 상당히 하드코어 합니다..
고저차에 와인딩시 순간 순간 롤제어, 핸들링 놓치면...
슬립 & 차량전복 될 정도..
(육지와 틀린 이느낌에 늦은저녘, 새벽주행 꼭 합니다..)
몇년동안 출장시 렌트카 세단, 해치백, RV, SUV 차종으로 와인딩을 해보면서 판단하기 어려더군요...
현재까지 투싼&스포티지 3세대급 가장 좋았던 기억입니다.
아직 펠라세이드로 제주에서 주행을 안했습니다.
비슷한 성향의 맥스크루즈, 쏘렌토, 카니발 느낌이라면...
- 타이어 교체.... 만족하기가 어려울것 같네요.. 비추합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19, 20인치급인데...가성비가 안좋네요
썸머타이어 & 스포츠타이어는 트래드웨어 수준이...
- 하체보강킷.... 제주도 라서 비추 합니다.
설명은 위와같이 도로가 하드코어 합니다..
과속방지턱 및 고저차에 심한 도로가 얼마나 많은데...
순정하체, 바디강성으로 충분합니다...
- 결국 차량주행 특성에 운전조작을 부분수정하시거나
좀 더 애마와 대화하시길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래도 힘드시면 빌스타인 댐퍼교체 정도만
추천합니다... 스프링은 순정유지 조건입니다.
리어가 순간 털리는것 정도는 잡어줄것 같습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패드도 하드론 정도 올려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제 성향이 반영된 의견 및 추천이니 참고바랍니다.
회원님의 고민이 뭔지는 알것 같네요..
제주도 도로는 의외로 한라산 주변으로 구도로인 경우
아시다시피 상당히 하드코어 합니다..
고저차에 와인딩시 순간 순간 롤제어, 핸들링 놓치면...
슬립 & 차량전복 될 정도..
(육지와 틀린 이느낌에 늦은저녘, 새벽주행 꼭 합니다..)
몇년동안 출장시 렌트카 세단, 해치백, RV, SUV 차종으로 와인딩을 해보면서 판단하기 어려더군요...
현재까지 투싼&스포티지 3세대급 가장 좋았던 기억입니다.
아직 펠라세이드로 제주에서 주행을 안했습니다.
비슷한 성향의 맥스크루즈, 쏘렌토, 카니발 느낌이라면...
- 타이어 교체.... 만족하기가 어려울것 같네요.. 비추합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19, 20인치급인데...가성비가 안좋네요
썸머타이어 & 스포츠타이어는 트래드웨어 수준이...
- 하체보강킷.... 제주도 라서 비추 합니다.
설명은 위와같이 도로가 하드코어 합니다..
과속방지턱 및 고저차에 심한 도로가 얼마나 많은데...
순정하체, 바디강성으로 충분합니다...
- 결국 차량주행 특성에 운전조작을 부분수정하시거나
좀 더 애마와 대화하시길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래도 힘드시면 빌스타인 댐퍼교체 정도만
추천합니다... 스프링은 순정유지 조건입니다.
리어가 순간 털리는것 정도는 잡어줄것 같습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패드도 하드론 정도 올려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제 성향이 반영된 의견 및 추천이니 참고바랍니다.
2019.06.21 13:16:42 (*.39.145.35)
저도 개인적인 생각을 드리면
첫번째 타이어공기압 추가주입
맥시멈의 80-85수준까지 올려보세요
두번째 타이어교체
윗분들 의견에 어느정도 일리있다생각하여 두번째로 두었네요
그렇지만 저라면 바로 세번째로
세번째 일체형 싫다면 댐퍼만 교환
전 개인적으로 스테빌이든 다른거 교환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저것하다보면 서스비용나오거든요....
첫번째 타이어공기압 추가주입
맥시멈의 80-85수준까지 올려보세요
두번째 타이어교체
윗분들 의견에 어느정도 일리있다생각하여 두번째로 두었네요
그렇지만 저라면 바로 세번째로
세번째 일체형 싫다면 댐퍼만 교환
전 개인적으로 스테빌이든 다른거 교환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저것하다보면 서스비용나오거든요....
모노코크인 경우와 프레임인 경우가 다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