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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전에 i30cw 팔고 스포티지 가솔린으로 넘어왔습니다... "왜건 + gdi아닌차량 + 키로수적은차량+끝물"

을 찾다보니 도저희 매물이 안올라와서(사실 선택권이라고는 i40밖에 없었는데 이미 gdi에서 걸렀죠...)

사랑하던 왜건을 포기하고 그냥 평범한차로 넘어왔습니다...

새 차량 알아보다가 만키로대 근접하게 탄 거 휘발유에 신차급 싸서 걍 집앞에서 끌고 왔습니다. 아직까지는

20대 사회 초년생인데 저한테는 이만한 차가 없는 것 같습니다.  혼자타기 넓고... 연비는 적절하고

(기존에 타던 i30cw가 워낙 안나왔는지라... 스포티지는 한 11.3정도 나오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너무 조용해서 좋습니다...(투싼도 알아보다가 gdi라 걸렀습니다...) 아직도 눈에 i40가 아른거리지만 

gdi 2.0, 보링글 잔뜩 올라오는거 보고 포기했습니다... 나중에 나이 더 먹고하면 볼보 왜건 타고싶네요.. ㅎㅎ

(역시 제 눈에는 왜건이 더 이쁩니다ㅎㅎ )

무튼 바쁘게 살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강제 휴식기간을 가지게 되었는데, 제가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지

몰랐기에 마음이 좀 불편하네요... 얼른 이 시국이 끝나고 정상화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