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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공차체결을 꼭 하시는분들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20여년 넘게 카리이프 하면서 하체를 털던, 과거 레이싱때 수십번 수백번 로러워/어퍼엄/서스펜션을
바꾸고 교환해도 항상 리프트 위에 바퀴 띄위고 체결을 했고
그닥, 그런게 있는줄도 필요한지도 몰랐는데,
얼마전에 차량의 정비를 위해 하체를 다 털었습니다. (BH)
로워암/어퍼엄/레트럴암/어스스트암/맴버/엔드볼/조인트/쇼바/스프링/마운트 등등~~~
그런데 바꾸고 나니 약간 차고가 높아지고 승차감도 불쾌해진감이 느껴져
검색을 하다보니 공차체결을 하지 않음이라라는 주변/동호회 의견들이 있더라고요
테드 회원님들은 공차체결의 필요성을 느끼시는지요? 반드시 필수 있까요?
혹시 공차체결을 꼭 하시는분들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20여년 넘게 카리이프 하면서 하체를 털던, 과거 레이싱때 수십번 수백번 로러워/어퍼엄/서스펜션을
바꾸고 교환해도 항상 리프트 위에 바퀴 띄위고 체결을 했고
그닥, 그런게 있는줄도 필요한지도 몰랐는데,
얼마전에 차량의 정비를 위해 하체를 다 털었습니다. (BH)
로워암/어퍼엄/레트럴암/어스스트암/맴버/엔드볼/조인트/쇼바/스프링/마운트 등등~~~
그런데 바꾸고 나니 약간 차고가 높아지고 승차감도 불쾌해진감이 느껴져
검색을 하다보니 공차체결을 하지 않음이라라는 주변/동호회 의견들이 있더라고요
테드 회원님들은 공차체결의 필요성을 느끼시는지요? 반드시 필수 있까요?
2022.06.12 04:53:03 (*.39.217.141)
단적인 예를 알려드리면... 현대기아의 GSW같은 BMW의 TIS를 보면 하체 암 등등의 토크값 옆에 "Tighten in normal position" 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2022.06.12 08:57:19 (*.235.41.231)
부싱이 자유롭게 회전하도록 되어있다면 상관없겠지만 그게 아닌 한 정상 차고에서 조이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옛날에 GM대우 토스카 일부가 출고 상태에서 물렁한 하체 셋팅에 비해 튀는 감이 있어서 동호회에서 공차체결 얘기가 처음 나왔었고, 실제로 공차체결 후 승차감이 많이 부드러워졌다는 후기들도 보였었던 기억이 납니다.
옛날에 GM대우 토스카 일부가 출고 상태에서 물렁한 하체 셋팅에 비해 튀는 감이 있어서 동호회에서 공차체결 얘기가 처음 나왔었고, 실제로 공차체결 후 승차감이 많이 부드러워졌다는 후기들도 보였었던 기억이 납니다.
2022.06.12 14:54:13 (*.203.173.201)
같은 시절인 BK 지만 하체 풀교환후 차량반응이상, 차고이상을
4주 리프트에서 바퀴가 리프트를 지지하는 상태로 풀고 차체몇번 흔들고 재체결로 해결한 사례도 있어요
하체전문 협력업체도 공차체결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구요
4주 리프트에서 바퀴가 리프트를 지지하는 상태로 풀고 차체몇번 흔들고 재체결로 해결한 사례도 있어요
하체전문 협력업체도 공차체결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