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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단적으로 말하자면 보험료가 저렴하긴 합니다.
차를 3~4대 가진 분의 환경이라면, 비용절감효과는 분명할거라 생각이 되는데,
문제는 아래와 같은 물건을 차에 항상 꼽고 다녀야 한다는 겁니다.
차를 3~4대 가진 분의 환경이라면, 비용절감효과는 분명할거라 생각이 되는데,
문제는 아래와 같은 물건을 차에 항상 꼽고 다녀야 한다는 겁니다.
단순히 주행거리만 체크하고자 한다면, 다른보험사처럼 계기반을 찍어보내거나
하는것으로 충분하지 싶은데,
아마도 빅데이터? 뭐 그런걸 수집하려는거겠죠. 운전자의 주행패턴이나
이동거리/이동장소/가속도/최고속도 등을 수집할건 뻔합니다.
솔직히 유쾌하진 않은데, 단순히 데이터가 넘어가는거라면 티x이나 카카x네비도
마찬가지일거라서... 조금 아리송하긴 하네요
직장동료 한분은, 보험 만료전 한참전에 사진을 찍고, 갱신후에, 새롭게 계기판 등록을 하는데까지 몇일간의 유예기간이 있는것을 이용해서, 실 주행 km를 굉장히 낮게 등록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