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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차(아반떼)를 얼마전에 처분하고 지금 Q7 한 대로 운용중인데 차량이 너무 커서 와이프가 부담스러워 하네요.
그래서 차를 한대 더 들일까 하는데 요새 E46이 자꾸 눈에 어른거립니다.
기존에 GTI 5세대, E60 528is 두대를 유지해본 경험은 있습니다만 다시 정비 지옥에 빠지지는 않을까 우려되네요.
E시리즈 3세대의 드라이빙 감성이 아주 훌륭하다고 하는데 E46 소유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눈길 운전 항상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차를 한대 더 들일까 하는데 요새 E46이 자꾸 눈에 어른거립니다.
기존에 GTI 5세대, E60 528is 두대를 유지해본 경험은 있습니다만 다시 정비 지옥에 빠지지는 않을까 우려되네요.
E시리즈 3세대의 드라이빙 감성이 아주 훌륭하다고 하는데 E46 소유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눈길 운전 항상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2021.01.18 23:43:56 (*.45.124.201)
E46도 좋겠지만, E90까지도 보시면 어떨까요?
두 시리즈 다 4기통으로 경험이 있긴한데 E46이 보다 빠릿한
맛은 있지만, 뒷좌석이 너무 좁기도 하구요. 얼마전까지 E90
320i 를 탔었는데, 출력자체는 아쉬운면이 있지만, 그래도
재밌게 탔던 기억입니다
두 시리즈 다 4기통으로 경험이 있긴한데 E46이 보다 빠릿한
맛은 있지만, 뒷좌석이 너무 좁기도 하구요. 얼마전까지 E90
320i 를 탔었는데, 출력자체는 아쉬운면이 있지만, 그래도
재밌게 탔던 기억입니다
2021.01.28 19:38:43 (*.184.5.119)
2000년대 초중반떄 E46 M3 잠깐 소유했었습니다..
당시에 어린나이에 결국 정비지옥에 빠졌다가 헐값에 팔았던 안좋은 기억이 있네요.
정비는 뺴고 타는것만 봤을떄 현재의 시점에서 그렇게 매리트가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현제는 젠쿱3.8 타고 있습니다만.. 감성적인 부분과 외관을 제외하면 지금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부분이 많아 비교가 무리라곤 해도 말입니다.
오히려 저는 요즘 국산차들이 좋더군요.. 벨로스터N까지는 갈것도 없고 1.6도 참 재미있고 좋던데요..
물론 이건 예전에 외산차들 타고 정비에 너무 디어서 그런영향이 없다곤 말 못하겠습니다.
당시에 어린나이에 결국 정비지옥에 빠졌다가 헐값에 팔았던 안좋은 기억이 있네요.
정비는 뺴고 타는것만 봤을떄 현재의 시점에서 그렇게 매리트가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현제는 젠쿱3.8 타고 있습니다만.. 감성적인 부분과 외관을 제외하면 지금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부분이 많아 비교가 무리라곤 해도 말입니다.
오히려 저는 요즘 국산차들이 좋더군요.. 벨로스터N까지는 갈것도 없고 1.6도 참 재미있고 좋던데요..
물론 이건 예전에 외산차들 타고 정비에 너무 디어서 그런영향이 없다곤 말 못하겠습니다.
누유같은 부분이야 해당 부위 잘 찾아서 가스켓만 교환하면 되고, 그외 소모품들 비용도 적극적으로 에프터마켓 제품 찾으시면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비 관련 데이터 검색도, 부품수급도 모두 수월한편인 것 같습니다.
*냉간시 초기 부조 꼭 살펴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꽤 많은 차량에서 증상이 있으며 원인은 흡기라인 진공누설부터, 다양하고 쉽게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더러 쉽게 해결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