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빈이라는 건 스펙이 정해져있자나요.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는 rpm 과 마모와 발열량등을 감안한 내구연한을 고려할 때 과급용량이 정해져있는 거고. 거기에 딱 맞춰서 매핑된 게 순정맵이겠죠. 그걸 조금 더 과급 한도를 높여서 더 열이 발생하고 마모가 빠르게 진행되어도 출력을 얻을래.. 하는게 부스트만 올려 쓰는 맵들인 거구요.
터빈사양을 변경하고 거기에 맵핑이 바뀌면 전혀 다른 출력곡선과 토크곡선, 발열량, 레스펀스, 터보랙이 나오는 거니까. 그 변화된 엔진이 본인의 목적에 맞으면 하는 거고 아니면 안하는 거고. 모든 엔지니어링적 선택은 득과 실이 같이 오는 겁니다. 득만 있는 건 없어요.
예를 들면 순정사양의 터빈에 순정맵도
얻은 것 : 긴 내구연한과 관리의 편이성, 경제성, 자연스러운 토크상승, 낮은 이산화탄소 발생량
잃은 것 : 터보엔진인데도 그리 높지 않은 출력. 토크. 자연흡기엔진 대비 나쁜 NVH, 회전질감.
터빈사양을 변경하고 거기에 맵핑이 바뀌면 전혀 다른 출력곡선과 토크곡선, 발열량, 레스펀스, 터보랙이 나오는 거니까. 그 변화된 엔진이 본인의 목적에 맞으면 하는 거고 아니면 안하는 거고. 모든 엔지니어링적 선택은 득과 실이 같이 오는 겁니다. 득만 있는 건 없어요.
예를 들면 순정사양의 터빈에 순정맵도
얻은 것 : 긴 내구연한과 관리의 편이성, 경제성, 자연스러운 토크상승, 낮은 이산화탄소 발생량
잃은 것 : 터보엔진인데도 그리 높지 않은 출력. 토크. 자연흡기엔진 대비 나쁜 NVH, 회전질감.
이런 게 뚜렷이 있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