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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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수준의 간단한 정비를 하고자 합니다.
1. 각종 필터 교환 (거의 에어클리너 교환을 주로 하게될듯 합니다. 지금 차량은 별모양 나사입니다)
2. 엔진오일 하부 드레인 방식 교환 (오일필터 교체, 드레인 밸브 체결)
3. 스파크 플러그 교환
4. 휠 위치교환
사려고 하는 제품은 아래 링크의 물건인데,
- https://www.amazon.de/Proxxon-23112-Steckschl%C3%BCsseleins%C3%A4tze-Super-Kompaktsatz-Z%C3%BCndkerzen-Spezialeins%C3%A4tze/dp/B001EQAE46/ref=sr_1_1?__mk_de_DE=%C3%85M%C3%85%C5%BD%C3%95%C3%91&keywords=proxxon+23112&qid=1636605165&sr=8-1
1,2,3은 이걸로도 다 될거 같다는 판단인데 제대로 된 판단일까요?
(토크렌치는 추가 영입 예정입니다. 스파크 플러그 교환 떄문에라도..)
그리고 4번은 아마 1/2인치 짜리 렌치가 필요할거 같기도 한데.. 3/8'' 렌치세트로 혹시 가능할까요??
추후 3톤짜리 잭과 스탠드 1쌍은 구매예정입니다.
1. 각종 필터 교환 (거의 에어클리너 교환을 주로 하게될듯 합니다. 지금 차량은 별모양 나사입니다)
2. 엔진오일 하부 드레인 방식 교환 (오일필터 교체, 드레인 밸브 체결)
3. 스파크 플러그 교환
4. 휠 위치교환
사려고 하는 제품은 아래 링크의 물건인데,
- https://www.amazon.de/Proxxon-23112-Steckschl%C3%BCsseleins%C3%A4tze-Super-Kompaktsatz-Z%C3%BCndkerzen-Spezialeins%C3%A4tze/dp/B001EQAE46/ref=sr_1_1?__mk_de_DE=%C3%85M%C3%85%C5%BD%C3%95%C3%91&keywords=proxxon+23112&qid=1636605165&sr=8-1
1,2,3은 이걸로도 다 될거 같다는 판단인데 제대로 된 판단일까요?
(토크렌치는 추가 영입 예정입니다. 스파크 플러그 교환 떄문에라도..)
그리고 4번은 아마 1/2인치 짜리 렌치가 필요할거 같기도 한데.. 3/8'' 렌치세트로 혹시 가능할까요??
추후 3톤짜리 잭과 스탠드 1쌍은 구매예정입니다.
2021.11.15 21:29:31 (*.250.32.5)
구입하다보면 끝도 없는게 공구인듯 합니다. 저도 현재 자가정비중이라서 이것저것 구입했는데요. 막상 사용하는 소켓 사이즈는 일부이고 8-19mm안에서 거의 다 해결됩니다.
생각하시는 정비는 드레인 볼트와 헤드커버와 흡기커버 여는데 필요한 소켓들만 사도 되죠. 국산 제품으로 3/8인치 라쳇과 소켓 세트를 SAE사이즈 방식으로 구입하세요. long extension bar하고 wobble socket이 포함되면 편합니다. 스파크 플러그용 소켓은 롱소켓이고 자석이 붙은 제품이 좋아서 따로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토크렌치는 정비 매뉴얼의 드레인 볼트와 스파크 플러그 토크를 먼저 확인하고 3/8인치 드라이버로 구입하세요. 토크범위가 넓은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닙니다.
휠너트,볼트는 1/2인치 드라이버와 거기에 맞는 소켓, 토크렌치가 필요한데 브레이크 정비를 하실거 아니라면 타이어 위치 교환은 가까운 정비소에 맡기는 게 편합니다.
오일 교환시에는 드레인팬이 있어야 하고 오일필터렌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확인하시고 폐오일 처리를 어떻게 할지도 생각하세요.
생각하시는 정비는 드레인 볼트와 헤드커버와 흡기커버 여는데 필요한 소켓들만 사도 되죠. 국산 제품으로 3/8인치 라쳇과 소켓 세트를 SAE사이즈 방식으로 구입하세요. long extension bar하고 wobble socket이 포함되면 편합니다. 스파크 플러그용 소켓은 롱소켓이고 자석이 붙은 제품이 좋아서 따로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토크렌치는 정비 매뉴얼의 드레인 볼트와 스파크 플러그 토크를 먼저 확인하고 3/8인치 드라이버로 구입하세요. 토크범위가 넓은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닙니다.
휠너트,볼트는 1/2인치 드라이버와 거기에 맞는 소켓, 토크렌치가 필요한데 브레이크 정비를 하실거 아니라면 타이어 위치 교환은 가까운 정비소에 맡기는 게 편합니다.
오일 교환시에는 드레인팬이 있어야 하고 오일필터렌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확인하시고 폐오일 처리를 어떻게 할지도 생각하세요.
2021.11.16 20:53:38 (*.250.36.3)
근데 막상 말씀하신 드레인 볼트는 와셔를 항상 새로 교체하고 구조물을 지지하는 볼트가 아니라서 좀 더 강한 토크를 준다고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매우 적습니다. 7-8번 교체해본 저도 토크감이 있는데 수십 수백번 경험한 정비사가 손토크로 적당하게 조인다고 맘 아파하실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물론 스파크 플러그는 씰링과 전극의 깊이가 중요하기 때문에 토크렌치가 필수죠.
근데 플로워 잭만 하더라도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끌고 내려가야 한다면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차고가 있으시다면 추천 드리고 그렇지 않으면 정비보다는 자가 점검을 추천 드립니다.
근데 플로워 잭만 하더라도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끌고 내려가야 한다면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차고가 있으시다면 추천 드리고 그렇지 않으면 정비보다는 자가 점검을 추천 드립니다.
2021.11.16 09:30:44 (*.128.31.49)
1. 미니 핸드라쳇 세트를 쓰고 있습니다. (이마트에서 구매한 핸디맨)
2. 저도 드레인 벨브(Stahlbus)를 이용하여 편하게 드레인 하고 있습니다. 처음 장착시에 볼 벨브에서 누유가 있지는 않을까 걱정은 했지만 2년간 오일 한방울 안비치더군요!
필터 하우징은 T-80 토크렌치에 전용 렌치컵읍 쓰고 있습니다. 렌치컵은 1/4", 토크렌치는 3/8" 소켓이라 변환 소켓을 추가로 이용중입니다. (소켓 잘 비교하셔야 해요)
3. 스파크 플러그는 T-80 토크렌치(3/8")에 플로그용 자석 복스알을 쓰고 있습니다. 고무로 플러그를 잡는 방식도 있으나 처음 사용 시 많이 빡빡해서 고생했습니다.
4. 휠 너트(볼트)는 T-150 토크렌치(1/2")를 쓰고 있습니다. 간혹 정비소에서 오버토크로 조이는 경우가 있어 이를 풀기 위해 길이 연장이 가능한 수동 복스대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추가로 편하게 보실 수 있게 토크렌치별 토크와 소켓 사이즈 정리합니다.
T-60 1/4인치 5~25Nm
T-80 3/8인치 20~110Nm
T-150 1/2인치 42~210Nm
참고로 토크렌치의 최대치에서 10%는 줄여서 가용 범위를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T-60으로 25Nm까지 다이얼을 맞추는게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2. 저도 드레인 벨브(Stahlbus)를 이용하여 편하게 드레인 하고 있습니다. 처음 장착시에 볼 벨브에서 누유가 있지는 않을까 걱정은 했지만 2년간 오일 한방울 안비치더군요!
필터 하우징은 T-80 토크렌치에 전용 렌치컵읍 쓰고 있습니다. 렌치컵은 1/4", 토크렌치는 3/8" 소켓이라 변환 소켓을 추가로 이용중입니다. (소켓 잘 비교하셔야 해요)
3. 스파크 플러그는 T-80 토크렌치(3/8")에 플로그용 자석 복스알을 쓰고 있습니다. 고무로 플러그를 잡는 방식도 있으나 처음 사용 시 많이 빡빡해서 고생했습니다.
4. 휠 너트(볼트)는 T-150 토크렌치(1/2")를 쓰고 있습니다. 간혹 정비소에서 오버토크로 조이는 경우가 있어 이를 풀기 위해 길이 연장이 가능한 수동 복스대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추가로 편하게 보실 수 있게 토크렌치별 토크와 소켓 사이즈 정리합니다.
T-60 1/4인치 5~25Nm
T-80 3/8인치 20~110Nm
T-150 1/2인치 42~210Nm
참고로 토크렌치의 최대치에서 10%는 줄여서 가용 범위를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T-60으로 25Nm까지 다이얼을 맞추는게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2021.11.16 10:37:01 (*.117.171.75)
자동차 정비용이면 1/2인치 렌치 쓰셔야 합니다. 타이어 휠너트 조임 토크가 현기, GM 차들은 각각 110, 140Nm 이고, 쇽압쇼바와 너클 결합하는 볼트의 경우 200Nm 언저리라서 3/8인치로는 무리입니다. 그리고 저는 옥션에서 구입한 렌치 셋트 쓰는데, DIY 용으로는 쓸만합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306091611) 추가로 복스대 긴것 하나, 블루버드 브랜드의 저렴한 토크렌치도 추가로 구입해서 쓰고 있고요.
플로어 잭은 차량 지상고, 잭 포인트 위치, 로커 커버 형상, 심지어 스트럿 스트로크 길이까지 변수더군요. 스마토 브랜드의 2톤짜리 소형 잭으로 준대형급 차량 들어올리려니 차체만 올라가고 타이어까지는 들어올리지 못하더군요. 그리고 3톤짜리 중형 잭의 경우 지상고가 낮은 스포티한 차량의 경우 로커 패널과 간섭이 납니다. 제가 차가 3대 관리하면서 잭을 2개 쓰는 상황이 되어 버렸는데, 좀 비싸더라도 애당초 저상형 개러지 잭을 구입할걸 그랬구나 싶더라구요.
엔진 오일 교체는 차 밑에서 하지 마시고 오일 익스트랙터로 하면 어떨까요? 유진 상사에서 판매 중인거 딱 좋아요. 다만 수동식의 한계 때문이긴 한데 펌핑 속도가 생각보다 느립니다. ㅠㅠ 만약 오일 필터가 하부에 있으면 겸사겸사 그냥 차 밑에서 드레인 볼트 열어서 하는게 맞고요.
2021.11.16 22:43:36 (*.111.1.114)
제가 이것과 동일한거 사용 중인데요. 벤츠 기준, 저걸로 부족합니다. 별나사라고 하나요? 그게 들어가고 나온 놈이 필요해서 추가 구입하셔야 하고 1/2랑 3/8인가 호환되는 것도 필요해요. 뭐가 안 맞더라구요.
국산제품으로 버팔로나 스마토 정도면 자가정비는 충분히 하고 남습니다
1~3번 까지는 3/8으로 충분히 가능하지만 4번은 거의 못한다고 보셔야 합니다
3/8 복스알세트를 구매하시고 휠너트 푸는건 1/2짜리 복스대랑 사이즈에 맞는 복스알을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