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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여러 급발진 영상을 보면서, 왜 페달을 같이 찍는 영상이 하나도 없지?? 하는 답답함을 많이 느꼈고,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https://www.teamtestdrive.com/boards/4519945
여러가지 시도하고 영상모으고, 편집하고 하느라고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아주 밝은 대낮에도, 아주 칠흑같이 깜깜한 밤에도, 페달이 잘 찍히도록 하고 싶었고, 그래서 블박 상단 절반에 빨간 셀로판지를 두겹 붙였습니다. (대낮의 햇볕은 푸른 색이 많아, 그것이 차단되도록. 저녁의 붉은 노을은 그대로 통과하도록).
이렇게 해도, 원본 영상으론 페달이 잘 안 보이나, VLC Media Player 로 밝기를 최대로 해서 보면 잘 보이고, 그 비교 영상을 올렸습니다. 각 시간대 별로 찍었습니다. 영상 후반에는, 블박 및 발을 비추는 LED설치한 사진들도 올렸습니다.
(볼보 XC70)
(혼다 오딧세이. 천장이 더 높은 차라, SUV 모시는 분들께도 참고가 될 겁니다.)
두 차 모두 어떤 유리창에도 틴팅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대낮의 영상들은 컴퓨터 모니터 전체화면으로 두고 보셔야 페달 부분이 잘 보입니다.
https://www.teamtestdrive.com/boards/4519945
여러가지 시도하고 영상모으고, 편집하고 하느라고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아주 밝은 대낮에도, 아주 칠흑같이 깜깜한 밤에도, 페달이 잘 찍히도록 하고 싶었고, 그래서 블박 상단 절반에 빨간 셀로판지를 두겹 붙였습니다. (대낮의 햇볕은 푸른 색이 많아, 그것이 차단되도록. 저녁의 붉은 노을은 그대로 통과하도록).
이렇게 해도, 원본 영상으론 페달이 잘 안 보이나, VLC Media Player 로 밝기를 최대로 해서 보면 잘 보이고, 그 비교 영상을 올렸습니다. 각 시간대 별로 찍었습니다. 영상 후반에는, 블박 및 발을 비추는 LED설치한 사진들도 올렸습니다.
(볼보 XC70)
(혼다 오딧세이. 천장이 더 높은 차라, SUV 모시는 분들께도 참고가 될 겁니다.)
두 차 모두 어떤 유리창에도 틴팅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대낮의 영상들은 컴퓨터 모니터 전체화면으로 두고 보셔야 페달 부분이 잘 보입니다.
급발진 현상이 운전자의 책임이냐 아니냐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겠군요.
이런 장치는 자동차 제조사에서 일정수의 자동차 생산단계마다 의무적으로(100대에 한대꼴, 또는 200대에 한대꼴)
설치해서(가격상승 없이) 자신들의 억울함(?)을 해소하는데 투자 하면 좋을듯 합니다.
아무튼 수고가 많으십니다.