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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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차 자체는 왼쪽 앞에 사고가 나서 캐스터가 1센티정도 뒤로 밀린 차량입니다.
오작교에서 얼라인봤고 캐스터 외에는 잘 나옵니다.
허브가 나가서 허브는 몇달전에 교환했으나 여전히 미세한 허브베어링소음비슷한 기계적인 거친 소리가 납니다.
그외 부싱소음때문에 스테빌라이져링크를 제외한 앞부분 컨트롤암과 타이로드를 전부 교환했습니다.
하체의 쫀쫀함은 돌아왔으나 아직도 미세한 잡음이 계속 들립니다.
하체교환할때 이점을 얘기했으나 해당 공업사에선 타이어때문이 아니냐고 날이 선거같다고 했고
현재 타이어도 전부 교환했으나 왼쪽 앞바퀴만 미세하게 나고
얼마전에 리콜때문에 픽업서비스로 대리운전을 통해서 센터에 보냈으나 대리기사가 운전을 어떻게 했는지 소음이 더 심해졌습니다.
현재 주차장이나 저속에선 거의 안들리고
60-80킬로에서 제일 심하고 애매하게 하중이 왼쪽바퀴에 실릴때 좀더 심해집니다. (허브베어링증상과 비슷하나 그보다 작습니다. 허브증상은 저도 잘 알고있어서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게다가 그때는 스티어링도 뭔가 불규칙하게 떨리는 느낌입니다.
속도가 110이상으로 올라가면 또 소음이 줄어듭니다.
올림픽대로에서 애매하게 주행할때 제일 심하게 느껴지니 엄청 거슬리네요.
예전에 어느분이 다른 커뮤니티에서 사고 후 하체소음이 미세하게 나는데 나중에 어느 정비사가 스테빌라이져가 휘었다는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해당수리로 고쳐졌는지는 모르겠으나
다른정비사분에게 얘기하니 스테빌라이져가 휠정도면 링크가 먼저 휘어서 육안으로 보이지 않겠냐고 하네요. (저도 동의하는바입니다)
아니면 사고데미지가 오무기어에 가서 미세하게 나는건지...
오무기어는 eps라 워낙 비싸서 확실치 않은데 일단 바꾸기엔 좀 부담이 갑니다. (oem이나 재생도 별로 없습니다)
오무기어 그리스가 새거나 한 자국도 없습니다.
어떤이유가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스티어링을 최대한 왼쪽으로 돌리고 폰을 넣어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작교에서 얼라인봤고 캐스터 외에는 잘 나옵니다.
허브가 나가서 허브는 몇달전에 교환했으나 여전히 미세한 허브베어링소음비슷한 기계적인 거친 소리가 납니다.
그외 부싱소음때문에 스테빌라이져링크를 제외한 앞부분 컨트롤암과 타이로드를 전부 교환했습니다.
하체의 쫀쫀함은 돌아왔으나 아직도 미세한 잡음이 계속 들립니다.
하체교환할때 이점을 얘기했으나 해당 공업사에선 타이어때문이 아니냐고 날이 선거같다고 했고
현재 타이어도 전부 교환했으나 왼쪽 앞바퀴만 미세하게 나고
얼마전에 리콜때문에 픽업서비스로 대리운전을 통해서 센터에 보냈으나 대리기사가 운전을 어떻게 했는지 소음이 더 심해졌습니다.
현재 주차장이나 저속에선 거의 안들리고
60-80킬로에서 제일 심하고 애매하게 하중이 왼쪽바퀴에 실릴때 좀더 심해집니다. (허브베어링증상과 비슷하나 그보다 작습니다. 허브증상은 저도 잘 알고있어서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게다가 그때는 스티어링도 뭔가 불규칙하게 떨리는 느낌입니다.
속도가 110이상으로 올라가면 또 소음이 줄어듭니다.
올림픽대로에서 애매하게 주행할때 제일 심하게 느껴지니 엄청 거슬리네요.
예전에 어느분이 다른 커뮤니티에서 사고 후 하체소음이 미세하게 나는데 나중에 어느 정비사가 스테빌라이져가 휘었다는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해당수리로 고쳐졌는지는 모르겠으나
다른정비사분에게 얘기하니 스테빌라이져가 휠정도면 링크가 먼저 휘어서 육안으로 보이지 않겠냐고 하네요. (저도 동의하는바입니다)
아니면 사고데미지가 오무기어에 가서 미세하게 나는건지...
오무기어는 eps라 워낙 비싸서 확실치 않은데 일단 바꾸기엔 좀 부담이 갑니다. (oem이나 재생도 별로 없습니다)
오무기어 그리스가 새거나 한 자국도 없습니다.
어떤이유가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스티어링을 최대한 왼쪽으로 돌리고 폰을 넣어서 찍은 사진입니다)
2020.10.02 14:39:43 (*.38.29.140)
하체 경우는 부품 하나씩 바꾸면서
안잡혀서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
한방에 싹 바꾸는 것이 공임면에서도 세이브 되구요.
정비사분도 본인의 추측으로 부품을 교체했다가
잡히지 않을 수도 있기에 조금 소극적으로 얘기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하체 부품에만 초점이 맞춰져있는데 혹 패드나 로터쪽 문제는 아닐지요?
안잡혀서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
한방에 싹 바꾸는 것이 공임면에서도 세이브 되구요.
정비사분도 본인의 추측으로 부품을 교체했다가
잡히지 않을 수도 있기에 조금 소극적으로 얘기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하체 부품에만 초점이 맞춰져있는데 혹 패드나 로터쪽 문제는 아닐지요?
금전적으로도 많은 지출이 예상 됩니다.
1. 그냥 타거나
2. 하체를 전체 오버홀 한다고 생각하셔야 될듯합니다.
도움이 안되는 댓글이라 미안합니다. 잡을려면 하나씩 교체 안한거 부터 교체를 해 봐야 하는 상황 같아 보입니다.
부품 차를 한대 잡아서 이식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