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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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대로입니다.
19년식 순정 k5 2.0입니다만 이날씨에도 90~95도정도나오고 와인딩타면 100도오버가됩니다.
미션쿨러를 생각을하고있었는데 업체측에서는
쿨러보다는 합성미션오일을 넣으라고하더라고요. 업체측에서는 파워클러스터 atp를 추천하는데
너무비싸요 30만원--;;
쿨러를 비추하는게 장기적으로볼때 누유적인 문제도있고.. 과격하지않고 일상주행과 한번씩 달릴때는 충분히 오일만으로 커버가된다고..
예전차도 미션오일쿨러를 달고다니긴했는데 2년이조금넘으니 어답터에서 조금씩 세더라구요.. 물론 극히 미량이였지만..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싱글배기할때 같이 작업하려고합니다만..
100도정도면 순정오일로도 커버되고남을것같기도하고요..
순정유는 센터에서 22만원정도부릅니다..
두가지가 궁금합니다..
1.. 미쿨을할까.. 합성미션오일을할까..(출퇴근위주에 한번씩 즈려밟습니다..)
2.. 출고한지 1년되엇고..3만되었습니다. 센터에서는 15만에 바꾸라고하고.. 튜닝업체에서는 5만권장하더라고요..
선배님들이 보실때는 어떤걸로 가는게 맞겟습니까..
19년식 순정 k5 2.0입니다만 이날씨에도 90~95도정도나오고 와인딩타면 100도오버가됩니다.
미션쿨러를 생각을하고있었는데 업체측에서는
쿨러보다는 합성미션오일을 넣으라고하더라고요. 업체측에서는 파워클러스터 atp를 추천하는데
너무비싸요 30만원--;;
쿨러를 비추하는게 장기적으로볼때 누유적인 문제도있고.. 과격하지않고 일상주행과 한번씩 달릴때는 충분히 오일만으로 커버가된다고..
예전차도 미션오일쿨러를 달고다니긴했는데 2년이조금넘으니 어답터에서 조금씩 세더라구요.. 물론 극히 미량이였지만..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싱글배기할때 같이 작업하려고합니다만..
100도정도면 순정오일로도 커버되고남을것같기도하고요..
순정유는 센터에서 22만원정도부릅니다..
두가지가 궁금합니다..
1.. 미쿨을할까.. 합성미션오일을할까..(출퇴근위주에 한번씩 즈려밟습니다..)
2.. 출고한지 1년되엇고..3만되었습니다. 센터에서는 15만에 바꾸라고하고.. 튜닝업체에서는 5만권장하더라고요..
선배님들이 보실때는 어떤걸로 가는게 맞겟습니까..
2019.11.25 17:53:15 (*.250.13.101)
제가 예전에 그랜져xg타던 시절 밋션오일온도가 높아져서 3단 고정이 가끔 되곤 했는데
(4명+짐+술+음식물+폭염+에어컨으로인한출력저하+오랜주행)
택시용 밋션오일쿨러 자체가 따로 나오더라구요. 그냥 그대로 꼽기만 하면 되어서 너무 편하게 장착하고 이후 밋션오일땜에 걱정해본적이 없습니다.
19년식 k5가 택시용쿨러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번 찾아보시구, 여차하면 다른차종분들은 포터나 스타렉스용 쿨러를 장착하시는데 전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밋션오일 좋은것보다 쿨러에 순정밋션오일이 훨씬 체감상 좋았습니다.
(4명+짐+술+음식물+폭염+에어컨으로인한출력저하+오랜주행)
택시용 밋션오일쿨러 자체가 따로 나오더라구요. 그냥 그대로 꼽기만 하면 되어서 너무 편하게 장착하고 이후 밋션오일땜에 걱정해본적이 없습니다.
19년식 k5가 택시용쿨러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번 찾아보시구, 여차하면 다른차종분들은 포터나 스타렉스용 쿨러를 장착하시는데 전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밋션오일 좋은것보다 쿨러에 순정밋션오일이 훨씬 체감상 좋았습니다.
2019.11.26 01:33:31 (*.163.102.250)
미션오일교환 주기를 좀 빨리 가져갈것이냐?
쿨러를 달것이냐? 는 차주의 선택사항이리라 봅니다.
저는 젠쿱3.8 이며 파워텍 8단미션 입니다만, 미션오일 1만키로 주기이며,엔진오일 4천주기 입니다.
미션오일은 걍 지크 ATF 멀티를 씁니다.(합성유입니다.요즘 합성유 아닌오일 잘 없습니다.)
20리터에 5~6만원 합니다.
저는 주기를 빨리가져가는편입니다.
그리고 미션쿨러는 요즘 EQ900 쿨러 많이들 작업 합니다. (써모스탯내장형)
비용은 25~30 정도 합니다.
쿨러를 달것이냐? 는 차주의 선택사항이리라 봅니다.
저는 젠쿱3.8 이며 파워텍 8단미션 입니다만, 미션오일 1만키로 주기이며,엔진오일 4천주기 입니다.
미션오일은 걍 지크 ATF 멀티를 씁니다.(합성유입니다.요즘 합성유 아닌오일 잘 없습니다.)
20리터에 5~6만원 합니다.
저는 주기를 빨리가져가는편입니다.
그리고 미션쿨러는 요즘 EQ900 쿨러 많이들 작업 합니다. (써모스탯내장형)
비용은 25~30 정도 합니다.
2019.11.26 08:15:50 (*.103.115.25)
eq는 서모스탯이 내장되어있나보군요;; 사제로 다는것보다 신뢰가 더 가는부분이기도합니다.. 이전차가 서모스탯부근에서 미량이 세어나와서 스트레스받은기억이..
사실 이차를 구입하면서도 순정외의것을 지향하진 말자..라고 다짐을했었는데 유온수치를보면 조금 망설여지는건 사실입니다. 물론 아직까진 미션쿨러를 달겟다하는 마음은없습니다.. 혁진님처럼 교체주기를 조금더 당겨볼까..라는 생각은 하고있습니다..
단지 업체에서 말한...그 파클이란 미션오일 후기도없고.. 금액도 거의 리터당 3만원을받더군요..
금액만큼 좋은성능이 나오는지도의문이여서 쿨러와 비교하면 어쩌나싶어 글을올렷습니다.
아무리봐도 사치같아서요 ㅠ ㅠ
사실 이차를 구입하면서도 순정외의것을 지향하진 말자..라고 다짐을했었는데 유온수치를보면 조금 망설여지는건 사실입니다. 물론 아직까진 미션쿨러를 달겟다하는 마음은없습니다.. 혁진님처럼 교체주기를 조금더 당겨볼까..라는 생각은 하고있습니다..
단지 업체에서 말한...그 파클이란 미션오일 후기도없고.. 금액도 거의 리터당 3만원을받더군요..
금액만큼 좋은성능이 나오는지도의문이여서 쿨러와 비교하면 어쩌나싶어 글을올렷습니다.
아무리봐도 사치같아서요 ㅠ ㅠ
2019.11.26 10:47:06 (*.110.82.15)
저는 순정 오일 + 미션오일쿨러를 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EQ 용 미션쿨러에 순정 서모스탯 장착하니 생각보다 가로길이가 길더라구요.. 준비했다가 제차에는 맞지 않아 다른 쿨러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순정오일과 합성오일의 차액으로 오일 쿨러를 달아주시는건 어떨지요..??
순정오일과 합성오일의 차액으로 오일 쿨러를 달아주시는건 어떨지요..??
2019.11.26 13:39:52 (*.116.97.176)
미션오일 좋은 걸 쓴다고 높은 유온을 얼마나 더 버텨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서킷같은 과부하 주행이 없고 간단한 와인딩이나 단순 시내주행 때 미션온 때문에 그렇다고 하신다면
그냥 순정 미션오일로 편하게 쓰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어떤 표를 보니 120도를 넘기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단 한 번이라도 120도를 넘긴다면 미션오일이 오일로서 역할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즉시 바꾸는게
좋다고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구형 젠쿱 3.8에 미션쿨러가 달려 있습니다만 시내주행 때는 주행풍이 없기 때문에
쿨러가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극적인 냉각효과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쿨러가 있음에도 요즘처럼 한 낮 20도 미만에서도 시내에서 가다서다 반복하는 때에는 90도 나옵니다.
지금 쿨러 장착한지 4년이 넘었는데 누유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추가로 달린 부품이다보니 신경은 쓰이죠.
서킷 주행만 아니면 아마 없애버렸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일상용 차에는 쿨러따윈 없이 그냥 편하게 쓰고 있구요^^
참고로 서킷주행 때 미션온이 110도 넘어가면 쿨링하고 타는 습관이고 교환주기 4~5만키로에
순정오일로 교체하는데 미션은 아무런 문제없이 짱짱합니다.
서킷같은 과부하 주행이 없고 간단한 와인딩이나 단순 시내주행 때 미션온 때문에 그렇다고 하신다면
그냥 순정 미션오일로 편하게 쓰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어떤 표를 보니 120도를 넘기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단 한 번이라도 120도를 넘긴다면 미션오일이 오일로서 역할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즉시 바꾸는게
좋다고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구형 젠쿱 3.8에 미션쿨러가 달려 있습니다만 시내주행 때는 주행풍이 없기 때문에
쿨러가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극적인 냉각효과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쿨러가 있음에도 요즘처럼 한 낮 20도 미만에서도 시내에서 가다서다 반복하는 때에는 90도 나옵니다.
지금 쿨러 장착한지 4년이 넘었는데 누유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추가로 달린 부품이다보니 신경은 쓰이죠.
서킷 주행만 아니면 아마 없애버렸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일상용 차에는 쿨러따윈 없이 그냥 편하게 쓰고 있구요^^
참고로 서킷주행 때 미션온이 110도 넘어가면 쿨링하고 타는 습관이고 교환주기 4~5만키로에
순정오일로 교체하는데 미션은 아무런 문제없이 짱짱합니다.
2019.11.28 23:36:36 (*.43.137.48)
위에 좋은 의견댓글 잘 참고해보세요.
제 경우 업무겸 데일리세단에 순정쿨러를 미션과 라디에이터 사이에 서모밸브없이 장착한지 수년됐습니다. 궁금함에 한동안 OBD스캐너로 지켜보니 적정온도로 잘 유지됨을 확인 했었습니다. 오일은 순정 혹은 동일규격 대체제품으로 5만km 내외의 주기로 교환하며 근 20만km 넘어가지만 지금까지 일체 문제없이 잘 타고있습니다.
제 경우 업무겸 데일리세단에 순정쿨러를 미션과 라디에이터 사이에 서모밸브없이 장착한지 수년됐습니다. 궁금함에 한동안 OBD스캐너로 지켜보니 적정온도로 잘 유지됨을 확인 했었습니다. 오일은 순정 혹은 동일규격 대체제품으로 5만km 내외의 주기로 교환하며 근 20만km 넘어가지만 지금까지 일체 문제없이 잘 타고있습니다.
2019.12.01 12:13:42 (*.231.127.141)
딥변이 될진 모르겠지만.........
제차는 디젤 SUV인데요.....
3R사의 미션오일쿨러 작업되어져있어요.
샌드블럭이나 써머스탯없이 미션->쿨러->라디에이터하단->미션 순으루 순정라인살려 작업했구요.....
단골 샵 사장형님이 이렇게 하는것이 젤 좋다구 하면서 샌드블럭이나 써머스탯작업 전혀필요없하시며 작업해주셨지요.....
결론은 하면 무조건 좋다예요....
한겨울에두 저의경우 전혀 문제없었구요.....
라디에이터 하단은 지나가니 어느정도 유온은 유지해주거든요.....
그렇다구 한여름에 미션유온이 미친듯이 높게 올라가는것두 아니예요....
쿨러가 최대한 식혀주거든요......
제차는 디젤 SUV인데요.....
3R사의 미션오일쿨러 작업되어져있어요.
샌드블럭이나 써머스탯없이 미션->쿨러->라디에이터하단->미션 순으루 순정라인살려 작업했구요.....
단골 샵 사장형님이 이렇게 하는것이 젤 좋다구 하면서 샌드블럭이나 써머스탯작업 전혀필요없하시며 작업해주셨지요.....
결론은 하면 무조건 좋다예요....
한겨울에두 저의경우 전혀 문제없었구요.....
라디에이터 하단은 지나가니 어느정도 유온은 유지해주거든요.....
그렇다구 한여름에 미션유온이 미친듯이 높게 올라가는것두 아니예요....
쿨러가 최대한 식혀주거든요......
단지 용량이 작은거죠
그래서 다른차에 들어가는 좀 더 큰 용량에 쿨러로 교체하시는 분들이 좀 있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오일교환하는거도
요즘에 무교환이니 어쩌니 하는데 실제로 그러면 차 망가지구요
5만에 교체하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