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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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량은 아니고 지인 차량인데요
스티커 제거제 뿌리고 스티커를 띠는데 저렇게 파였다고 합니다.
가운데 부분이 유리 층 한겹이 떨어져나갔어요
유리 수리한적이 있다고는 하는데
이런건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할까요? 원인도 궁금합니다.
어떻게 조치를 해야할까요?
스티커 제거제 뿌리고 스티커를 띠는데 저렇게 파였다고 합니다.
가운데 부분이 유리 층 한겹이 떨어져나갔어요
유리 수리한적이 있다고는 하는데
이런건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할까요? 원인도 궁금합니다.
어떻게 조치를 해야할까요?
2021.03.06 06:06:23 (*.141.138.54)
사진상으로 판단되기에는...(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스티커에 순간접착제를 바르고 붙인것으로 보입니다. 스티커제거제에 종이와 스티커 잔여물은 녹아 떨어졌지만 굳은 순간접착제는 녹지 않은걸로 보이네요.
(접착제 가운데부분이 날라가셨다고 생각되신 것 같습니다. 주변부에 순간접착제로 둘러쌓여있고, 가운데부분은 순간접착제가 굳으면서 발생한 증기가 흡착된 것으로 보입니다)
새 면도날을 눕혀서 살살 밀어보시거나 순간접착제 제거제 사용해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순간접착제 바른 스티커라니 끔찍하네요;;
(접착제 가운데부분이 날라가셨다고 생각되신 것 같습니다. 주변부에 순간접착제로 둘러쌓여있고, 가운데부분은 순간접착제가 굳으면서 발생한 증기가 흡착된 것으로 보입니다)
새 면도날을 눕혀서 살살 밀어보시거나 순간접착제 제거제 사용해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순간접착제 바른 스티커라니 끔찍하네요;;
2021.03.06 10:59:31 (*.33.165.124)
스티커 제거제의 용제는 솔벤트가 주 성분으로 침투력이 뛰어납니다. 그래야 접합 면 사이로 들어가서 접착제를 녹여낼 수 있으니까요.
유리를 수리하실 때 에폭시나 레진, 혹은 순간접착제를 사용하신걸로 추정되는데 스티커제거제가 해당 접착성분을 녹이고 크랙을 통해 유리 내부로 들어가 접합필름까지 손상을 입힌 것 같습니다. 유리가 파였다고 말씀하셨으니 에폭시를 쓰셨을 가능성이 높겠군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너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어디 하소연하실 곳도 없습니다. 추후론 크랙이 발생했던 이력이 있는 표면, 즉 파인하지 않은 플로서페이스엔 케미컬 사용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네요. 유리는 교체하시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은 떠오르지 않네요.
유리를 수리하실 때 에폭시나 레진, 혹은 순간접착제를 사용하신걸로 추정되는데 스티커제거제가 해당 접착성분을 녹이고 크랙을 통해 유리 내부로 들어가 접합필름까지 손상을 입힌 것 같습니다. 유리가 파였다고 말씀하셨으니 에폭시를 쓰셨을 가능성이 높겠군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너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어디 하소연하실 곳도 없습니다. 추후론 크랙이 발생했던 이력이 있는 표면, 즉 파인하지 않은 플로서페이스엔 케미컬 사용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네요. 유리는 교체하시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은 떠오르지 않네요.
2021.03.06 18:18:03 (*.212.59.99)
주차스티커 같아보이네요
저런 상황보면 뉴스에 나오는 난리치는 상황도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물론 남에게
피해줘가면서 소동을 부려서는 안되겠지만요...
사람이 살아가며 부동산 다음으로 가장 고가의 재산중 하나가 자동차 인데요... 불법주차 분명 잘못한거지만
저렇게 남의 재산에 강력 스티커를 붙이는것은 옳은 행동일까요?
정말 다른 방법은 없는것일까요?
건물이나 아파트에서라면 몇 회 기준으로 아예 출입을 막을수도 있겠지요?
그저 구시대부터 해오던 스티커부착을 아직도 한다는건 씁쓸하네요
저런 상황보면 뉴스에 나오는 난리치는 상황도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물론 남에게
피해줘가면서 소동을 부려서는 안되겠지만요...
사람이 살아가며 부동산 다음으로 가장 고가의 재산중 하나가 자동차 인데요... 불법주차 분명 잘못한거지만
저렇게 남의 재산에 강력 스티커를 붙이는것은 옳은 행동일까요?
정말 다른 방법은 없는것일까요?
건물이나 아파트에서라면 몇 회 기준으로 아예 출입을 막을수도 있겠지요?
그저 구시대부터 해오던 스티커부착을 아직도 한다는건 씁쓸하네요
방지턱에서 유리한겹이랑 통채로 떨어진적있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