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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M2C구매해서 차에서 내려서 한번 다시보고, 장보러갈때 내려서 한번 다시보고..
일하러 도착햇을때 내려서 한번 다시보고.. 집에 도착해서 다시보며 딸래미보는 아빠마냥 그냥 미소만 나오는
베이쪽 CA에 지내는 이종현입니다.
튜닝이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중에 하나를 햇습니다.
(이거 중요합니다. 차사서 통장에 돈이없네요 ㅜ 서포트해주시면 Vemmo아이디 올리겟습니다 ㅋㅋ)
다들 아시다시피 F8X m2c,m3,m4 S55엔진의 오일쿨러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앞범퍼 아랫쪽에 누워있습니다.)
아무리 공간이 없고 효율을 뽑아내려고 햇다지만 일반 주행할때
앞에 차에서 돌이튀면 정말 때리기도 좋은곳에 위치해있으며 빠져나갈수도 없는곳이기에.
운이 좋지가 않아 딱 때리는순간...
그냥 오너의 눈물마냥 엔진오일을 뿜어내어.. 토잉까지 불러야하는 처참한 결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범퍼탈거하고 여러모로 시간 소비하는거에 피곤햇지만.
완성된걸볼때마다 흡족한거보면 성취감이 장난아니네요.
언젠간 저도 와인딩이 아닌 서킷에서 한계점을 느끼며.. M의 간지인 드리프트까지 뽑는걸 생각하며
하나하나 준비해봐야겟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요즘 많이 관심이 가는 차종 입니다.
초기형과 달리 m4 엔진이 들어간 작은 차체가 더더욱 재밌을 것 같기도 하구요.
저도 맘 같아선 차와 함께 미국에 가서 와인딩을 즐겨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