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9년되었지만 6만 밖에 안되어서 아직 쇼바 누유는 없지만
물렁해진것을 느껴...돈이 좀 들어도 교환할까 합니다.
보통 스프링은 그대로 쓰고 쇼바만 교체하시던데요..
스피링도 영향이 클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직구시 쇼바가격 대충 100정도고 스프링도 50정도는 들것 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 경험상 쇼바 2번 교체할때 스프링 한번 교체해도 충분하더군요. 물렁한 느낌은 쇼바만 교체해도 확실히 좋아지고요. 그리고 해외 직구 하다보면 서스펜션쪽은 KYB, 먼로, 가브리엘 같은 애프터 마켓 제품이 많고 가격 차이도 좀 있는데, 이것저것 써보니 그래도 역시나 순정품이 최고라는 결론입니다.
2023.11.21 11:11:10 (*.241.237.139)
손익상
그렇군요 좀 더 찾아보니 스프링을 교환안해도 된다는 의견이 많네요 ㅎㅎ
is탈때 가야바 가스 쇼바 써보았는데 스프링이 20만 넘은거라 좀 어색했습니다
스프링까지 포함되어 있는 테인 일체형이 엔화환율도 좋고해서 땡기긴하는데
순정차고가 낮아서 더 낮아지면 주차가 힘들어서 아무래도 순정으로 갈까 합니다.
2023.11.21 22:24:11 (*.95.114.222)
정원우
9년 되었어도 6만킬로면 스프링은 부식된게 아닌 한 굳이 교체할 시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쇼바 2번 교체할때 스프링 한번 교체해도 충분하더군요. 물렁한 느낌은 쇼바만 교체해도 확실히 좋아지고요. 그리고 해외 직구 하다보면 서스펜션쪽은 KYB, 먼로, 가브리엘 같은 애프터 마켓 제품이 많고 가격 차이도 좀 있는데, 이것저것 써보니 그래도 역시나 순정품이 최고라는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