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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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팀테스트드라이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하고 더불어서 나 또한 좋은 차량을 갖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2000년 초중반에 판매되던 BMW모델을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BMW같은 스타일인 듯 해요.
항상 BMW E46 318i / 330i 모델을 맘 속에 두고 있는데요. 아나로그적인 감성이나 그 당시의 기술적 발전의 모멘텀이 있던 모델이 아닐까 싶기도 하거든요..
게다가 어렸을 적부터 이 차량들에 대한 애정이 있던거 같아요.
현재는 스마트포투를 오랫동안 타고 다니면서 출근길이나 외근에 잘 타고 다니지만..
업무상 짐을 실어야 할 것들이 생기면서 효율적인 면이 좀 떨어지게 되어서 안녕을 하고자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7NiJyi-xzc
이 영상을 보고도 이 차를 구매한 분이 얼마나 부럽던지.. ^^:::
(와이프는 뉴비틀 카브리올레나 디럭스 모델을 선호하네요...^^:::: 자기도 종종 타자고..)
현재 차량을 검색하다 보니 엔카에 매물로 올라와 있는 차종들을 볼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오래된 차량이다 보니 구매를 할 때 좀 불안하기도 하고요..
혹은 해당 모델들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문의를 드려봅니다.
특히 BMW E46 318i / 330i 를 소유하셨던 분이나 현재 소유하고 계신 분들의 의견도 들어본다면
제가 차량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듯 해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모두 감기 유의하세요!
저는 2000년 초중반에 판매되던 BMW모델을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BMW같은 스타일인 듯 해요.
항상 BMW E46 318i / 330i 모델을 맘 속에 두고 있는데요. 아나로그적인 감성이나 그 당시의 기술적 발전의 모멘텀이 있던 모델이 아닐까 싶기도 하거든요..
게다가 어렸을 적부터 이 차량들에 대한 애정이 있던거 같아요.
현재는 스마트포투를 오랫동안 타고 다니면서 출근길이나 외근에 잘 타고 다니지만..
업무상 짐을 실어야 할 것들이 생기면서 효율적인 면이 좀 떨어지게 되어서 안녕을 하고자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7NiJyi-xzc
이 영상을 보고도 이 차를 구매한 분이 얼마나 부럽던지.. ^^:::
(와이프는 뉴비틀 카브리올레나 디럭스 모델을 선호하네요...^^:::: 자기도 종종 타자고..)
현재 차량을 검색하다 보니 엔카에 매물로 올라와 있는 차종들을 볼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오래된 차량이다 보니 구매를 할 때 좀 불안하기도 하고요..
혹은 해당 모델들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문의를 드려봅니다.
특히 BMW E46 318i / 330i 를 소유하셨던 분이나 현재 소유하고 계신 분들의 의견도 들어본다면
제가 차량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듯 해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모두 감기 유의하세요!
2022.12.18 03:04:10 (*.165.116.229)
아주 오래전 E46 318i 빨간색을 샀었습니다.
너무 이쁜 색상이었습니다. 캘리포니아 레드였나 그랬는데, 참 영롱했죠.
후기형이었는데, 엔진도 차체도 참 좋았었습니다.
빠르진 않지만, 활발한 엔진이었고, 미션의 궁합도 좋아서 여기에 받쳐줬던 핸들링까지,..
와인딩 할 수 있는 코스를 자주 다니곤 했습니다.
핸들의 무거움은 그 당시 노파워핸들 차량 보다 약간은 가벼운 정도였지만, 와이프 차량이어서 와이프도 잘 몰고 다녔습니다.
무거운만큼 고속의 안정성과 코너링에서의 핸들링은 그런 불편함을 상쇄시켜 줬습니다.
그때 전 골프 gti 수동을 몰았는데, 그 차량보다 엔진 마력은 작았지만, 수동이 아니라는 측면 이외에는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완벽한 시트포지션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런 기억은 새차의 기준이었으며, 현시대의 고급화되고 고성능화된 차량과 비교했을땐 어떨지 저도 단언할 수 없다는 점은 감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이쁜 색상이었습니다. 캘리포니아 레드였나 그랬는데, 참 영롱했죠.
후기형이었는데, 엔진도 차체도 참 좋았었습니다.
빠르진 않지만, 활발한 엔진이었고, 미션의 궁합도 좋아서 여기에 받쳐줬던 핸들링까지,..
와인딩 할 수 있는 코스를 자주 다니곤 했습니다.
핸들의 무거움은 그 당시 노파워핸들 차량 보다 약간은 가벼운 정도였지만, 와이프 차량이어서 와이프도 잘 몰고 다녔습니다.
무거운만큼 고속의 안정성과 코너링에서의 핸들링은 그런 불편함을 상쇄시켜 줬습니다.
그때 전 골프 gti 수동을 몰았는데, 그 차량보다 엔진 마력은 작았지만, 수동이 아니라는 측면 이외에는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완벽한 시트포지션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런 기억은 새차의 기준이었으며, 현시대의 고급화되고 고성능화된 차량과 비교했을땐 어떨지 저도 단언할 수 없다는 점은 감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2000년대 독일차를 좋아해서
벤츠 BMW 아우디등 다양한 차량을 경험 중에 있습니다.
링크해주신 고갯마루 채널 덕분에 차량에 대한 새로운 눈을 떴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배기량 8기 10기 12기통까지 다 섭렵해보았지만
저는 4기통 318i 에서 가장 즐거운 운전재미를 알게되었네요. ^^
배기량 및 출력이 낮은 편이지만 저알피엠에서 토크가 좋아서
시내주행 등에 있어 부족함은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엔진이 가벼워서 코너링 시에 회두성이 아주 좋습니다.
트렁크는 골프채도 들어가고 작지만 적당히 짐을 싣기 괜찮습니다.
더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