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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얼라이먼트를 새로 보고, 활짝 핀 벚꽃을 기대하며 새벽 드라이브 나섰는데
강원도는 아직 겨울이 남아 있었습니다.
얼라이먼트 보기전에는 센터부근에서 좀 불분명한 조향감과 앞쪽 그립이 좀 희미하게 느껴졌는데,
달리는 취향 저격으로 맞춰주셔서 그런지 아님 기분 탓인지 훨씬 앞쪽 조향에서 느껴지는 움직임이 리니어하고 선명해졌습니다.
평화의 댐은 노면 상태가 더 안 좋아진 거 같습니다. 추곡 약수터 쪽의 길이 더 재미나네요.
집에 오는길에 테드 스티커가 붙은 E39 M5를 보았는데, 마스터님의 차인지 모르겠지만 눈호강 했습니다.
강원도는 아직 겨울이 남아 있었습니다.
얼라이먼트 보기전에는 센터부근에서 좀 불분명한 조향감과 앞쪽 그립이 좀 희미하게 느껴졌는데,
달리는 취향 저격으로 맞춰주셔서 그런지 아님 기분 탓인지 훨씬 앞쪽 조향에서 느껴지는 움직임이 리니어하고 선명해졌습니다.
평화의 댐은 노면 상태가 더 안 좋아진 거 같습니다. 추곡 약수터 쪽의 길이 더 재미나네요.
집에 오는길에 테드 스티커가 붙은 E39 M5를 보았는데, 마스터님의 차인지 모르겠지만 눈호강 했습니다.
2020.04.07 12:06:53 (*.13.101.92)
평화의댐 구간은 저도 종종가는데 노면 상태가 신나게 달릴수 있는 구간은 아니지만, 경치가 좋아 구경하면서 드라이브하기엔 좋은것 같습니다. 항상 한적한것도 좋고요.
정말 멋지네요.
항상 즐거운 카라이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