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67
안녕하세요?
1년반쯤 창고에 쳐박아둔 피렐리 p-zero 타이어가 4본이 있습니다
트레드 마모한계선에서 1mm 정도 여유가 있는데요,
아직 이 타이어로는 서킷주행은 한번도 한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타이어 가격도 있고해서 그냥 버리기는 아깝고해서;;
일단 보관은 해뒀는데..
1. 미련없이 그냥 버린다
2. 서킷가서 1-2세션이라도 타고 마모한계까지 다 쓰고 버린다
원래는 2번의 생각으로 보관하던건데.. 타이어 교환비용 8만원 생각하면 교환비가 아까울거 같기도하고...
계속 갈등이네요 ㅋㅋㅋ
대체타이어로 pss 미사용신품을 구비해두긴 했습니다
회원분들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1년반쯤 창고에 쳐박아둔 피렐리 p-zero 타이어가 4본이 있습니다
트레드 마모한계선에서 1mm 정도 여유가 있는데요,
아직 이 타이어로는 서킷주행은 한번도 한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타이어 가격도 있고해서 그냥 버리기는 아깝고해서;;
일단 보관은 해뒀는데..
1. 미련없이 그냥 버린다
2. 서킷가서 1-2세션이라도 타고 마모한계까지 다 쓰고 버린다
원래는 2번의 생각으로 보관하던건데.. 타이어 교환비용 8만원 생각하면 교환비가 아까울거 같기도하고...
계속 갈등이네요 ㅋㅋㅋ
대체타이어로 pss 미사용신품을 구비해두긴 했습니다
회원분들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2019.06.10 13:17:33 (*.38.28.89)
저라면 폐기합니다. 서킷 가서도 오래 쓸 수 있는 양은 아니라서...
한두세션만에 끝이면 왔다갔다 비용이 더 나오겠네요.
한두세션만에 끝이면 왔다갔다 비용이 더 나오겠네요.
2019.06.11 23:47:17 (*.39.193.110)
저라면 서킷을 가던 와인딩 가던 공터를 가던 다 태울거 같은데.. 교체비가 아쉽긴 하네요 ㅎㅎ
아예 철심 본다는 생각으로 타셔도 좋을 듯. 물론 공도 일반 주행 말구요)
아예 철심 본다는 생각으로 타셔도 좋을 듯. 물론 공도 일반 주행 말구요)
2019.06.12 15:25:49 (*.228.24.172)
마모 한계선 1mm 남은 타이어를 가지고 계신다면, 그리고 이미 이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지 않다면, 저라면 그냥 버리겠습니다.
그 타이어를 조금 밖에 탈 수 없으니 교체 비용 16만원이 아깝네요. 만약 그 타이어를 이미 장착하고 있었다면 다 태워버렸겠지만 이미 이 타이어를 벗겼으면 미련없이 버립니다.
그 타이어를 조금 밖에 탈 수 없으니 교체 비용 16만원이 아깝네요. 만약 그 타이어를 이미 장착하고 있었다면 다 태워버렸겠지만 이미 이 타이어를 벗겼으면 미련없이 버립니다.
2019.06.14 14:02:00 (*.202.119.233)
부정적인 댓글을 적습니다.
피제로중 모델명이 뭘까요...? 제품이 나름 고가제품으로 고성능에 속하겠습니다만, 그정도 비용을 지불하시고 구매하셨었던 차생활 경제력이시라면, 뒤도 보지않고 폐기하셨던게 맞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혹은 교체비용을 아까워하시는것도 의아하구요.
생산주기가 언제인지, 어떤차종에 사용됐던것인지, 직접 신품구매해서 사용후 탈거보관 하셨던것인지... 궁금합니다만, 막론하고 1mm 잔여량 거론되는 상태라면 탈거직후 폐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피제로중 모델명이 뭘까요...? 제품이 나름 고가제품으로 고성능에 속하겠습니다만, 그정도 비용을 지불하시고 구매하셨었던 차생활 경제력이시라면, 뒤도 보지않고 폐기하셨던게 맞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혹은 교체비용을 아까워하시는것도 의아하구요.
생산주기가 언제인지, 어떤차종에 사용됐던것인지, 직접 신품구매해서 사용후 탈거보관 하셨던것인지... 궁금합니다만, 막론하고 1mm 잔여량 거론되는 상태라면 탈거직후 폐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