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5579D-26B2-4189-BAAF-CF73C97C7E61.jpeg

7F4414A4-B1DA-4133-ABE4-88D37D6B0648.jpeg



테드는 눈팅만 하다가, 이제야 글을 쓸 수 있네요.
반갑습니다.

지금의 차를 구매하기 전에 원래 목표로 하던 차는 도요타 캠리였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상, 도요타나 폭스바겐 그룹같은 초 일류 업체의 차량을 조금 더 선호합니다. 물론 그 중에 예산에 맞아야지만요.

그러다 어쩌다 시승해본 아테온이 너무 맘에 들어 신차로 들이게 됐습니다.

현재는 풀방음 등 여러 튜닝을 해서 끝까지 안고 가야 할 차량이기도 합니다.

폭바 차는 예전에 골프를 타보고 정말 좋은 차라는걸 느꼈었는데요.
저는 장거리 주행이 잦다보니, 중형 세단으로 오게 됐어요

차를 많이 타본건 아니지만, 아테온은 제 맘에 쏙 드는 차입니다.
만족도가 큰 만큼, 언젠가 기변이나 기추를 하게 된다면 TRS를 통해 에어서스가 달린 투아렉을 들이고 싶은 소망이 있네요.

다른 한편으로는 s클래스 디젤도 타보고 싶단 생각도 들고요.

어떻게 끝을 맺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두서없는 글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