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럼버 서포트 기능이 없는 시트 사용중입니다...
수동(M/T)으로 뽑았더니...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더군요....
사실...가죽시트에 대한 큰 집착도 없구요...^^;;
다만...럼버 서포트 기능이 없으니...조금 불편하더라구요...
현재 상황에서 기능을 추가 할수는 없을 듯하여...(윗 그레이드 시트를 통째로 이식해야만...-_-;;)
자동차 용품 중에 허리 지지해주는 쿠션을 사용해 볼까 하는데요...
주행에 큰 문제는 없을까요? 몸이 많이 움직여서 위험할까요?
위험성이 있다면 그냥 다닐려구요...조금 불편할 뿐이지 큰 문제는 아니라...-_-;;;
출퇴근길이 왕복 80km정도 되서....쫌 아주 쫌 불편할 뿐입니다..-_-;;
혹여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사용 중이시거나 주변에서 들으신 괜찮은 제품 추천해 주세요~^^
규칙적인 운동으로 척추근육을 강화하시고, 시트 등받이는 지금 보다 한단계 이상 세우시면 허리에 좋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뒤로 누운 자세로 다녔는데, 지금은 거의 수직에서 약간만 뒤로 눞힌 자세로 다닙니다. 이 자세로 다니려면 기본적으로 척추 근육이 강해야 하는데, 강화방법은 꾸준한 운동 밖에 없습니다. 어떤 운동이더라도 제대로 자세잡으며 레슨을 배우면 척추는 자연히 강화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제가 허리가 별로 좋지 못해서..-_-;;
척추기립근 위주의 운동도 했었는뎅...현재 시트 등받이 한단계 세우는 걸로 어느정도 커버하고 있습니다.^^
전 허리에 쿠션을 대니 어깨가 시트와 밀착되지 않고 머리와 헤드레스트 사이의 공간이 멀어져 바로 빼버렸습니다.
시트와 쿠션의 형상에 따라 괜찮은 것들도 있겠습니다만...
저도 허리가 아파서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보니
가죽시트 업체들 중에 시트 분해후 요추지지대를 장착해 주는 샵도 있었습니다.
근데 비용이 시트 교환 비용과 별 차이 없겠더군요...
상위 트림의 시트를 이식하시거나, 가죽시트 작업을 하시면서 요추지지대를 장착하시는게 만족도가 높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