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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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만키로에 8년 차량입니다.
아직 누유도 없고 다른 오너들은 10만키로 넘게 갈지 않는 파트이긴한데..
바꿔주면 좀 더 짱짱하지 않을까 싶어 바꿔볼까합니다.
그런데 의문점이 쇼바와 스프링 어떤것이 수명이 더 짧을까요?
다 바꾸면 좋겠지만 수입차라 부담이 좀 됩니다.
그전에는 쇼바 누유시 당연히 스프링은 그대로 쓰고 쇼바만 바꿨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직 누유도 없고 다른 오너들은 10만키로 넘게 갈지 않는 파트이긴한데..
바꿔주면 좀 더 짱짱하지 않을까 싶어 바꿔볼까합니다.
그런데 의문점이 쇼바와 스프링 어떤것이 수명이 더 짧을까요?
다 바꾸면 좋겠지만 수입차라 부담이 좀 됩니다.
그전에는 쇼바 누유시 당연히 스프링은 그대로 쓰고 쇼바만 바꿨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23.05.21 22:34:26 (*.117.191.174)
대중적인 차종이 아니다보니 ready-mount, quick-strut 류는 안 나오는 모양이군요. 가야바가 토요타/렉서스 순정품 남품회사이니, 저라면 KYB로 교체하겠습니다. 먼로는 가야바보다 좀 부드럽더군요. 그리고 마운트가 중요한 이유는 그 속에 들어있는 서포트 베어링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오래되면 끅끅거리는 소음이 나거든요. 차종이 따라 베어링만 별도로 품번이 있기도하고, 때로는 일체형이기도 합니다. 제 캠리는 이제 19년/26만km인데, 지금까지 스트럿+스프링+마운트&베어링, 스태빌 링크, 스태빌 부싱, 볼조인트, 콘트롤암&부싱, 트레일링암 부싱, 타이로드 엔드 등을 부품에 따라 최소 한번, 많게는 네번까지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엔진/밋션 마운트 상태도 주행감각에 영향을 주더군요.
2023.05.22 21:51:41 (*.117.191.174)
동의합니다. 순정이 스포츠튠 서스펜션이면 그 차이가 더 크지요. 제가 가야바를 추천드린 것은 그나마 토요타 순정 수준의 품질이면서도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첫 쇼바 교환때는 순정으로 했다가, 비용 문제로 OE -> 순정 -> 가야바 -> 가야바 -> 먼로 까지 오면서 그 차이를 잘 알고 있습니다. 제 차는 05년 식이고, 그당시 연식에서 매우 희귀했던 스포트 에디션 트림인데, 순정 쇼바와 스프링은 구할 자신도 없고, 가야바 레디-마운트 킷트도 품절이고, 이제는 먼로 것만 나오고 있는것 같아서 신동품 전륜 가야바 한세트 창고에 잘 모셔놓고 있지요.
2023.07.05 14:22:05 (*.103.115.101)
통상 둘다 같이 바꾸는게 좋긴하지만.. 내구성으로따지면 쇽이 더 짧습니다. 스프링도 오래되면 탄성문제도있고.. 부식의문제라면 떨어져 나가는경우도있어서.. 물론 25만을 탓을때도 떨어져나간적은 없습니다.
단지 스프링을 27만정도에 처음바꿧는데.. 느낌이 또 다르더라구요.. 8만정도라면.. 비용적인 문제가 얼마나 큰지는 모르겟지만..(수입은 경험x...) 그냥 타셔도 상관은 없다고 판단됩니다.. 테인 엔듀라프로플러스라는 제품은 안나오는지요.. 가격대가 좀 쌔긴한데.. 감쇠력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순정스프링매칭..)
단지 스프링을 27만정도에 처음바꿧는데.. 느낌이 또 다르더라구요.. 8만정도라면.. 비용적인 문제가 얼마나 큰지는 모르겟지만..(수입은 경험x...) 그냥 타셔도 상관은 없다고 판단됩니다.. 테인 엔듀라프로플러스라는 제품은 안나오는지요.. 가격대가 좀 쌔긴한데.. 감쇠력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순정스프링매칭..)
대개 쇼바가 수명이 더 짧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쇼바는 8만, 스프링은 20만 정도에 바꾼다고 생각하지만, 차라리 가야바, 먼로 등에서 쇼바+마운트+스프링이 미리 조립된 상태로 나오는 킷트로 바꾸는게 더 저럼한건 같습니다. 그리고 쇼바+스프링이 다는 아니고, 콘트롤암 부싱, 볼조인트 등도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하긴 합니다. 차종을 알려 주시면 순정형 OEM 제품에 대한 댓글이 달릴것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