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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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볼보 S80 D5 2012년 1월식을 운용 중입니다.
를 사용하다보니 순정패드가 마음에 들지 않네요^^;;
패드를 주문하려고 스칸딕스(SKANDIX)에서 차대번호로 품번조회를 해보니....
여러사이즈의 디스크사이즈(예:297mm용 315mm용 330mm용)에 맞는 패드들이 쭈루룩
나오더라구요 ㅠㅠ
혹시 차대번호로 제 차량의 디스크사양을 검색해주실 능력자분 계실까요?
차대번호는 YV1AS82K0C1154084 입니다.
2022.01.18 10:31:06 (*.116.15.48)
거기에 검색도 해보고 글도 올려봤는데 딱히 속시원한 답변은 없더라구요 ㅠㅠ
D5사운드는 기대도 안했는데 산방산 오르막길을 치고 올라가는 상황에서
처음으로 들었던 그 순간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ㅎㅎ
시트도 안락하고 원목 인테리어도 만족도가 매우 크네요~
특히 오디오!!!!
그나저나 제동력 부족의 원인을 발견했습니다. 앞패드가 상신 하겐패드가
꽂혀있더라구요;;;;;
지금 볼보순정 vs TRW나 브렘보 애프터마켓 패드 vs 스탑텍 스트릿퍼포먼스
중에 고민 중입니다ㅎ
볼보 순정이 벤츠 W212 E220CDI의 성능만 내어준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그걸로 할텐데요....사이즈고 자시고 간에 센터가면 바로 교체해주니까요^^
D5사운드는 기대도 안했는데 산방산 오르막길을 치고 올라가는 상황에서
처음으로 들었던 그 순간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ㅎㅎ
시트도 안락하고 원목 인테리어도 만족도가 매우 크네요~
특히 오디오!!!!
그나저나 제동력 부족의 원인을 발견했습니다. 앞패드가 상신 하겐패드가
꽂혀있더라구요;;;;;
지금 볼보순정 vs TRW나 브렘보 애프터마켓 패드 vs 스탑텍 스트릿퍼포먼스
중에 고민 중입니다ㅎ
볼보 순정이 벤츠 W212 E220CDI의 성능만 내어준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그걸로 할텐데요....사이즈고 자시고 간에 센터가면 바로 교체해주니까요^^
2022.01.19 15:46:33 (*.145.122.1)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아니지만 패드에 대해 도움이 될까 하여 남겨봅니다.
과거에 스탑텍 스포츠도 써봤고 현재는 겨울에만 쓰려고 언급하신 브렘보 중에 순정 대체형 세라믹 패드로(백플레이트쪽 빨갛고 박스에 premium ceramic 적혀있는 제품입니다) 교환하고 아직 며칠 안된 시점인데 가격 생각하면 충분히 만족스럽네요.
간단 소감은 장착 직후에는 역시 상당히 밀리다가 좀 빨리 길들이려고 통행량 적은 곳 가서 20~80km/h 반복제동 및 쿨링 과정 거치고 이후에도 본의아니게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면서 하루 100키로 남짓 타니 자연스레 길들이기가 마무리됐나 싶을정도로 바로 만족할만한 제동력이 나와 굳이 스탑텍 스포츠정도로 갈 필요 없겠다란 생각입니다. 애당초 스탑텍 스포츠가 바이트감/뮤값이 높은 패드는 아니니까요... 마침 직전에 쓰던 패드가 고온용 스포츠 패드라 냉간에 꽤 밀리는 감이 있었는데 그런거 일절 없이 주차장 나오는 순간부터 잡히는 맛도 있고 세라믹임에도 깊게 밟으면 충분한 제동력이 나오는게 일상용/겨울용으로 충분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만.....오늘 눈길에서 타보니 염화칼슘 때문인지(마침 관련 게시물이 올라왔네요) 그그극 소리도 간헐적으로 들리고 살짝 밀리는 감이 있는듯한 느낌이 애매~하네 싶긴 합니다. 좀 더 타봐야 확실히 파악할수 있을듯 하네요.
과거에 스탑텍 스포츠도 써봤고 현재는 겨울에만 쓰려고 언급하신 브렘보 중에 순정 대체형 세라믹 패드로(백플레이트쪽 빨갛고 박스에 premium ceramic 적혀있는 제품입니다) 교환하고 아직 며칠 안된 시점인데 가격 생각하면 충분히 만족스럽네요.
간단 소감은 장착 직후에는 역시 상당히 밀리다가 좀 빨리 길들이려고 통행량 적은 곳 가서 20~80km/h 반복제동 및 쿨링 과정 거치고 이후에도 본의아니게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면서 하루 100키로 남짓 타니 자연스레 길들이기가 마무리됐나 싶을정도로 바로 만족할만한 제동력이 나와 굳이 스탑텍 스포츠정도로 갈 필요 없겠다란 생각입니다. 애당초 스탑텍 스포츠가 바이트감/뮤값이 높은 패드는 아니니까요... 마침 직전에 쓰던 패드가 고온용 스포츠 패드라 냉간에 꽤 밀리는 감이 있었는데 그런거 일절 없이 주차장 나오는 순간부터 잡히는 맛도 있고 세라믹임에도 깊게 밟으면 충분한 제동력이 나오는게 일상용/겨울용으로 충분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만.....오늘 눈길에서 타보니 염화칼슘 때문인지(마침 관련 게시물이 올라왔네요) 그그극 소리도 간헐적으로 들리고 살짝 밀리는 감이 있는듯한 느낌이 애매~하네 싶긴 합니다. 좀 더 타봐야 확실히 파악할수 있을듯 하네요.
2022.01.28 09:30:56 (*.128.31.49)
휠을 한번 뺄 수 있으시다면 캘리퍼 확인을 통해 디스크 사이즈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캘리퍼 정수리(?) 부분에 mm 단위로 디스크 사이즈가 음각 되어 있어요.
그게 어려우시다면 센터에 전화로 문의하셔도 정확한 품번을 알려줍니다.
캘리퍼 정수리(?) 부분에 mm 단위로 디스크 사이즈가 음각 되어 있어요.
그게 어려우시다면 센터에 전화로 문의하셔도 정확한 품번을 알려줍니다.
14년식 D5를 보낸지 이제 일년이 좀 넘었는데..
많은 부분에서 자꾸 생각이 납니다.
8기통인냥 걸걸대며 달려나가던 소리도...
시트의 안락함도..
요즘 길에서 저 단아한 뒷모습을 보면 왜 그리도 예뻐 보이는지요 ㅜ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