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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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7 xc90 3.2 7인승의 에어컨 냉기가 별로 안 시원해서 고장원인을 찾는 중에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 올립니다.
1. 엔진룸에 붙어있는 에어컨 냉매량 스티커가 제조사에서 붙인것과 한국딜러에서 붙인것이 다릅니다.
2007 xc90 3.2 7인승인데 제조사에서 붙인것은 가스량이 1kg이고, 국내 딜러가 붙인것은 700g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떤게 맞는지 그리고 왜 다른지 궁금하네요.
2. 장비 물렸을 때 고압이 170psi 밖에 안 나옵니다.
냉매를 1kg 넣었을 때나, 700g 넣었을 때나 비슷합니다.
냉매 과충전 시에 고압은 올라가지만 냉기가 시원하진 않습니다.
컴프레셔 컨트롤 밸브도 교환했지만 차이가 없습니다.
컴프레셔 문제로 예상하는데 맞을까요?
3. 제 차의 냉동유 정량은 200cc 입니다.
냉매를 회수하면 소량의 냉동유가 나오던데 나머지는 컴프레셔에 들어있는 걸까요?
그렇다면 컴프레셔 탈거 했을 때 고품에 들어있는 양 만큼을 새 컴프에 넣어서 장착하면 될까요?
정량 맞추는 법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우연히 NF 정비 지침서를 봤는데, 정비 지침서에는 정량 200ml에서 고품에 들어있는 양만큼 빼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는데 아시는분 설명 부탁드립니다.
1. 엔진룸에 붙어있는 에어컨 냉매량 스티커가 제조사에서 붙인것과 한국딜러에서 붙인것이 다릅니다.
2007 xc90 3.2 7인승인데 제조사에서 붙인것은 가스량이 1kg이고, 국내 딜러가 붙인것은 700g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떤게 맞는지 그리고 왜 다른지 궁금하네요.
2. 장비 물렸을 때 고압이 170psi 밖에 안 나옵니다.
냉매를 1kg 넣었을 때나, 700g 넣었을 때나 비슷합니다.
냉매 과충전 시에 고압은 올라가지만 냉기가 시원하진 않습니다.
컴프레셔 컨트롤 밸브도 교환했지만 차이가 없습니다.
컴프레셔 문제로 예상하는데 맞을까요?
3. 제 차의 냉동유 정량은 200cc 입니다.
냉매를 회수하면 소량의 냉동유가 나오던데 나머지는 컴프레셔에 들어있는 걸까요?
그렇다면 컴프레셔 탈거 했을 때 고품에 들어있는 양 만큼을 새 컴프에 넣어서 장착하면 될까요?
정량 맞추는 법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우연히 NF 정비 지침서를 봤는데, 정비 지침서에는 정량 200ml에서 고품에 들어있는 양만큼 빼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는데 아시는분 설명 부탁드립니다.
팽창밸브 이후 에바로 가는 냉매라인이 정상적으로 차갑다면 공조장치 구조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 에어컨 시스템 이외에 다른 부분을 살펴 보셔야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BMW e90의 경우였는데, 에어컨이 시원치 않은 문제로 진단을 해보니 에어컨의 문제가 아니라 히터 라인의 밸브 고장 때문에 실내 온도를 낮게 설정해도 히터 라디에이터 라인에 온수가 계속 돌아서 시원해지지 않는거였습니다. 렉서스/토요타의 경우엔 히터/에어컨 에어 플랩 액추에이터 고장으로 냉기가 온기와 섞여서 시원해지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