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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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거 배우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번 차량은 냉각수를 분홍색으로 쓰고 있는데, - 터보엔진
이게 색깔이 변하네요???
예전 차량은 초록색이었고, - 일반엔진
색깔이 거의 변하지 않았거든요...
제가 24만 킬로까지 타고 넘겼는데도, 색깔이 거의 안변했고 - 약간 옅어진 정도
기름같은 것도 뜨는게 없어서 아주 깔끔했거든요.
지금도 기름 뜨고 이런건 없는데, 색깔이 최초 진한 분홍색에서 지금은
맛간 분홍색 또는 거의 붉은 색 가까운 색깔이 나옵니다. 얼핏 보면 녹물 비슷하기도 하구요...
오해하실가봐 덧붙이자면, 절대 녹물은 아니고, 기름이 새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 보통 냉각수통 벽에 묻죠... 기름이...
이게 정상인가요??
현재 2만4천킬로 정도 탔습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공유부탁드립니다.
그럼...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거 배우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번 차량은 냉각수를 분홍색으로 쓰고 있는데, - 터보엔진
이게 색깔이 변하네요???
예전 차량은 초록색이었고, - 일반엔진
색깔이 거의 변하지 않았거든요...
제가 24만 킬로까지 타고 넘겼는데도, 색깔이 거의 안변했고 - 약간 옅어진 정도
기름같은 것도 뜨는게 없어서 아주 깔끔했거든요.
지금도 기름 뜨고 이런건 없는데, 색깔이 최초 진한 분홍색에서 지금은
맛간 분홍색 또는 거의 붉은 색 가까운 색깔이 나옵니다. 얼핏 보면 녹물 비슷하기도 하구요...
오해하실가봐 덧붙이자면, 절대 녹물은 아니고, 기름이 새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 보통 냉각수통 벽에 묻죠... 기름이...
이게 정상인가요??
현재 2만4천킬로 정도 탔습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공유부탁드립니다.
그럼...
궁금해서 뚜껑을 열고 확인해봤더니, 바늘 2개는 아직 멀쩡합니다. 녹같은 건 찾을 수 없는데, 찌꺼기 같은것들이 약간 보이는게 신경쓰이긴 하는데... 일단은 지켜보겠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사진이 있는데, 용량이 커서 첨부가 안되네요. 다른 컴에서 줄여서 첨부하겠습니다.
2022.02.26 20:42:58 (*.2.117.158)
정말 심하네요. 작년 11월초에 구입한 차량입니다. 운행거리가 많죠... 아래 다른 글 보니, 역시 님이 쓰셨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조만간 냉각수를 갈아야겠습니다. 물론, 단순 방출, 재주입이겠지만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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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재미로 골프 한대 사서 이런저런 작업해보고 컨디션 올리는 중인데요 5새대면 6세대와 같을겁니다. 차종이나 세대 불문하고 히터코어 녹이 아주 심각합니다. 어지간히 관리된 차 아니면 그냥 다 그렇다고 보셔도 될정도이구요.
문제는 이 히터코어 녹이 돌고돌아 써모스텟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블럭이나 호스 등에 붙어 케미컬이든 플러싱이든 뭘 해도 속시원히 없어지지 않지만 플러싱만 한두번 해줘도 더 이상 눈으로 보이게 흐르는건 안 보이게 되니 큰 이상 없이 탈 수 있습니다.
냉각수 레벨 측정이 보조통에 두개의 바늘..(이걸 뭐라 불러야하나요..) 사이로 전류를 흘려 센싱하는데 당연히 냉각수가 없으면 오픈서킷, 경고등이죠. 문제는 위에 말씀드린 녹이 그 바늘을 뒤덮습니다!! 녹이라고만 표현하면 좀 그렇고 물때, 녹 등등 처음 보시면 깜짝 놀라실거에요.
다행인건 캡을 열면 눈으로 보인다는점입니다. 보조통 안에 철심이 두개 보이는데 깨끗하게 광택있는 금속만 보이는지 아니 두껍~~ 고 붉은색의 이물이 고착되어있는지 한번 보세요.
2-3만원 밖에 안하고 혼자서도 가실 수 있습니다.
정보 공유차 해결되시면 좀 알려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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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재미로 골프 한대 사서 이런저런 작업해보고 컨디션 올리는 중인데요 5새대면 6세대와 같을겁니다. 차종이나 세대 불문하고 히터코어 녹이 아주 심각합니다. 어지간히 관리된 차 아니면 그냥 다 그렇다고 보셔도 될정도이구요.
문제는 이 히터코어 녹이 돌고돌아 써모스텟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블럭이나 호스 등에 붙어 케미컬이든 플러싱이든 뭘 해도 속시원히 없어지지 않지만 플러싱만 한두번 해줘도 더 이상 눈으로 보이게 흐르는건 안 보이게 되니 큰 이상 없이 탈 수 있습니다.
냉각수 레벨 측정이 보조통에 두개의 바늘..(이걸 뭐라 불러야하나요..) 사이로 전류를 흘려 센싱하는데 당연히 냉각수가 없으면 오픈서킷, 경고등이죠. 문제는 위에 말씀드린 녹이 그 바늘을 뒤덮습니다!! 녹이라고만 표현하면 좀 그렇고 물때, 녹 등등 처음 보시면 깜짝 놀라실거에요.
다행인건 캡을 열면 눈으로 보인다는점입니다. 보조통 안에 철심이 두개 보이는데 깨끗하게 광택있는 금속만 보이는지 아니 두껍~~ 고 붉은색의 이물이 고착되어있는지 한번 보세요.
2-3만원 밖에 안하고 혼자서도 가실 수 있습니다.
정보 공유차 해결되시면 좀 알려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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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어딘가에 멀지 않은곳에 관련 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