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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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에서 뒷타이어 2본 교체가 필요해 Tirerack 검색 중 S007A 재고 타이어가 있어 문의드립니다.
2018년 생산분은 $110 가량, 최신품은 $186 가량인데 가격 고려시 2018년 생산품 구입가치가 있을까요?
Q&A 계시판에 수차례 다뤄진 주제인데 생산년도 <-> 가격간 깊은 함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Tirerack에서 수차례 구입 경험이 있는데 최신품 구입해도 년도 기준 2년 전 제품 받아본 적도 있습니다.
주행스타일은 그냥 평범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2021.02.05 01:35:19 (*.219.39.45)
1년 주행거리 2만정도라고 보시면, 1년안에 마모 아웃될꺼니 크게 생산년도에 개의치 않으시고 구매하셔도 됩니다. 지인분 S007A 사용하시고 1만5천키로에 마모 다됐다고 하니 그전에 끝날수도 있겠지만.
하시고자 하는 제품이 사계절용 타이어에, 연간 주행거리가 짧아 사용기간이 상당히 길어질 듯 하면, 타이어 내구성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도 있겠지만(이것도 우려 수준일 뿐입니다).
직접적인 햇볕에 노출되지 않는 보관 조건이라 한다면(타이어랙에서 야적을 하진 않았겠죠),
18년도 생산분의 유의미한 성능저하는 거의 없다라고 보시고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되면 편하게? 구입하셔도 됩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아주 예전에 타이어 DOT 와 타이어 내구성 관련 평가 결과를 보면, 정상적인 창고 보관 조건에서의 3년~5년 경과된 제품의 인도어 내구 테스트 결과 크게 차이 나지 않았음을 확인 가능했습니다.
(카더라 통신아니고, 예전 회사 근무시 연구소 테스트 결과 입니다. 한때 DOT 관련 이슈가 워낙 많아서..)
노멀한 규격들의 경우 요즈음 DOT 관리가 워낙 타이트해서 장기 DOT 제품들 보기도 힘들고(특정 업체가
가지고 있는 장기 재고 판매하지 않는한) 굳이? 선택할 이유도 없지만,
그외 타이어 규격이 일반적이지 않은 특이 사이즈 또는 패턴인 경우 할인된 가격과 DOT 간의 고민꺼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하시고자 하는 제품이 사계절용 타이어에, 연간 주행거리가 짧아 사용기간이 상당히 길어질 듯 하면, 타이어 내구성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도 있겠지만(이것도 우려 수준일 뿐입니다).
직접적인 햇볕에 노출되지 않는 보관 조건이라 한다면(타이어랙에서 야적을 하진 않았겠죠),
18년도 생산분의 유의미한 성능저하는 거의 없다라고 보시고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되면 편하게? 구입하셔도 됩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아주 예전에 타이어 DOT 와 타이어 내구성 관련 평가 결과를 보면, 정상적인 창고 보관 조건에서의 3년~5년 경과된 제품의 인도어 내구 테스트 결과 크게 차이 나지 않았음을 확인 가능했습니다.
(카더라 통신아니고, 예전 회사 근무시 연구소 테스트 결과 입니다. 한때 DOT 관련 이슈가 워낙 많아서..)
노멀한 규격들의 경우 요즈음 DOT 관리가 워낙 타이트해서 장기 DOT 제품들 보기도 힘들고(특정 업체가
가지고 있는 장기 재고 판매하지 않는한) 굳이? 선택할 이유도 없지만,
그외 타이어 규격이 일반적이지 않은 특이 사이즈 또는 패턴인 경우 할인된 가격과 DOT 간의 고민꺼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보관만 잘되었다면
저는 18년도 ps4 를 얼마전에 교체했고 윈터타야는 11년도생산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