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친구가 SM6 GDe 6만 4천키로 정도 뛴 차량을 운용하게 됬는데 특이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DCT미션차량으로 알고 있는데 출발할 때 미세한 진동 및 소음 (드르륵)이 나면서 출발 합니다. 이게 정상일까요?

클리핑도 거의 없지만 미션 특징이라 알고있습니다.

5년 10만키로라서 미션보증은 되는데 클러치는 보증이 끝난 상태입니다.

또한 20년 넘은 SM520과 3만키로 넘은 렉스턴을 운용 중인데 이 둘보다도 정차시 진동과 소음이 있네요.

6만키로탄 중형차라기엔 소음과 진동이 있는 편인데 원래 이런 차종인가요?

DCT차량은 몇대 안타본지라 선배님들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