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age
글 수 163
사진이 많아서 그런지 다 올라가지 않네요.. 타이밍 체인과 엔진 작업이 남아있는데
간단히 마무리만 하겠습니다
순서가 밀렸지만 어느정도 정비를 마치고 당분간 탈만하다 싶어 광택도 내주고 유리막과 실내 크리닝도
해줬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실내 크리닝은 고압 스팀기와 약품으로 제가 직접 했습니다
묵은때를 벗겨주니 진득한 블랙 컬러가 살아납니다.. 그릴은 도색과 교환을 위해 빼놔서
이빨 빠진 토끼마냥 좀 흉하네요
저는 스크레치는 그냥 지나치질 못하는 성격이라 휠 역시 복원과 티탄 블랙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예전 차량인 mk4 gti stage3 차량 애칭이 연탄이 였는데 이녀석도 어둠의 자식 마냥 온통 블랙입니다
울퉁불툴 지저분한 번호판도 말끔히 교체하고 이제는 정말 새차마냥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타이밍 체인과 엔진 작업 마치고 소식 전하겠습니다
2012.11.29 17:16:54 (*.156.210.109)
예전에 4세대 gti vr6 탔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차가 블링블링한 게 보기에 너무 깨끗해 보여 보는 저도 기분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