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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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형서스 30단 조절서스입니다.
아래는 30단에서 0단~4단 거의 최대 조임상태로 탄 상태입니다.
1. 확실히 짧아졌고 단단해져서 노면정보가 많이 읽힙니다.
2. 노면정보가 읽히는 느낌이 좋긴한데, 공도처럼 불규칙한 노면에서 오히려 순정보다 트랙션이 불안정해졌습니다.
3. 순정보다 다운힐 풀브레이킹 진입시 리어가 많이 흔들립니다. 불안정해졌습니다.
다운힐 풀브레이킹시 tcs가 더 많이 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 차체 전체가 단단해져서 특히 다운힐에서 풀브레이킹하면 뒤가 들리면서 리어가 휘청거리는 느낌 )
4. 일반노면에서 코너링시에 순정보다 오히려 언더성향이 느껴집니다.
( 평지 코너링시에는 전체가 단단해져서 오히려 노즈다운이 잘 되지 않아 언더가 나는것인지?)
이런 상태에서는 앞 뒤 단수를 어떻게 비중을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단단한 느낌은 가져가고 싶은데 저것때문에 감쇄력을 확 풀어야 된다는게 좀 너무 아쉬워서 ㅠㅜ
2021.10.17 02:06:45 (*.38.22.247)
전륜인지 후륜인지,
엔진이 앞에있는지 뒤에 있는지는 알아야 얘기하기가 편하지 않을까요^^
보통은 앞쪽을 더 단단하게 세팅합니다.
저는 32단 조절가능한데 앞 20 뒤 10 정도를 기본으로 하고
상황에따라 조절하고 있습니다
엔진이 앞에있는지 뒤에 있는지는 알아야 얘기하기가 편하지 않을까요^^
보통은 앞쪽을 더 단단하게 세팅합니다.
저는 32단 조절가능한데 앞 20 뒤 10 정도를 기본으로 하고
상황에따라 조절하고 있습니다
2021.10.18 11:33:55 (*.87.61.252)
2. 노면정보가 읽히는 느낌이 좋긴한데, 공도처럼 불규칙한 노면에서 오히려 순정보다 트랙션이 불안정해졌습니다. = 범프가 있는 도로에서는 서스펜션이 부드럽고 스트록이 길어야 노면을 잘 따라다닙니다. 불안정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성능만을 노리는 경우에도 서스펜션이 잘 움직여서 바퀴가 노면에 계속 잘 붙어 있는 것이 목적 1번입니다. 승차감은 좋아질 수도 있고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노면정보가 많이 들어오는 건 별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3. 순정보다 다운힐 풀브레이킹 진입시 리어가 많이 흔들립니다. 불안정해졌습니다.
다운힐 풀브레이킹시 tcs가 더 많이 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 차체 전체가 단단해져서 특히 다운힐에서 풀브레이킹하면 뒤가 들리면서 리어가 휘청거리는 느낌 )
-> 서스펜션이 단단하게 조여지면 하중이동이 더 많이 됩니다. 단단한 책상은 한쪽을 누르면 반대쪽이 땅에서 완전히 들리지요? 반면에 유들유들한 고무매트나 젤리같은 것은 한쪽을 눌러도 반대편이 들리지 않는 거랑 마찬가지입니다.
4. 일반노면에서 코너링시에 순정보다 오히려 언더성향이 느껴집니다.
( 평지 코너링시에는 전체가 단단해져서 오히려 노즈다운이 잘 되지 않아 언더가 나는것인지?)
-> 딱히 언더성향만 늘어난 것인지. 접지력이 떨어져서 낮은 속도에서도 원이 부푸는 것인지 불확실합니다.
스프링을 어떤 것을 넣었는지. 차고는 어떻게 조정되었는지. 타이어는 몇 사이즈의 어떤 제품인지 등 다른 요소들이 있어야 어드바이스도 가능할 것 같아요.
3. 순정보다 다운힐 풀브레이킹 진입시 리어가 많이 흔들립니다. 불안정해졌습니다.
다운힐 풀브레이킹시 tcs가 더 많이 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 차체 전체가 단단해져서 특히 다운힐에서 풀브레이킹하면 뒤가 들리면서 리어가 휘청거리는 느낌 )
-> 서스펜션이 단단하게 조여지면 하중이동이 더 많이 됩니다. 단단한 책상은 한쪽을 누르면 반대쪽이 땅에서 완전히 들리지요? 반면에 유들유들한 고무매트나 젤리같은 것은 한쪽을 눌러도 반대편이 들리지 않는 거랑 마찬가지입니다.
4. 일반노면에서 코너링시에 순정보다 오히려 언더성향이 느껴집니다.
( 평지 코너링시에는 전체가 단단해져서 오히려 노즈다운이 잘 되지 않아 언더가 나는것인지?)
-> 딱히 언더성향만 늘어난 것인지. 접지력이 떨어져서 낮은 속도에서도 원이 부푸는 것인지 불확실합니다.
스프링을 어떤 것을 넣었는지. 차고는 어떻게 조정되었는지. 타이어는 몇 사이즈의 어떤 제품인지 등 다른 요소들이 있어야 어드바이스도 가능할 것 같아요.
2021.10.27 14:05:44 (*.103.115.101)
2. 트랙션으로만 따지면 당연히 불안해집니다.. 테인staz썻을때도 종발이대비 불안감은 있었어요. 특히.. 큰 범프 ㅠㅠ 스프링레이트와.. 자유장이 길어질수록 트랙션은 확보할수있겟지만.. 생각하면할수록 먼산이고.. 자유장이 긴걸 쓰는 업체도.. 개인적으로주문아니면 없는걸로..압니다. 그나마 네오테크에서는 오너의 취향을 더 존중해주긴하더군요.
3. 갠적으로 프론트 소프트, 리어 조금하드. 이렇게 가져가는게 가장 느낌이 좋았습니다. 지금도 테인조절식댐퍼에 순정스프링 조합쓰는데 프론트는 소프트합니다. 반대로하면 잘 돌아나가는것같고 잘버티는것 같지만 리어가 불안하더라구요. 리어차고를 조금 내려보시던지.. 댐퍼압력을 프론트를 조금 풀어보는것도 도움이될거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와이프차가 스포티지ql2.0 디젤인데 프론트는 상당히 소프트한데 리어는 많이 하드한느낌입니다.. 선회시 이상하게 느낌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감쇠력조절을 다시해봣는데.. 오히려 이게 더 괜찮았습니다.. 후륜은 어떻게 만져야될지는... 미경험자라 ㅠ
4. 차고를 너무 낮춘경우에는 언더성향이 더 짖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프론트차고를 올렷을때 언더성향이 줄었으며 선회도 더 기분좋은느낌으로 가능했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다운시키는건 퍼포먼스쪽에선 좋진 않더라구요. 여러가지 변수가 있겟지만 전후 차고에서도 변수가 많습니다.
저는 그냥 국산중형에 보편적인엔진인 2.0자연흡기기준으로 말씀드렷습니다..
휠베이스가 짧고 후륜베이스라면 또 저의 경험과는 많이 다를수도 있을것같습니다.
3. 갠적으로 프론트 소프트, 리어 조금하드. 이렇게 가져가는게 가장 느낌이 좋았습니다. 지금도 테인조절식댐퍼에 순정스프링 조합쓰는데 프론트는 소프트합니다. 반대로하면 잘 돌아나가는것같고 잘버티는것 같지만 리어가 불안하더라구요. 리어차고를 조금 내려보시던지.. 댐퍼압력을 프론트를 조금 풀어보는것도 도움이될거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와이프차가 스포티지ql2.0 디젤인데 프론트는 상당히 소프트한데 리어는 많이 하드한느낌입니다.. 선회시 이상하게 느낌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감쇠력조절을 다시해봣는데.. 오히려 이게 더 괜찮았습니다.. 후륜은 어떻게 만져야될지는... 미경험자라 ㅠ
4. 차고를 너무 낮춘경우에는 언더성향이 더 짖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프론트차고를 올렷을때 언더성향이 줄었으며 선회도 더 기분좋은느낌으로 가능했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다운시키는건 퍼포먼스쪽에선 좋진 않더라구요. 여러가지 변수가 있겟지만 전후 차고에서도 변수가 많습니다.
저는 그냥 국산중형에 보편적인엔진인 2.0자연흡기기준으로 말씀드렷습니다..
휠베이스가 짧고 후륜베이스라면 또 저의 경험과는 많이 다를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서스펜션 셋팅이 꽤나 공격적(?)이여서 판매량이 지극히 낮았던 북미형 5세대 후기형 캠리 스포츠 에디션 (SE)의 경우 후륜 스트럿과 스프링은 일반형과 품번이 같지만, 전륜쪽은 SE 전용 스트럿과 스프링이 품번이 따로 있었습니다. 스트럿바도 추가되었었구요. 혹시 FF 차량이시라면 힌트가 되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