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느끼는 부분으로 자동차를 좋아한다는 것이 막연한 어떤 부분에서 구체성을 띄고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현재 저는 30대 초반, 전문대졸하였고 GGM에서 캐스퍼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다른 일을 하다가 비교적 늦게 자동차 분야로의 이직을 준비했고 그 즈음 권영주님의 '취업준비생들께 한마디'라는 글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업무적으로도 아직은 미숙한 부분이 많지만 개인적인 성과를 낼 수록 이 일 참 잘한 것 같다- 생각이 들고 한편으로는 메커니즘을 온전히 이해하고 내가 설계자의 역할이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긴 시간 고민해보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3-4년간 직장을 다니며 학사 취득을 준비한다면 어떤 경로가 있는지

2) 어떤 분야의 자격 취득이 연구소에서 공통되는 실무와 용이한지(기사 자격까지는 취득 조건 부합합니다)

...이 궁금한 부분입니다.

pc로 로그인이 안되어 모바일로 쓰다 보니 다소 두서가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